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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22.02.28]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부산롯데월드 등
생활 인프라 풍부한 오시리아 관광단지 인접…직주근접 단지로 월세권 조건도 만족해 





정부가 강력한 부동산 규제를 연달아 시행하면서 아파트 투자 진입 장벽이 더욱 높아졌다. 이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아파트를 대신해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2룸, 3룸, 4룸의 대형 아파텔에 쏠리는 모양새다.

투자자들의 시선이 대형 아파텔 시장을 향하면서, ‘옥석 가리기’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주거 인프라를 품고 있고 각종 호재가 예정돼 향후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되는 입지를 선점한 대형 아파텔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

유림E&C가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일원에 짓는 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 아파텔은 이 같은 조건을 두루 만족한다. 대규모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인 동부산에 들어설 예정으로,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를 비롯해 우수한 입지와 단지 설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66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용면적별로는 72㎡A 36세대 55㎡B 36세대, 54㎡B1 19세대, 55㎡B2 19세대, 54㎡B3 17세대, 39㎡C 36세대, 84㎡D 2세대, 84㎡D1 1세대를 선보인다. 185대가 주차할 수 있는 널찍한 주차장이 함께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가전과 가구가 무상 빌트인 제공되는 것도 장점이다.

유림만의 독보적인 주거 프리미엄이 돋보이는 단지로, 편의를 더해주는 각종 특화설계를 비롯해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넓고 쾌적한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혼잡 시간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4대의 엘리베이터를 운영한다. 북카페와 코인세탁소가 단지 내 함께 조성되며, 건강한 생활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도 마련된다.

유림 노르웨이 아침을 향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요인은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다. 지역 내 개발 호재가 다양하게 예정돼 있다. 특히,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주목할 만한 사업이다.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이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고 오는 3월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개장이 예정돼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는 향후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해당 사업으로 예상되는 배후수요는 약 6만명으로 추산된다.

직주근접형 주거 월세권의 조건을 만족하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반룡, 신소재 등 약 200만평 규모에 이르는 산업단지 밀집지역이 가까이 자리해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인프라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일광 해수욕장이 있고 4개의 골프클럽이 반경 5km 내 위치해 여가를 즐기기 좋다. 반경 10km 내에 들어선 관광시설도 다수다. 내 집 근처에서 원할 때 언제든지 힐링 라이프가 가능한 여건이다.

일광 초/중, 해빛초 등 국공립 교육시설이 단지 가까이 들어서 있고 부경대 의과대학(예정), 영산대학교 등 대학교 캠퍼스가 인접해 교육 환경도 훌륭하다.

풍부한 교통망도 눈길을 끈다. 도보로 5분 거리에 부산 일광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텔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부산~창원 고속도로, 부산~포항 고속도로, 울산~함양 고속도로, 일광기장분기점이 인접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김해공항도 40분대 거리에 있다. 현재 대심도 지하고속도로를 비롯해 부산 일대 도시철도망 개선 사업이 추진 중으로,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관계자는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돼 임대에 유리하며, 인근 생활 인프라와 교통망이 잘 갖춰져 거주하기도 좋은 아파텔이다”라며 “유림 브랜드에서만 기대할 수 있는 각종 주거 프리미엄까지 예고돼 관심이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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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2021.04.22]



[경남=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유림 오슬로파크(대표 김민정)는 지난 20일 사회인 야구단 ‘유림오슬로파크 트롤스’팀과 공식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민정 유림 오슬로파크 대표와 최창오 지점장, 자문위원인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공식 후원을 통해 유니폼 및 장비 후원 등 업무 협약을 체결한 ‘유림오슬로파크 트롤스’팀은 양산지역에서 사회인 야구 리그에서 활동하게 된다.


최창오 유림 오슬로파크 지점장은 "이번 사회인 야구 후원을 계기로 양산지역 야구동호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문화 체육 활동 등 사회적 공헌 사업에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원 유림오슬로파크 트롤스팀 단장은 "이번 후원에 깊은 감사드리며,야구를 좋아하는 20대 30대 젊은 야구 동호인들 중심으로 재미와 열정을 갖고 야구를 즐기고 있는 팀으로써 더욱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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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1.04.22]



김민정 대표(가운데)와 최창오 지점장(오른쪽2번째),김지원 단장(왼쪽 1번째),
김성훈 전 도의원(오른쪽 1번째)/사진=유림오슬로파크


유림오슬로파크(대표 김민정)는 사회인 야구단 유림오슬로파크 트롤스팀과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림 오슬로파크 김민정 대표와 최창오 지점장, 자문위원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도 함께했다.

이번 공식 후원을 통해 유니폼 및 장비 후원 등 업무 협약을 체결한 ‘유림오슬로파크 트롤스’팀은 양산지역에서 사회인 야구 리그에서 활동하게 된다.

최창오 유림오슬로파크 지점장은 “이번 사회인 야구 후원을 계기로 양산지역 야구동호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문화 체육 활동 등 사회적 공헌 사업에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원 유림오슬로파크 트롤스팀 단장은 “이번 후원에 깊은 감사드리며,야구를 좋아하는 20대 30대 젊은 야구 동호인들 중심으로 재미와 열정을 갖고 야구를 즐기고 있는 팀으로써 더욱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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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신문 2020.05.22]


전문 쉐프의 식당 운영 노하우 '컨설팅' 자문

▲ 오슬로파크 1층 6개 지점에 한해 청년창업을 지원한다.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관련 서류와 인터뷰를 거쳐
운영에 필요한 컨설팅과 자문을 통해 입점 가능하다.

 

최근 데이트카페 및 아이들을 위한 놀이테마파크로 자리잡고 있는 오슬로파크에서 청년창업을 지원한다.

오슬로파크는 기존에 입점한 상가 대비 39세 이하 청년층에 한해 오슬로파크 1층 6개 지점에 한해 청년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첫번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해당 지점의 임대료를 파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첫번째 수혜 대상자인 30대 사장님은 오슬로파크 청년몰 입점 이유에 대해 시내 접근성 및 깨끗한 매장 환경 등을 꼽았다. 청년 사장님은 “무엇보다 오슬로파크 상권을 살리기 위한 SNS채널을 통한 홍보가 적극적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현재 양산 시내에 나와있는 점포보다 저렴한 임대조건도 선택 이유”라고 전했다.

현재 유림 오슬로파크는 유림F&B사업본부가 상주하면서 ▲육시리 ▲베트남사람들 ▲콩코드라운지 ▲유림회관 ▲육동면 ▲봉추찜닭 등 6곳의 직영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 식당 운영을 기획한다면 전문 쉐프와 식당 운영 노하우를 가진 직원이 직접 컨설팅 자문 역할도 함께 진행한다.

오슬로파크 관계자는 “비어있는 매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청년들에게 혜택을 돌려주기 위해 6개 지점에 한해 파격적인 임대료 할인을 기획했다”며 “남부시장 청년몰 흥청망청과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양산 시내 맛집과 가까운 지리적인 이점이 청년 사장님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이다”고 전했다./장은주기자

출처 : 양산신문(http://www.yangsa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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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신문 2020.06.29]


오슬로파크, 창업희망 청년에게 사업 노하우 전수
F&B 외식사업부 전문 컨설팅…레시피·신메뉴 개발
인스타그램 등 SNS채널 홍보, 마케팅 부담 덜어



최근 양산시내 청년몰의 소멸위기 사태를 놓고 활성화가 부족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청년들의 아이템을 소비할 수 있는 상권 분석이 부족했다는 지적이다. 또 청년들의 입장으로 바라보았을 때 구매율이 떨어지는 지역 중심의 전통시장에서 살아남기에는 역부족했다는 분석도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 조성 움직임이 양산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물금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오슬로파크에서는 자신의 재능을 기반으로 스타트업 등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만39세 이하)을 대상으로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단순히 임대료 할인에 그치지 않고 오슬로파크 내에 상주하고 있는 F&B(Food and Beverage·음식과음료) 사업부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사업 노하우가 부족한 청년 사장을 위해 매장을 운영하는데 있어 중요한 레시피 조언과 마케팅 비용 등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기업과 청년이 상생하는 사업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창범 지점장은 "저렴한 임대료에 끌려 한 번 창업으로 끝날 경우 청년사장이 자부담의 위험을 떠안는 것이 현실"이라며 "매장을 운영할 때 혼자서 운영한다는 느낌보다 상생해서 같이간다는 창업방향으로 조언을 해준다"고 설명했다.

김 지점장은 "해당 매장이 흥한다는 것, 곧 오슬로파크의 자부심이 될 수 있다"며 "매장 홍보에 필요한 마케팅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팔로업할 수 있도록 청년사장님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오슬로파크에서는 '인큐베이팅 창업'이라는 일반적이다. 매장을 오픈할 때 필요한 메인 메뉴를 선정하거나 신메뉴 등을 선보일 때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거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정체성)를 만들고, 컨셉을 잘 만들어 소비자에게 보다 더 매력적인 곳으로 오슬로파크를 홍보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양질의 창업을 위해 사장님이 거쳐야 하는 관문도 있다. 청년 창업을 희망하는 대표는 이력서 및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계획서를 꼼꼼하게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 기존에 있던 매장과의 중첩성 등을 따진다. 사업 타당성을 검토받았다면 심층면접을 통해 대표의 역량도 평가받는다. 최종적으로 선발되면 컨설팅 자문과 오픈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청년몰의 마스코트인 트롤

현재 오슬로파크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돼 2개의 점포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계약을 체결하고 매장 오픈을 앞둔 청년 대표 김 모씨는 "인스타그램 등 SNS채널을 통한 홍보가 적극적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현재 양산 시내에 나와있는 점포보다 저렴한 임대조건도 선택 이유"라고 전했다.

최종적으로 사업에 선정되면 오슬로파크 SNS채널 및 인터넷 제휴 카페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가 이뤄진다. 또 오슬로파크에서 주관하는 오가네마당 플리마켓(월 2회)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매장 운영에 필요한 매장내 부착 POP를 지원하고, 1년 계약 시 오픈 후 6개월간의 일반관리비를 지원하는 등 현실적인 임대료를 제안하고 있다.

청년몰에는 마스코트인 '트롤'도 찾아볼 수 있다.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전설 속에 등장하는 상상속의 괴물인 트롤은 오슬로파크의 콘셉트인 노르웨이숲이라는 단어에서 차용했다. 상상속에 등장하는 조그만 도깨비, 트롤의 캐릭터를 통해 청년몰에 입점하는 청년 사장들의 열정과 용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최창오 부지점장은 "현재 4개 점포의 창업 대상자를 추가로 찾고 있다"며 "창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트롤 여러분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출처 : 양산신문(http://www.yangsa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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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0.03.09]


남·해운대구도 캠페인… BNK·유림이엔씨 등 기업도
대학도 교내 임대료 감면…지역 의사들 의료봉사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매출 감소 등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손길이 지방자치단체에서부터 대학, 기업 등 민간까지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9일 기자회견을 갖고 우한 코로나 확산으로 고통받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이 발표에서 "임대료 인하와 자금 지원 등 소상공인 3대 부담 경감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거돈 부산시장이 9일 오후 부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상공인 3대 부담 경감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대책에 따르면 시는 우선 부산시설공단 산하 지하도 상가 같은 공유재산과 공공기관 시설 임대료를 3개월간 매월 50%씩 감면해 주기로 했다. 시 측은 "임대료가 인하되면 해당 상가 3800여 곳에 73억여원의 임대료 감면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시는 또 민간의 '착한 임대인' 운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임차인과 임대료 인하 상생협약을 체결한 임대인에게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재산세 50%를, 임대료를 인하한 전통시장에는 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자금 부족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임대료 특별자금(500억원), 소기업 경영안정 자금(500억원) 등 특별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3000억원이었던 지역 화폐 동백전 발행 규모를 1조원 내외로 늘리고, 10% 캐시백 혜택도 오는 7월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11일 구청광장 열린족욕장 옆에서
‘화훼농가돕기 직거래 꽃장터’를 연다. /해운대구 제공


부산시만이 아니다. 남구도 ‘착한 임대인 운동’을 전개 중이고 해운대구는 이번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위한 직거래 장터를 11일 개최한다. 남구의 ‘착한 임대인 운동’은 최근 지역 내 ‘대연SK뷰힐스아파트’ 상가관리단이 참여, 이달부터 2개월간 입주 상인의 월 임대료를 최소 20% 깎아 주기로 했다.

해운대구 직거래 꽃장터는 1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열린광장 족욕장 옆에서 열린다. 라넌큘러스, 프리지아, 아스트로베리아 등 봄꽃을 원가로 판매한다.

기업도 나섰다. BNK부산은행은 이날 "우한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영세 소상공인과 자가격리 또는 확진 판정을 받은 무급 휴직자 등에게 최대 3000만원까지 긴급 생계자금을 대출한다"고 밝혔다. 생계자금 대출은 은행의 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의 심사 요건을 완화해 오는 5월 말까지 진행된다.

경남 양산시의 복합쇼핑몰, ‘오슬로파크’를 운영 중인 유림이엔씨는 입점업체들의 임대료를 3~4월 2개월간 50~30% 감면해주기로 했다. 유림이엔씨 김훈식 부사장은 "이 조치가 우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점업체들의 위기 극복에 작은 보탬이 되고 지역 공동체 복원의 불씨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학도 개학 연기와 교내 출입 폐쇄 등으로 매출감소의 피해를 입고 있는 교내 입주 상가들의 임대료를 깎아주는 등 힘을 보태고 있다. 신라대는 교내에 입점해 있는 26개 상가의 임대료를 이달 한 달간 75% 감면해주기로 했고, 부산가톨릭대도 임대료를 8~20%씩 한시적 감면을 해주기로 했다. 김해의 인제대는 교내 입주 복지매장의 3월 임대료 전액을 받지 않기로 했다.

이밖에 부산진구에 70년 이상 살아온 부녀회장이 "나이가 들어 직접 전달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며 지난 6일 사과 10박스를 부산진보건소에 보내왔다. 부산진구의사회는 이달부터 매주 주말 지역내 선별진료소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강동완 웰니스병원장이 최근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봉사를 하는 등 지역 의사들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부산=박주영 기자 park2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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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10.15]




부산에 이어 하남, 동탄, 인천 등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이어온 부산의 중견 건설기업 ㈜유림E&C가 송도가 아껴둔 자리에 ‘송도 YULIM(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를 선보인다.

‘송도 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유림E&C의 시공과 신뢰도 높은 시행사 ㈜하나자산신탁의 책임 준공으로 안정성을 높였으며, 차별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시그니처 하우스로 조성된다.

여기에 호텔 스위트룸 못지않은 ㈜유림E&C의 특화 설계와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집안에서 주거와 휴양을 모두 누릴 수 있다. 거주자의 생활 편의를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인피니티 풀, 피트니스, 멀티라운지는 물론, 무인 택배함, 세탁실 등의 리빙 스페이스도 마련된다.

주거와 관광, 교통, 휴양을 아우르는 송도의 프리미엄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송도는 수영만 매립지에 조성된 마린시티/센텀시티와 용호만 매립지의 메트로시티, 북항매립지의 뒤를 이어 부산에서 떠오르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서부산의 랜드마크 주거지역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1호선 자갈치역~다대선 장림역 간 트램(송도선), 천마산 복합 전망대·관광 모노레일 조성 사업, 오페라극장 및 대규모 워터프론트 친수공원이 들어설 예정인 북항 재개발 등 큼지막한 호재가 마련돼 있는 등 도심권 주거환경과는 차별화된 가치를 누릴 수 있다.

남항대교와 부산항대교, 광안대교를 잇는 해안순환도로와 을숙도대교, 김해국제공항, 부산항대교, 광안대교, KTX부산역, 1호선 자갈치역 등을 통해 서부산과 동부산의 주요 스팟으로 20분 내외 도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유림E&C가 송도에 선보이는 송도 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기존의 주거시설에서 볼 수 없었던 시그니처 하우스로, 꿈에 그리던 프리미엄 라이프를 선사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의 종부세 중과와 청약통장, 전매제한 등의 영향을 받지 않아 분양 시작 후 문의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송도 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부산 서구 암남동 123-2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총 376실) 규모로 조성되며, 10월 중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 474-1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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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0.01.02]


- 차별화된 상품 설계와 특화 서비스 내세워 지난해 수도권 최고 청약 경쟁률 경신
- 오는 2월,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A-20(1)에서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분양 예정



부산에 연고를 둔 건설사 유림E&C가 자사의 브랜드인 ‘노르웨이숲’을 통해 주택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018년 수도권에서 선보인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일반공급 물량 206가구 모집에 총 3만8,029명이 몰리며 평균 184.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 2018년 수도권 분양 단지 중 청약 경쟁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유림E&C의 브랜드 ‘노르웨이숲’은 어떻게 수요자들을 사로잡았을까. 흔히 지방에 연고를 둔 건설사들은 해당 지역을 떠나 수도권, 서울지역으로의 진출을 꺼린다. 낮은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수요자들을 사로 잡기에 역부족이라는 판단이 커서다.

유림E&C는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시장을 타개했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것에 주목하여 ‘실거주 환경’을 따지는 수요자들에게 차별화된 상품 설계와 특화 서비스를 내세우면서, 영남지역을 넘어 수도권으로의 진출을 모색한 것이다.

특히 유림E&C는 자연과 인간이 융화될 수 있는 친환경 건축 기술의 개발과 설계로 ‘집’이라는 공간이 백년대계를 이룰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면서, 평면 설계와 개발을 통해 수요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8년 수도권 청약 경쟁률 1위를 기록한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에는 이러한 유림E&C만의 차별화된 장점이 곳곳에 묻어나 있다.

이 단지에는 자투리 공간을 꼼꼼히 활용해 넉넉한 실내를 구현함과 동시에 현관 창고와 드레스룸, 주방 펜트리, 알파룸 등을 도입하여 공간 활용성과 실사용 면적의 극대화를 꾀했다. 여기에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스템과 홈네트워크IoT시스템 등을 적용하면서, ‘노르웨이숲’의 브랜드 가치인 ‘자연친화적 주거공간’을 구현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유림E&C는 ‘노르웨이숲’이라는 브랜드 가치에 중심을 둔 설계를 단지에 아낌 없이 구현해 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이끌고 있다. 남다른 실거주 환경을 구현해 내기 위해 입지 선정에서부터 내부 설계 나아가 입주 이후에도 신경을 쓰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브랜드가 ‘노르웨이숲’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북유럽 ‘노르웨이’와 같은 자연적 친환경과 그에 숲을 더하여 자연과 사람이 하나의 조화를 꿈꾸는 주거공간을 구현하는 ‘노르웨이숲’ 브랜드만의 가치는 2월 분양을 앞둔 분양 단지에도 묻어날 전망이다.

유림E&C는 오는 2월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옥정지구) A-20(1)블록에서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72~84㎡,총 1,140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인 ‘양주 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을 분양할 예정이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옥정신도시 내에서도 자녀를 거느린 수요자들과 남다른 실거주 환경을 찾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입지여건을 내세웠다. 단지는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인 교육시설부지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상가주택 및 중심상업지구와도 인접해 있다.

특히 단지는 지난달 12일 기공식이 진행된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도봉산~옥정, 2024년 완공 예정)구간인 옥정역(예정)과도 인접해 있어 서울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은 옥정역(예정)을 통해 강남구청, 학동, 논현역 등 강남권역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덕정역(예정)을 통해 청량리, 삼성, 양재 등으로도 빠르게 오갈 수 있으며 GTX-A, B노선 환승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거점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유림E&C는 옥정신도시 내에서 이러한 입지여건을 선점한 뒤 ‘노르웨이숲’ 브랜드 가치에 중심을 둔 설계를 단지에 아낌 없이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단지를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리며,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채광과 통풍, 쾌적성을 높일 전망이다.

단지 전 세대에는 4Bay 혁신평면 설계와 판상형 구조를 우선적으로 도입하고, 대형드레스룸과 현관창고, 펜트리, 알파룸 등을 구성해 동일한 면적의 아파트보다도 더 많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피트니스, 물놀이터, 키즈도서관, 온실하우스, 맘스라운지, 실내놀이터, 게스트하우스 등 단지 내에서 취미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까지 구성할 계획이다.

이처럼 유림E&C가 차별화된 상품 설계와 특화 서비스 등을 내세운 ‘노르웨이숲’ 분양 단지인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오는2월 분양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4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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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 2020.02.14]


확산세 주춤 속 제주ㆍ금산ㆍ양주에 견본주택 개관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도 올해 들어 건설업계 첫 공동주택 사업을 시작하는 대림산업 계열사 삼호와 동부건설, 유림E&C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삼호와 동부건설, 유림E&C 등 3사가 14일 일제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공동주택 공급에 나선다. 3사는 충분한 질병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견본주택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는 복안이다.

산업계 이슈인 코로나19사태가 신규환자가 나흘째 0명으로, 확산세가 주춤한 상황이어서 견본주택 개관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는 오늘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5~84㎡, 461가구 규모다.

삼호 측은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견본주택 입구에 비치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방문객의 체온을 수시로 점검 중이다.

동부건설도 제주 ‘동홍동 센트레빌’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동부 측은 지난 13일 전염병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내부를 방역했고, 관람객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견본주택 직원들은 마스크를 쓰고 근무하며, 관람객들에게도 마스크를 나눠줄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8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12가구 규모이다. 사업지는 서귀포시 내 중심생활권역이자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다.

㈜유림E&C도 같은 날 경기 양주시 옥정동 106-4번지 일원에 위치한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옥정신도시 A-20 1블록에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14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2㎡A 35가구, 75㎡A 270가구, 84㎡A 614가구, 84㎡B 221가구이다.

출처 : 민주신문(http://www.iminj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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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 2020.02.17]



유림E&C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의 견본주택에 3일간
총 1만8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유림E&C)

 

[글로벌경제 최형호 기자] 유림E&C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의 견본주택에 3일간 총 1만8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유림E&C에 따르면 이번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견본주택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출입구에 적외선 열화상 감지카메라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발열 유무를 모니터링하고, 마스크와 세정제, 살균 플루건 등을 준비했다

이정철 분양소장은 "양주옥정신도시에 공급된 단지들 중에서도 보기 드문 키즈 중심의 커뮤니티 구성과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에 속해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코로나 사태와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이 찾아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입지여건을 비롯해 다양한 특화설계 등을 엿보기 위한 많은 고객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할 것을 감안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차원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유림E&C가 경기 양주옥정신도시 A-20(1)블록에 공급하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140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2㎡A 35가구 △75㎡A 270가구 △84㎡A 614가구 △84㎡B 221가구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양주옥정신도시 최초의 단지 내 실내놀이터(연면적 154평 규모), 물테마놀이터, 유아놀이터, 유아운동시설, 키즈도서관 등이 별도로 마련된다. 솔빛유치원과 옥빛초교(올해 3월 개교 예정)는 물론 초?중?고교가 신설될 예정인 교육시설부지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모두 도보 통학도 가능하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073만원대로 책정됐으며, 등기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을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 마련도 낮췄다.

18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7일에 진행한다. 계약은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받는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1월이다.



최형호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rhyma@getnews.co.kr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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