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E&C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4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일광신도시 내에서도 최대 규모인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로, 고급화 전략을 담은 리조트형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유림E&C,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주경 투시도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완성형 신도시로 꼽히는 일광신도시와 바로 맞닿아 있어 잘 형성된 각종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실제 2020년부터 입주를 시작해 4년차 신도시로 거듭난 일광신도시는 교통과 교육, 상업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돼 있다.
부산 동남권 메가 프로젝트인 오시리아 관광단지에는 축구장 22개 면적에 달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국립부산과학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아난티코브 등 굴지의 대기업들이 들어와 운영 중이다. 또한, 시니어 복합단지 메디타운(2024년 준공 예정)과 수중호텔과 콘도, 초대형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등을 갖춘 아쿠아월드(2025년 개장 예정), 럭셔리 리조트로 유명한 반얀트리(2025년 개관 예정)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동해선 일광역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을 두 정거장 거리로 이동할 수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그동안 일광신도시에 선보인 적 없었던 리조트형 아파트로 설계된다.
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하고,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된다. 또한, 리조트에 온 듯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도 꾸며질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기대해 볼 만하다. 노르딕하우스는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 & 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되며,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국 3만6,288가구 중 일반 분양 2만9,221가구… 수도권 1만1,138가구•지방 1만8,083가구 경기(6,842가구), 광주(3,946가구), 인천(3,753가구) 순
청약홈 개편이 끝난 4월 아파트 분양시장에 풍성한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지난 25일부터 배우자 청약통장 가입 기간 합산, 부부 중복청약 가능, 다자녀 특공 기준 완화, 신생아 특공 신설 등의 개정된 청약 규칙 시행으로 결혼 및 출산 가구의 청약 혜택이 커짐에 따라 청약시장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전국에서 총 35곳, 3만6,288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2만9,221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직전 달인 3월(1만3,439가구) 대비 2배가 넘는 수치다.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이 1만1,138가구로 38.12%를 차지했으며, 지방은 1만8,083가구(61.88%)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6,842가구(9곳·23.41%), 광주 3,964가구(2곳·13.57%), 인천 3,753가구(3곳·12.84%)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3월 청약홈 개편으로 잠시 중단된 분양시장이 봄 성수기를 맞아 활기를 찾는 모습”이라며, “대국민의 관심이 4.10 총선에 집중돼 있는 만큼 총선이 마무리된 4월 중반을 기점으로 건설사들이 물량을 쏟아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도권>
DL이앤씨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 일원에 건립되는 ‘그란츠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42층, 2개 동, 전용면적 36~180㎡ 407가구 중 32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천호역 인근에 있는 역세권 입지다.
동문건설은 평택 화양지구 6-2블록에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07㎡ 총 753가구 규모다. 단지는 평택 화양지구의 중심 입지에 건립된다. 단지가 위치한 평택 화양지구는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 평택호 관광단지(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다.
대방건설은 수원시 장안구 일원에 짓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I,II'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84~141㎡ 총 2,512가구 규모다. 성균관대역(수도권지하철 1호선)이 가깝고, '스타필드 수원'을 비롯해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지방>
유림E&C는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로 조성된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고,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DL이앤씨는 부산 금정구 남산동 일원에서 조성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곳은 지하 3층~지상 30층, 4개 동, 총 415가구 중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도보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있으며, 생태하천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인 온천천이 가깝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조성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총 418가구 중 전용면적 84㎡, 14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인근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이 위치해 있으며, 수성구 학원가도 인접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건립되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가구 규모다. 익산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 일광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부동산 강연회에 많은 고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유림E&C는 지난 26일(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견본주택에서 부동산 전문가 김학렬 소장(필명 빠숑)을 초청해 부동산 특별 강연회를 진행했다. 당초 선착순 100명 입장으로 진행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더 많은 인원이 현장을 찾아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서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 달라진 정책과 시장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4.10 총선 이후 부동산 정책 방향과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부동산 구매 의사 결정 방법 등 수요자들이 관심 높은 주제로 강연이 이뤄져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단지 관계자는 “4.10 총선 이후 달라질 정책과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이번 강연회를 준비하게 됐다”라면서 “강연회를 통해 기장군과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한 고객들은 분양 일정을 확인하는 등 청약통장 사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모습이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 일광신도시 내에서도 최대 규모인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로 4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고급화 전략을 담은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유림E&C는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된다. 또한, 리조트에 온 듯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도 꾸며질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 브랜드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기대해 볼 만하다. 노르딕하우스는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 & 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되며,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동해선 일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을 통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차량 이용 시 기장IC를 통한 동해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해 부산 전역 및 경남, 울산 등으로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는 일광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를 가까이 두고 있으며, 기장군청,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케아,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위치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차량 10분대 거리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조성돼 있으며, 4월 중 공개 예정이다.
유림E&C는 오는 4월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에 고급화 전략을 담은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12㎡ 1294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안에 1만여 평의 조경 공간과 1300여 평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조경 설계와 시공을 맡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은 조경공간에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을 선보인다. 또 대형폰드(인공호수)와 6가지 컨셉의 테마숲도 꾸밀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시설인 노르딕하우스에는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이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되며,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GX룸·골프라운지 등이, 스터디존에는 북카페·오픈독서실·키즈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인근에 4호선 연장선도 추진된다.
4월 총선 이후 부산 부동산 시장 회복 가능성을 전망하는 의견이 나온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공약으로 인한 개발 호재들이 시장의 기대심리를 부추겨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되살아날 수 있는 데다가 금리가 인하되면 시중 유동성이 커지면서 관망세에 있던 수요자들이 움직일 것이다.
25일 부산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주 정도 앞두고 여야가 부울경 광역철도 건설과 KTX 정차역 신설등 부산 부동산 시장에 영향이 큰 교통 정책을 앞세워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또 관광 인프라 구축과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완성, 첨단기업 유치, 도시철도 정관선 유치 외에 기장선(안평~기장~일광) 조기 유치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공약도 내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총선이 더 가까워지면 부산 주택 시장에 직접 영향을 줄 규제 완화를 포함한 추가 부동산 공약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한다. 한 전문가는 “지방선거의 부동산 관련 공약은 내 지역의 개발 축을 바꾸고 부동산가격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하다”면서 “총선 이후 정책적 불확실성이 사라지면 공약으로 인한 개발 호재들이 시장의 기대심리를 부추길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유림이엔씨는 오는 4월 동부산 주거의 중심축으로 꼽히는 일광신도시 일대에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 84~112㎡ 12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광신도시에서는 대규모 아파트 조성과 오시리아관광단지 개발, 광역 교통망 신설 등 지역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시키고, 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다양한 개발 사업들이 진행 중이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포함된 사계절 체류형 명품 복합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이다.
현재 오시리아 관광단지에는 축구장 22개 면적에 달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자리하고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이 조성돼 있다. 여기에 시니어 복합단지 메디타운과 수중호텔과 콘도, 초대형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등을 갖춘 아쿠아월드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철도망 호재도 예정돼 있다. 안평역에서 끝나는 부산도시철도 4호선을 일광역까지 연장하는 기장선이 추진되고 있으며, 장산부터 동부산관광단지까지 연결하는 오시리아선도 계획돼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일광신도시 최초의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안에 약 1만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평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될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조성된다. 노르딕하우스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콘셉트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티하우스, 멀티클럽,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골프라운지,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접지에서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일광산과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일광초·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장안고도 2027년 일광신도시 내로 이전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슈로 부동산 시장이 잠시 움추린 가운데, 바다를 품은 해안도시들은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바다를 품은 입지라는 지역적 희소성에 해양레저산업의 성장 가치 등이 맞물리면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해안도시들은 바다와 해수욕장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지역적 특수성 때문에 자산가 유입도 활발한 편이다. 자산가 유입이 활발하자 이들 지역으로 고급 주거 단지들이 속속 공급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교통, 문화, 레저 인프라 확충까지 이어지며 지역 내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부산의 해안도시를 꼽을 수 있다. 해운대를 중심으로 광안리~수영강~오시리아~일광신도시로 이어진 해안가에는 고품격 주거 단지들이 속속 들어서며 신흥주거벨트를 형성 중이다.
높은 주거선호도에 가격도 강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W 아파트의 전용 180㎡는 지난 1월에 36억 5000만원에 실거래되며 올해 최고가를 갱신했다.
분양시장에서도 해안도시 아파트들의 인기는 확인된다. 지난해 10월 강릉시에 공급된 ‘강릉자이르네 디오션’이 바다 조망을 갖춘 해안가 아파트로 주목받으며 최고 7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의 1순위를 마감하기도 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바다를 품은 해안도시들은 입지적인 특수성과 희소성 때문에 시장 침체기에도 가격 방어가 잘 된다”라며 “특히 최근 달라진 라이프스타일로 해안도시의 주거 선호도가 더 높아짐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들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일광신도시를 품은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서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다.
유림E&C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랜드마크 대단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3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차량 이용 시 기장IC를 통한 동해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해 부산 전역 및 경남, 울산 등으로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동해선 일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부산철도 4호선 연장선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 일광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를 가까이 두고 있으며, 기장군청,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이케아,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 문화, 레져, 관광 인프라가 밀집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차량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일광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하고,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된다. 또한, 리조트에 온 듯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도 꾸며질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기대해 볼 만하다. 노르딕하우스는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 & 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되며,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조성 중이다.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K-apt)에 따르면, 지난 12월 기준 전국 ‘1,000가구 이상’ 아파트의 공용관리비는 ㎡당 평균 1,193원으로 집계됐다. 이 외 단지 규모별로는 ▲500~999가구 1,217원 ▲300~499가구 1,282원 ▲150~299가구 1,430원 순으로, 단지 규모가 클수록 관리비가 저렴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1,000가구 이상 아파트의 관리비와 소규모 아파트(150~299가구)의 관리비를 단순 비교하면 대단지 아파트가 소규모 단지에 비해 관리비가 16.5% 저렴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한 이유로 ‘규모의 경제’를 꼽았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공용관리비를 나눠 지불하는 가구 수가 많아져 가구 당 관리비도 낮아진다는 설명이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일수록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특화 설계를 갖추는 경우가 많아 관리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반면 아파트 매매 가격은 대단지가 소규모 단지보다 47%나 높았다. 지난 2월 기준 전국 1,000~1499가구 아파트의 평(3.3㎡)당 평균 매매가는 2,693만 원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700~999가구 1,892만 원 ▲500~699가구 1,833만 원 ▲300~499가구 1835만 원 ▲300가구 미만 1,831만 원으로 집계됐다.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 규모에 걸 맞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주거 인프라를 갖춰, 주택 수요가 풍부하고 환금성도 뛰어나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이 수치로 분석된 만큼, 향후 대단지 아파트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가운데,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일대에서 1,294대의 압도적인 스케일의 대단지가 선보인다. 일광신도시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지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가 조성되는 일광신도시 일대는 입주 4년차의 완성형 신도시로, 현재 11개 단지가 조성돼 있다. 이 중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는 단 1곳에 불과해 지역 내에서 이번 신규 분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일광신도시를 넘어, 지역 내에서도 보기 드문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소식에 일찍부터 수요자 관심이 뜨거웠다”라며 “특히 그동안 지역에서 중대형 평형 공급이 적었던 터라 전용면적 106㎡와 112㎡의 대형 평형을 포함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분양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꽤 늘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동안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그 규모에 걸맞는 대규모 커뮤니티와 조경설계가 적용되면서, 향후 이 일대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하고,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단지 조경 설계 및 시공을 맡아 눈길을 끈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리조트에 온 듯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 브랜드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기대해 볼 만하다. 노르딕하우스는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 & 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되며, 패밀리존에는 남·여 사우나,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필라테스룸, 골프라운지, 플레이클럽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프리미엄 1인 독서실,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입지여건도 탁월하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이며,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광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기장군청,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케아,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위치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차량 10분대 거리다.
뿐만 아니라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한국정경신문=박세아 기자] 최근 분양시장에 다양한 장점을 갖춘 올라운드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자연 등 다양한 이점을 갖춘 단지들이 청약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서울 강동구 ‘더샵 둔촌포레’의 경우 평균 93.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성황리에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이곳의 일반분양 분 74가구는 신축 별동으로 구성됐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강동성심병원 등이 가까운 입지다. 또, 조경에는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뿐만이 아니라 펫가든, 팜가든 등이 들어선다.
지방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난 2월 공급된 전북 전주시 ‘서신 더샵 비발디’는 일반 공급 644가구 모집에 3만5797건의 접수가 몰려 1순위 평균 55.59 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전주 서신동 중심 입지와 상품성 등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여기에 원스톱 문화공간 카페, 스터디북카페, 프리미엄 안심보관센터 등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대두되면서 수요자의 주택 선택 기준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은 아파트를 살펴보면 직주근접 및 학주근접의 입지, 교통, 편의시설, 자연 등 편리한 주거 요건은 물론 아파트 설계를 비롯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까지 두루 갖춘 아파트에만 수요가 쏠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입지를 비롯해 생활환경과 상품성을 갖춘 분양 물량들이 이목을 사로잡으면서 분양 일정을 앞 둔 알짜 아파트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유림E&C는 3월 말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원에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광신도시에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삼성물산 조경팀이 시공하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컨ㅣ콘셉트의 놀이터를 비롯해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남•여 사우나(냉•온•열탕) 등 커뮤니티시설이 구성됐다.
GS건설은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를 3월 분양 예정이다. 총 3개 단지로, 지하 3층 지상~최고 29층, 37개동, 전용 59㎡~109㎡ 총 3214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총 119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바로 앞 경양초와 운암중이 있다. 약 5.2만㎡ 면적의 조경에는 어린이놀이터, 수변공간 등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은 대전 유성구 일원에 조성되는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를 오는 4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9실 및 지상 1~2층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대전지하철 1호선과 2호선(24년 착공예정, 트램) 유성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NC백화점, 홈플러스 유성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생활인프라와 월평공원, 유성온천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독건물형 피트니스센터와 조깅트랙, 옥상정원 등이 계획돼 있다.
부동산 시장 실수요 중심 재편에 ‘옥석 가리기’ 심화 입지와 상품, 분양가 모두 만족해야 청약
최근 분양시장에 다양한 장점을 갖춘 올라운드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자연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단지들이 청약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 올해 청약 인기를 끈 아파트들은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쾌적한 생활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기본적으로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차별성을 갖춘 커뮤니티시설과 조경, 서비스 등을 적용한 아파트는 높은 청약 성적표를 받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서울 강동구 ‘더샵 둔촌포레’의 경우 평균 93.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성황리에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이곳의 일반분양 분 74가구는 신축 별동으로 구성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데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강동성심병원 등이 가까운 입지다. 또, 조경에는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뿐만이 아니라 펫가든, 팜가든 등이 들어선다.
지방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난 2월 공급된 전북 전주시 ‘서신 더샵 비발디’는 일반 공급 644가구 모집에 3만5,797건의 접수가 몰려 1순위 평균 55.59 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전주 서신동 중심 입지와 상품성 등을 갖췄다. 여기에 원스톱 문화공간 카페, 스터디북카페, 프리미엄 안심보관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대두되면서 수요자의 주택 선택 기준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은 아파트를 살펴보면 직주근접 및 학주근접의 입지, 교통, 편의시설, 자연 등 편리한 주거 요건은 물론 아파트 설계를 비롯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까지 두루 갖춘 아파트에만 수요가 쏠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입지를 비롯해 생활환경과 상품성을 갖춘 분양 물량들이 이목을 사로잡으면서 분양 일정을 앞 둔 알짜 아파트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유림E&C,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주경 투시도
유림E&C는 3월 말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광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삼성물산 조경팀이 시공하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컨셉의 놀이터를 비롯해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남·여 사우나(냉·온·열탕)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구성됐다.
GS건설은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를 3월 분양 예정이다. 총 3개 단지로, 지하 3층 지상~최고 29층, 37개동, 전용 59㎡~109㎡ 총 3,214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총 1,19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바로 앞 경양초와 운암중이 있으며 운암동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약 5.2만㎡ 면적의 조경에는 어린이놀이터, 수변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조성되는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를 오는 4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9실 및 지상 1~2층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대전지하철 1호선과 2호선(24년 착공예정, 트램) 유성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NC백화점, 홈플러스 유성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의 생활인프라와 월평공원, 유성온천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독건물형 피트니스센터와 조깅트랙, 옥상정원 등이 계획돼 있다.
부산 장안고등학교 '2024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과학중점 특화형 교육모델 구축 유림E&C, 일광신도시 가장 앞자리에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3월 분양 예정
유림E&C,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주경 투시도
일광신도시가 부산의 신 학군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학교와 학원 등 교육에 특화된 지역을 부동산 시장에서는 '학군지'라고 부르는데 1980년대 강북 도심 명문고등학교가 강남으로 이전하며 강남 8학군이 탄생했던 것처럼 부산 장안고가 일광신도시로 2027년(예정) 이전을 앞두고 있다.
장안고가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자율형 공립고 2.0'에 선정되며 지역 명문고로 발돋움하게 되는 덕분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지자체, 대학, 기업 등 지역 내 여러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인문학·과학·인공지능(AI) 등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각종 심화학습·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편성해 운영하는 학교다.
장안고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협력해 과학중점 특화형 교육모델을 구축한다. 특히 과학기술 인재양성 맞춤형 프로그램 도입으로 일광신도시를 비롯해 인근 지역의 교육 여건까지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한 부산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국제학교와 자율학교는 기존 학세권 이상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라며 "일광신도시에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된 장안고가 이전을 앞두고 있어 이 일대가 신흥학군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일광신도시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지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일광 삼덕지구에 유림E&C는 3월 말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여건에 고급화 전략을 담은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조성돼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일광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하고,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플레이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된다. 또한, 리조트에 온 듯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도 꾸며질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기대해 볼 만하다. 노르딕하우스는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 & 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되며,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조성 중이다.
출처|대한경제 [2024.03.29]
기자|장세갑 csk@dnews.co.kr
유림E&C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4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일광신도시 내에서도 최대 규모인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로, 고급화 전략을 담은 리조트형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유림E&C,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주경 투시도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완성형 신도시로 꼽히는 일광신도시와 바로 맞닿아 있어 잘 형성된 각종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실제 2020년부터 입주를 시작해 4년차 신도시로 거듭난 일광신도시는 교통과 교육, 상업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돼 있다.
부산 동남권 메가 프로젝트인 오시리아 관광단지에는 축구장 22개 면적에 달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국립부산과학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아난티코브 등 굴지의 대기업들이 들어와 운영 중이다. 또한, 시니어 복합단지 메디타운(2024년 준공 예정)과 수중호텔과 콘도, 초대형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등을 갖춘 아쿠아월드(2025년 개장 예정), 럭셔리 리조트로 유명한 반얀트리(2025년 개관 예정)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동해선 일광역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을 두 정거장 거리로 이동할 수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그동안 일광신도시에 선보인 적 없었던 리조트형 아파트로 설계된다.
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하고,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된다. 또한, 리조트에 온 듯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도 꾸며질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기대해 볼 만하다. 노르딕하우스는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 & 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되며,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조성 중이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출처|워크투데이 [2024.03.29]
기자|김근영
청약홈 개편이 끝난 4월 아파트 분양시장에 풍성한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지난 25일부터 배우자 청약통장 가입 기간 합산, 부부 중복청약 가능, 다자녀 특공 기준 완화, 신생아 특공 신설 등의 개정된 청약 규칙 시행으로 결혼 및 출산 가구의 청약 혜택이 커짐에 따라 청약시장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전국에서 총 35곳, 3만6,288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2만9,221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직전 달인 3월(1만3,439가구) 대비 2배가 넘는 수치다.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이 1만1,138가구로 38.12%를 차지했으며, 지방은 1만8,083가구(61.88%)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6,842가구(9곳·23.41%), 광주 3,964가구(2곳·13.57%), 인천 3,753가구(3곳·12.84%)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3월 청약홈 개편으로 잠시 중단된 분양시장이 봄 성수기를 맞아 활기를 찾는 모습”이라며, “대국민의 관심이 4.10 총선에 집중돼 있는 만큼 총선이 마무리된 4월 중반을 기점으로 건설사들이 물량을 쏟아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도권>
DL이앤씨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 일원에 건립되는 ‘그란츠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42층, 2개 동, 전용면적 36~180㎡ 407가구 중 32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천호역 인근에 있는 역세권 입지다.
동문건설은 평택 화양지구 6-2블록에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07㎡ 총 753가구 규모다. 단지는 평택 화양지구의 중심 입지에 건립된다. 단지가 위치한 평택 화양지구는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 평택호 관광단지(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다.
대방건설은 수원시 장안구 일원에 짓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I,II'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84~141㎡ 총 2,512가구 규모다. 성균관대역(수도권지하철 1호선)이 가깝고, '스타필드 수원'을 비롯해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지방>
유림E&C는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로 조성된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고,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DL이앤씨는 부산 금정구 남산동 일원에서 조성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곳은 지하 3층~지상 30층, 4개 동, 총 415가구 중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도보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있으며, 생태하천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인 온천천이 가깝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조성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총 418가구 중 전용면적 84㎡, 14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인근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이 위치해 있으며, 수성구 학원가도 인접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건립되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가구 규모다. 익산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글로벌경제신문 [2024.03.27]
기자|이승원 news@getnews.co.kr
부산 일광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부동산 강연회에 많은 고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유림E&C는 지난 26일(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견본주택에서 부동산 전문가 김학렬 소장(필명 빠숑)을 초청해 부동산 특별 강연회를 진행했다. 당초 선착순 100명 입장으로 진행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더 많은 인원이 현장을 찾아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서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 달라진 정책과 시장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4.10 총선 이후 부동산 정책 방향과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부동산 구매 의사 결정 방법 등 수요자들이 관심 높은 주제로 강연이 이뤄져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단지 관계자는 “4.10 총선 이후 달라질 정책과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이번 강연회를 준비하게 됐다”라면서 “강연회를 통해 기장군과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한 고객들은 분양 일정을 확인하는 등 청약통장 사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모습이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 일광신도시 내에서도 최대 규모인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로 4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고급화 전략을 담은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유림E&C는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된다. 또한, 리조트에 온 듯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도 꾸며질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 브랜드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기대해 볼 만하다. 노르딕하우스는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 & 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되며,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동해선 일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을 통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차량 이용 시 기장IC를 통한 동해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해 부산 전역 및 경남, 울산 등으로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는 일광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를 가까이 두고 있으며, 기장군청,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케아,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위치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차량 10분대 거리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조성돼 있으며, 4월 중 공개 예정이다.
출처|중앙일보 [2024.03.28]
기자|김영태 조인스랜드 kim.youngtae@joongang.co.kr
유림E&C는 오는 4월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에 고급화 전략을 담은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12㎡ 1294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안에 1만여 평의 조경 공간과 1300여 평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조경 설계와 시공을 맡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은 조경공간에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을 선보인다. 또 대형폰드(인공호수)와 6가지 컨셉의 테마숲도 꾸밀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시설인 노르딕하우스에는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이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되며,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GX룸·골프라운지 등이, 스터디존에는 북카페·오픈독서실·키즈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인근에 4호선 연장선도 추진된다.
문의 051-755-1055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출처|매일경제 [2024.03.25]
기자|조성신 robgud@mk.co.kr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주경 투시도 [사진 = 유림E&C]
4월 총선 이후 부산 부동산 시장 회복 가능성을 전망하는 의견이 나온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공약으로 인한 개발 호재들이 시장의 기대심리를 부추겨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되살아날 수 있는 데다가 금리가 인하되면 시중 유동성이 커지면서 관망세에 있던 수요자들이 움직일 것이다.
25일 부산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주 정도 앞두고 여야가 부울경 광역철도 건설과 KTX 정차역 신설등 부산 부동산 시장에 영향이 큰 교통 정책을 앞세워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또 관광 인프라 구축과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완성, 첨단기업 유치, 도시철도 정관선 유치 외에 기장선(안평~기장~일광) 조기 유치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공약도 내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총선이 더 가까워지면 부산 주택 시장에 직접 영향을 줄 규제 완화를 포함한 추가 부동산 공약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한다. 한 전문가는 “지방선거의 부동산 관련 공약은 내 지역의 개발 축을 바꾸고 부동산가격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하다”면서 “총선 이후 정책적 불확실성이 사라지면 공약으로 인한 개발 호재들이 시장의 기대심리를 부추길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유림이엔씨는 오는 4월 동부산 주거의 중심축으로 꼽히는 일광신도시 일대에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 84~112㎡ 12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광신도시에서는 대규모 아파트 조성과 오시리아관광단지 개발, 광역 교통망 신설 등 지역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시키고, 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다양한 개발 사업들이 진행 중이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포함된 사계절 체류형 명품 복합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이다.
현재 오시리아 관광단지에는 축구장 22개 면적에 달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자리하고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이 조성돼 있다. 여기에 시니어 복합단지 메디타운과 수중호텔과 콘도, 초대형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등을 갖춘 아쿠아월드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철도망 호재도 예정돼 있다. 안평역에서 끝나는 부산도시철도 4호선을 일광역까지 연장하는 기장선이 추진되고 있으며, 장산부터 동부산관광단지까지 연결하는 오시리아선도 계획돼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일광신도시 최초의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안에 약 1만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평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될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조성된다. 노르딕하우스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콘셉트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티하우스, 멀티클럽,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골프라운지,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접지에서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일광산과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일광초·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장안고도 2027년 일광신도시 내로 이전할 예정이다.
출처|아시아경제 [2024.03.22]
기자|정진 peng1@asiae.co.kr
다양한 이슈로 부동산 시장이 잠시 움추린 가운데, 바다를 품은 해안도시들은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바다를 품은 입지라는 지역적 희소성에 해양레저산업의 성장 가치 등이 맞물리면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해안도시들은 바다와 해수욕장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지역적 특수성 때문에 자산가 유입도 활발한 편이다. 자산가 유입이 활발하자 이들 지역으로 고급 주거 단지들이 속속 공급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교통, 문화, 레저 인프라 확충까지 이어지며 지역 내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부산의 해안도시를 꼽을 수 있다. 해운대를 중심으로 광안리~수영강~오시리아~일광신도시로 이어진 해안가에는 고품격 주거 단지들이 속속 들어서며 신흥주거벨트를 형성 중이다.
높은 주거선호도에 가격도 강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W 아파트의 전용 180㎡는 지난 1월에 36억 5000만원에 실거래되며 올해 최고가를 갱신했다.
분양시장에서도 해안도시 아파트들의 인기는 확인된다. 지난해 10월 강릉시에 공급된 ‘강릉자이르네 디오션’이 바다 조망을 갖춘 해안가 아파트로 주목받으며 최고 7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의 1순위를 마감하기도 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바다를 품은 해안도시들은 입지적인 특수성과 희소성 때문에 시장 침체기에도 가격 방어가 잘 된다”라며 “특히 최근 달라진 라이프스타일로 해안도시의 주거 선호도가 더 높아짐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들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일광신도시를 품은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서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다.
유림E&C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랜드마크 대단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3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차량 이용 시 기장IC를 통한 동해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해 부산 전역 및 경남, 울산 등으로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동해선 일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부산철도 4호선 연장선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 일광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를 가까이 두고 있으며, 기장군청,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이케아,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 문화, 레져, 관광 인프라가 밀집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차량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일광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하고,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된다. 또한, 리조트에 온 듯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도 꾸며질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기대해 볼 만하다. 노르딕하우스는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 & 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되며,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조성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출처|헤럴드경제 [2024.03.21]
기자|kim3956@heraldcorp.com
대단지 아파트가 소규모 단지 대비 관리비는 싸고 매매가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K-apt)에 따르면, 지난 12월 기준 전국 ‘1,000가구 이상’ 아파트의 공용관리비는 ㎡당 평균 1,193원으로 집계됐다. 이 외 단지 규모별로는 ▲500~999가구 1,217원 ▲300~499가구 1,282원 ▲150~299가구 1,430원 순으로, 단지 규모가 클수록 관리비가 저렴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1,000가구 이상 아파트의 관리비와 소규모 아파트(150~299가구)의 관리비를 단순 비교하면 대단지 아파트가 소규모 단지에 비해 관리비가 16.5% 저렴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한 이유로 ‘규모의 경제’를 꼽았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공용관리비를 나눠 지불하는 가구 수가 많아져 가구 당 관리비도 낮아진다는 설명이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일수록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특화 설계를 갖추는 경우가 많아 관리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반면 아파트 매매 가격은 대단지가 소규모 단지보다 47%나 높았다. 지난 2월 기준 전국 1,000~1499가구 아파트의 평(3.3㎡)당 평균 매매가는 2,693만 원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700~999가구 1,892만 원 ▲500~699가구 1,833만 원 ▲300~499가구 1835만 원 ▲300가구 미만 1,831만 원으로 집계됐다.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 규모에 걸 맞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주거 인프라를 갖춰, 주택 수요가 풍부하고 환금성도 뛰어나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이 수치로 분석된 만큼, 향후 대단지 아파트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가운데,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일대에서 1,294대의 압도적인 스케일의 대단지가 선보인다. 일광신도시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지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가 조성되는 일광신도시 일대는 입주 4년차의 완성형 신도시로, 현재 11개 단지가 조성돼 있다. 이 중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는 단 1곳에 불과해 지역 내에서 이번 신규 분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일광신도시를 넘어, 지역 내에서도 보기 드문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소식에 일찍부터 수요자 관심이 뜨거웠다”라며 “특히 그동안 지역에서 중대형 평형 공급이 적었던 터라 전용면적 106㎡와 112㎡의 대형 평형을 포함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분양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꽤 늘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동안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그 규모에 걸맞는 대규모 커뮤니티와 조경설계가 적용되면서, 향후 이 일대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하고,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단지 조경 설계 및 시공을 맡아 눈길을 끈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리조트에 온 듯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 브랜드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기대해 볼 만하다. 노르딕하우스는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 & 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되며, 패밀리존에는 남·여 사우나,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필라테스룸, 골프라운지, 플레이클럽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프리미엄 1인 독서실,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입지여건도 탁월하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이며,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광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기장군청,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케아,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위치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차량 10분대 거리다.
뿐만 아니라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인근에 조성 중이다.
출처|한국정경신문 [2024.03.20]
기자|박세아 dpffltms@hanmail.net
유림E&C,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주경 투시도 (자료=유림이엔씨)
[한국정경신문=박세아 기자] 최근 분양시장에 다양한 장점을 갖춘 올라운드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자연 등 다양한 이점을 갖춘 단지들이 청약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서울 강동구 ‘더샵 둔촌포레’의 경우 평균 93.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성황리에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이곳의 일반분양 분 74가구는 신축 별동으로 구성됐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강동성심병원 등이 가까운 입지다. 또, 조경에는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뿐만이 아니라 펫가든, 팜가든 등이 들어선다.
지방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난 2월 공급된 전북 전주시 ‘서신 더샵 비발디’는 일반 공급 644가구 모집에 3만5797건의 접수가 몰려 1순위 평균 55.59 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전주 서신동 중심 입지와 상품성 등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여기에 원스톱 문화공간 카페, 스터디북카페, 프리미엄 안심보관센터 등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대두되면서 수요자의 주택 선택 기준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은 아파트를 살펴보면 직주근접 및 학주근접의 입지, 교통, 편의시설, 자연 등 편리한 주거 요건은 물론 아파트 설계를 비롯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까지 두루 갖춘 아파트에만 수요가 쏠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입지를 비롯해 생활환경과 상품성을 갖춘 분양 물량들이 이목을 사로잡으면서 분양 일정을 앞 둔 알짜 아파트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유림E&C는 3월 말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원에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광신도시에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삼성물산 조경팀이 시공하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컨ㅣ콘셉트의 놀이터를 비롯해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남•여 사우나(냉•온•열탕) 등 커뮤니티시설이 구성됐다.
GS건설은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를 3월 분양 예정이다. 총 3개 단지로, 지하 3층 지상~최고 29층, 37개동, 전용 59㎡~109㎡ 총 3214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총 119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바로 앞 경양초와 운암중이 있다. 약 5.2만㎡ 면적의 조경에는 어린이놀이터, 수변공간 등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은 대전 유성구 일원에 조성되는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를 오는 4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9실 및 지상 1~2층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대전지하철 1호선과 2호선(24년 착공예정, 트램) 유성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NC백화점, 홈플러스 유성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생활인프라와 월평공원, 유성온천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독건물형 피트니스센터와 조깅트랙, 옥상정원 등이 계획돼 있다.
출처|이투뉴스 [2024.03.20]
기자|이종도 leejd05@e2news.com
최근 분양시장에 다양한 장점을 갖춘 올라운드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자연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단지들이 청약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 올해 청약 인기를 끈 아파트들은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쾌적한 생활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기본적으로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차별성을 갖춘 커뮤니티시설과 조경, 서비스 등을 적용한 아파트는 높은 청약 성적표를 받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서울 강동구 ‘더샵 둔촌포레’의 경우 평균 93.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성황리에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이곳의 일반분양 분 74가구는 신축 별동으로 구성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데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강동성심병원 등이 가까운 입지다. 또, 조경에는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뿐만이 아니라 펫가든, 팜가든 등이 들어선다.
지방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난 2월 공급된 전북 전주시 ‘서신 더샵 비발디’는 일반 공급 644가구 모집에 3만5,797건의 접수가 몰려 1순위 평균 55.59 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전주 서신동 중심 입지와 상품성 등을 갖췄다. 여기에 원스톱 문화공간 카페, 스터디북카페, 프리미엄 안심보관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대두되면서 수요자의 주택 선택 기준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은 아파트를 살펴보면 직주근접 및 학주근접의 입지, 교통, 편의시설, 자연 등 편리한 주거 요건은 물론 아파트 설계를 비롯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까지 두루 갖춘 아파트에만 수요가 쏠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입지를 비롯해 생활환경과 상품성을 갖춘 분양 물량들이 이목을 사로잡으면서 분양 일정을 앞 둔 알짜 아파트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유림E&C,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주경 투시도
유림E&C는 3월 말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광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삼성물산 조경팀이 시공하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컨셉의 놀이터를 비롯해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남·여 사우나(냉·온·열탕)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구성됐다.
GS건설은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를 3월 분양 예정이다. 총 3개 단지로, 지하 3층 지상~최고 29층, 37개동, 전용 59㎡~109㎡ 총 3,214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총 1,19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바로 앞 경양초와 운암중이 있으며 운암동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약 5.2만㎡ 면적의 조경에는 어린이놀이터, 수변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조성되는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를 오는 4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9실 및 지상 1~2층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대전지하철 1호선과 2호선(24년 착공예정, 트램) 유성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NC백화점, 홈플러스 유성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의 생활인프라와 월평공원, 유성온천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독건물형 피트니스센터와 조깅트랙, 옥상정원 등이 계획돼 있다.
출처|디지털타임스 [2024.03.18]
기자|강승현 seung0103@dt.co.kr
유림E&C,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주경 투시도
일광신도시가 부산의 신 학군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학교와 학원 등 교육에 특화된 지역을 부동산 시장에서는 '학군지'라고 부르는데 1980년대 강북 도심 명문고등학교가 강남으로 이전하며 강남 8학군이 탄생했던 것처럼 부산 장안고가 일광신도시로 2027년(예정) 이전을 앞두고 있다.
장안고가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자율형 공립고 2.0'에 선정되며 지역 명문고로 발돋움하게 되는 덕분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지자체, 대학, 기업 등 지역 내 여러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인문학·과학·인공지능(AI) 등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각종 심화학습·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편성해 운영하는 학교다.
장안고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협력해 과학중점 특화형 교육모델을 구축한다. 특히 과학기술 인재양성 맞춤형 프로그램 도입으로 일광신도시를 비롯해 인근 지역의 교육 여건까지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한 부산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국제학교와 자율학교는 기존 학세권 이상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라며 "일광신도시에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된 장안고가 이전을 앞두고 있어 이 일대가 신흥학군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일광신도시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지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일광 삼덕지구에 유림E&C는 3월 말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여건에 고급화 전략을 담은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조성돼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일광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하고,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플레이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된다. 또한, 리조트에 온 듯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도 꾸며질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기대해 볼 만하다. 노르딕하우스는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 & 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되며,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조성 중이다.
강승현기자 seung0103@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