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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매일경제 [2023.07.09]
기자|김유신 trust@mk.co.kr


박문수 유림이엔씨 대표




"최고의 주거환경을 목표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박문수 유림이엔씨 대표는 제27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아파트 중견사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유림이엔씨는 '유림노르웨이숲'이란 브랜드로 부산, 경남, 대구 지역에서 입지를 다진 중견 건설사다. 박 대표 취임 이후에는 하남 미사, 화성 동탄, 인천, 양주 옥정 등 경기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해당 지역에서 100% 분양이라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유림노르웨이숲의 강점으로 '자연과 건축의 조화'를 꼽았다. 그는 "트렌드를 초월해 고객이 자연 친화적 라이프스타일을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며 "건강한 아이들을 키워내는 공간, 육아 라이프가 즐거운 공간, 퇴근 후 발걸음이 가벼워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브랜드 리뉴얼 이후 공급한 첫 단지인 만큼 향후 전국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박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실현해나가는 것이 혁신"이라며 "소비자를 위해 창조적 발상을 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친환경 건축기술을 갖춰 건설 명문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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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매일경제 [2023.07.09]
기자|김유신 trust@mk.co.kr


아파트 중견사 최우수상


제27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아파트 중견사 최우수상은 유림이엔씨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이 차지했다. 수상작인 '양주옥정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1140가구, 13개 동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로2길 229 일원에 위치하고 2023년 1월 입주를 시작했다.

시공사인 유림이엔씨는 1989년 시작한 건설기업으로 아파트 브랜드가 부재했던 2000년 '노르웨이숲'이라는 친환경 주거브랜드를 론칭했다. 2004년 수도권에 첫 진출 이후 2017년 미사강변, 2018년 동탄신도시에서 연이어 분양에 성공해 중견건설사로 입지를 다져왔다.

양주옥정유림노르웨이숲은 새로운 BI 리뉴얼 작업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노르웨이숲으로 소개되는 첫 프로젝트다. 노르웨이숲은 소비자들에게 선사하고자 하는 자연의 삶을 더 깊이 있게 연구하여 양주옥정유림노르웨이숲에 다양한 콘텐츠와 디자인으로 녹여냈다.

이 단지는 건축디자이너, 패션디자이너 등과 협업하여 노르웨이숲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개발한 문주, 동 출입구, E/V홀, 지하주차장 등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마케팅팀의 소비자 연구를 기반으로 한 상품개발 및 콘텐츠 기획으로 품격 있는 브랜드 가치를 더했다.

'양주옥정유림노르웨이숲'은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라는 콘셉트에 걸맞은 입지로 평가받는다. 단지에서 길만 건너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있다. 입주민의 자녀가 유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학교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셈이다. 


단지 내 곳곳에도 아이와 가족을 위한 배려가 가득하다. 키즈카페 업계 1위 플레이타임그룹과 협업을 통해 만든 154평의 실내키즈놀이터 '리틀포레스트'는 리틀챔피언과 노르웨이포레스트의 합성어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실내 키즈 놀이터 브랜드다.

야외 어린이놀이터 또한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의 노하우와 노르웨이숲 아이덴티티를 결합해 '썬더폴스 물놀이터' '매직 트리 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놀이 공간을 구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 위치한 공립어린이집,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 놀 수 있는 키즈 세이프티존, 키즈 도서관, 오픈형 스터디카페 등 다양한 어린이 특화 커뮤니티를 강화했다.

이 밖에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커뮤니티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였다.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산책로를 기획해 커뮤니티시설과 단지 내 상가를 배치, 로드숍 쇼핑,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실내골프연습장과 다목적 실내스포츠시설, 피트니스, 실버라운지, 맘스라운지, 키즈도서관, 물놀이장, 코워킹오피스, 카페형 스터디 룸 등 워라밸 시대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서포트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신규 BI 리뉴얼 후 유림노르웨이숲만의 시그니처 자연의 공간, 온실하우스(보타닉가든)를 산책로 중앙에 배치해 가족과 함께 식물원을 체험할 수 있는 옥정신도시에서 유일한 공간도 선보였다.

또 친환경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첨단 친환경 통합 시스템을 적용해 살기좋은 아파트에 방점을 찍었다. 작은 입자 물방울을 분사해 미세먼지를 물과 함께 떨어뜨리는 '미스트포그 시스템'을 설치해 공기정화와 미세먼지를 감소시킨다. 각 동 1층 출입구에는 '스탠딩 에어샤워기'를 설치해 오염된 먼지의 실내 유입을 차단한다.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고성능 필터를 적용한 전열교환기를 전 가구에 설치해 노르웨이숲 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했다.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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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매일경제 [2023.06.29]
기자|연규욱 Qyon@mk.co.kr


제27회 살기좋은 아파트 종합대상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59층 높이, 4개동 규모
일대 새 스카이라인 형성
상업시설 디자인도 독창적
대상 두산건설 3048가구
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부산 바다 조망에 조경 우수"



사진설명

종합대상을 수상한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전경. 한양



'고밀 개발로 더 많은 이들에게 삶의 편의를 제공하는 아파트'


30일 제27회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단지들의 공통점이다. 심사위원장으로 모든 출품작들에 대한 현장심사를 다녀온 제해성 아주대 건축학과 명예교수는 "고밀 개발을 해야 좀 더 많은 사람이 도심지에서 거주하며 여러 편의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측면이 크게 고려됐다"고 밝혔다.


제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토지를 좀더 집약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그래야 청년층 소외계층들이 교외로 빠져나가지 않고 도심지에 머물 수 있다"며 "고밀 개발은 결국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편의를 제공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제 위원장은 "각 단지 내부 유닛의 수준이 상향평준화하면서 건설사들이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며 "이번 심사는 고밀개발이면서도 조경과 커뮤니티시설 등으로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더 드높일 수 있는 단지들을 수상작으로 꼽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천편일률적이었던 외관들에 뚜렷한 개성이 생겨난 점도 올해 출품작들의 큰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종합대상에 선정된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역시 이 같은 점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용두동 39-1)에 들어선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지하 8층~지상 59층, 4개동 총 1152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용적률은 991%다. 단지가 위치한 청량리 답십리로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며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초고층 스카이라인이 형성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스카이라인 중심을 이루는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어 청량리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제 위원장은 "도심 재생의 우수한 선례를 남겼다"고 총평했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특화 디자인이 가미된 외관 디자인이 호평을 받았다. 단지의 입면 디자인에는 선과 면, 볼륨을 조화롭게 표현한 '위브드 패턴'이 들어가 있다. 다양한 색상과 함께 리듬감 있게 배치한 돌출 발코니 역시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상업시설이 위치한 저층부는 더블스킨(multi-layered) 콘셉트로 입체감이 돋보인다. 이 같은 외관 디자인은 이미 2018년 서울시 우수디자인 인증을 받으며 독창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상업시설 내부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카미유 왈랄라가 디자인한 독창적인 패턴이 가미돼 있기도 하다.

대상을 받는 두산위브 더제니스 하버시티(두산건설)는 부산 동구 좌천범일통합3지구를 재개발해 조성된 단지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8개동, 총 2385가구 규모로, 두산건설이 부산에서 해운대 두산위브 더제니스,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 더제니스에 이어 세 번째로 고급 주거 브랜드인 더제니스 브랜드를 사용한 단지다. 심사위원으로 현장을 방문한 이호상 대한주택건설협회 전력기획본부장은 "용적률이 800%가 넘는 단지임에도 쾌적함이 돋보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바다 바로 앞에 보이는 조망권도 인상적이었으나, 조경시설을 통해 단지 내 여유로움을 입힌 점에 더욱 눈이 갔다"고 말했다.

부문별 최우수상 중엔 DL E&C의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아파트 대형사 부문)가 심사위원들의 특별한 찬사를 받았다. 홍은동 백련산 자락 산동네였던 홍은 제1구역을 재개발해 지은 이 단지에 대해 현장 심사위원들은 "경사지를 다양한 정원과 휴게공간으로 훌륭하게 활용해 매력적인 주거지로 거듭났다"고 입을 모았다. 인근 홍은 2구역을 재개발한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현대건설·재개발재건축 부문) 역시 '숲세권' 아파트와 어울리는 조경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림이앤씨의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아파트 중견사 부문)은 에버랜드를 설계한 삼성물산 조경팀의 기술력을 결합한 단지 내 조경이 돋보였다. 제 위원장은 "주민들 편의 증진을 위해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게 한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리젠시빌건설의 고품격 브랜드 '란트'의 첫 적용단지인 화성시청역 리젠시빌란트(아파트 중견사 부문 공동수상) 역시 조경면적 비율이 약 50%로 공원 같은 자연친화적인 공간과 넓은 동간거리로 개방감을 높인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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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스탭 [2023.02.02]
기자|이준문 jun@newstap.co.kr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주는 주요 요소로 각광받고 있다.

2022년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실시한 부동산 트렌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택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주택 특화 유형 중 커뮤니티 시설특화 주택은 2021년 19%에서 2022년에는 24%까지 증가했다. 이는 총 9개 항목 중 가장 크게 오른 수치로, 팬데믹 이후 휴식공간과 여가공간의 필요성을 느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처럼 주택수요자들의 눈높이도 높아지면서 건설사들도 차별화된 커뮤니티 설계를 선보이는 추세다. 주거 트렌드가 변화하며, 아파트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다. 엔데믹 시대를 맞아 이제는 집 안에서 어떤 콘텐츠를 어떻게 소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시대가 됐다.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 만족도는 물론 집값 상승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건설사들의 커뮤니티 차별화 경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업계 전문가는 “1990년대 놀이터와 경로당이 전부였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2000년대 주상복합 공급과 맞물리면서 ‘고급화’ 바람이 불었다. 이 시기에 선보이던 아파트들은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체육시설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커뮤니티 및 조경시설이 주거가치를 높이기도 하지만 분양 성공, 집값 상승의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2023년 1월 말 입주를 시작한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의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이목을 끌고 있다. 


▲ 양주옥정노르웨이숲 


이 단지는 키즈 특화설계가 돋보였는데, 키즈 실내 놀이터 업계 1위인 플레이타임그룹과 협약하여 200평 규모의 실내 놀이터 ‘리틀 노르웨이숲’을 선보였다. 온실하우스(보타닉 가든)도 조성되어, 유림노르웨이숲에 사는 아이들은 사계절 내내 단지 내에서 식물원 체험이 가능하다. 이 두 가지 모두 옥정신도시 내 아파트 중 유일한 시설이며,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주민들은 별도의 비용 지불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 키즈도서관, 맘스라운지 등도 함께 조성된다.

내부에는 피트니스 및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은 물론 키즈 도서관 및 방과 후 교실, 주민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여가활동과 취미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 양주옥정노르웨이숲 보타닉가든


지상공간에는 주차장 대신 조경 특화 공간을 마련해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를 선보인다. 삼성물산 조경팀(에버스케이프)가 단지 전반의 조경시공을 담당하여 단지 내에 에버랜드를 옮겨놓은 듯 하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구성으로 명품 조경을 선보였다.


 

▲ 양주옥정노르웨이숲 실내놀이터


에버랜드가 연상되는 조경과 실외놀이터, 플레이타임 그룹과 협약하여 만든 ‘리틀 노르웨이숲’ 실내놀이터 등으로 인해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옥정신도시 내 어린이들의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2023년 1월 31일부터 입주가 시작되었다.




조회 148

출처|자유방송 [2023.02.02]
기자|심흥섭 webmaster@jybtv.kr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주는 주요 요소로 각광받고 있다.



2022년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실시한 부동산 트렌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택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주택 특화 유형 중 커뮤니티 시설특화 주택은 2021년 19%에서 2022년에는 24%까지 증가했다. 

이는 총 9개 항목 중 가장 크게 오른 수치로, 팬데믹 이후 휴식공간과 여가공간의 필요성을 느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처럼 주택수요자들의 눈높이도 높아지면서 건설사들도 차별화된 커뮤니티 설계를 선보이는 추세다. 주거 트렌드가 변화하며, 아파트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다. 엔데믹 시대를 맞아 이제는 집 안에서 어떤 콘텐츠를 어떻게 소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시대가 됐다.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 만족도는 물론 집값 상승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건설사들의 커뮤니티 차별화 경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업계 전문가는 “1990년대 놀이터와 경로당이 전부였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2000년대 주상복합 공급과 맞물리면서 ‘고급화’ 바람이 불었다. 이 시기에 선보이던 아파트들은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체육시설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커뮤니티 및 조경시설이 주거가치를 높이기도 하지만 분양 성공, 집값 상승의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2023년 1월 말 입주를 시작한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의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키즈 특화설계가 돋보였는데, 키즈 실내 놀이터 업계 1위인 플레이타임그룹과 협약하여 200평 규모의 실내 놀이터 ‘리틀 노르웨이숲’을 선보였다. 온실하우스(보타닉 가든)도 조성되어, 유림노르웨이숲에 사는 아이들은 사계절 내내 단지 내에서 식물원 체험이 가능하다. 이 두 가지 모두 옥정신도시 내 아파트 중 유일한 시설이며,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주민들은 별도의 비용 지불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 키즈도서관, 맘스라운지 등도 함께 조성된다.

내부에는 피트니스 및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은 물론 키즈 도서관 및 방과 후 교실, 주민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여가활동과 취미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지상공간에는 주차장 대신 조경 특화 공간을 마련해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를 선보인다. 삼성물산 조경팀(에버스케이프)가 단지 전반의 조경시공을 담당하여 단지 내에 에버랜드를 옮겨놓은 듯 하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구성으로 명품 조경을 선보였다.
에버랜드가 연상되는 조경과 실외놀이터, 플레이타임 그룹과 협약하여 만든 ‘리틀 노르웨이숲’ 실내놀이터 등으로 인해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옥정신도시 내 어린이들의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오는 31일부터 입주가 시작되었다.


조회 525

출처|뉴시스 [2023.02.05]
기자|박성환


기사내용 요약

골프 연습장·사우나는 이미 필수요소
고급화·차별화로 아파트 가치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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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과천자이 티하우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공동 이용시설)이 진화하고 있다. 골프연습장과 사우나는 이미 분양 아파트 단지의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했고,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변화가 거세지고 있다.

신축 단지들의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키즈카페, 골프장, 독서실 등은 기본이다. 최근에는 라운지와 카페테리아, 루프탑, 영화관, 수영장, 스트릿 몰 등 다양한 차별화된 특화시설이 들어서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커뮤니티 시설은 애물단지였다. 헬스장과 독서실, 노인정 등으로 시설이 한정적인 데다, 규모와 장비도 구색 갖추기에 불과해 입주민들의 이용도 적고, 관리비를 축내는 시설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커뮤니티 시설의 위상이 달라졌다. 코로나 이후 입주민들의 생활 반경이 줄고, 멀리 나가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문화·여가 활동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단지 내에서 취미 생활부터 업무까지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시설들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차별화한 커뮤니티 시설은 아파트 단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형성하고,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이 아파트 단지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되면서 건설업계는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커뮤니티 시설 상품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1월 GS건설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인 '자이안 비'(XIAN vie)를 출시했다. 이후 CGV, 금영엔터테인먼트, 아워홈, 자란다, 째깍악어, 놀담, 클래스101, 모빌리티 등 각 업계 선두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파트 커뮤니티를 '라이프타임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초그랑자이'는 국내 최초로 CGV 골드클래스급 영화관을 도입했다. 입주민들은 영화를 비롯해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 스포츠 생중계 등 각종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자이가 추구하는 아파트는 마치 입주민이 내 집처럼 꾸민 '커스터마이징 아파트'다. 자이는 이를 위해 '큐레이팅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 자이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은 지금까지와는 달리 주거 서비스 외 다양한 문화, 교육, 식음 전 분야의 큐레이팅 서비스로 입주민 취향에 맞춰진 아파트로 변신 중이다. 예를 들어 SPC가 개발하는 '오픈 커피 스테이션'은 산지별 최상의 커피와 '자이 시그니처 블렌드' 커피를 제공한다.

최신 트렌드나 고급 취향을 일방적으로 공급하는 종전의 방식을 넘어 입주자들의 취향에 따른 커뮤니티 콘텐츠를 제공해 자이 입주민은 단지 안에서 자신만의 소비 경험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북 음성에 첫선을 보인 '음성 아이파크'에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인 캠핑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이 조성된다. 자녀를 위한 독서실과 스터디, 키즈라운지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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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용인 수지 현대아파트 최상층에 설치될 스카이커뮤니티는

라운지와 파티룸 등이 들어서 수지 도심과 광교산 전망이 가능하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아이들을 위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는 단지도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경기 양주시 옥정동 옥정택지개발지구에 건립된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이 대표적이다. 옥정신도시 최초로 단지 내 실내 놀이터와 온실하우스(보타닉 가든)을 마련하고 어린이집, 키즈 도서관, 맘스라운지 등 키즈 중심의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실내 놀이터는 업계 1위 플레이타임 그룹의 '리틀챔피언'을 도입해 '리틀 노르웨이숲'이라는 약 661㎡(200평) 규모의 키즈카페를 기획했다.

입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 고급화·차별화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다. 개포래미안포레스트는 어린이집, 도서관, 작은 도서관 등 기본적인 주민 공동 시설을 비롯해 여러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장부터 스크린골프·기구 필라테스·헬스(PT)·사우나 시설과 카페테리아, 레스토랑, 키즈룸, 게스트하우스, 공유 오피스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 다양한 GX 프로그램(요가·줌바·방송·라인댄스·바둑교실 등)을 제공 중이다.

특히 다양한 커뮤니티센터 중 '숲레스토랑'은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지난 2021년 7월 신세계푸드와 위탁계약을 맺고 입주민들에게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조·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민 기준 한 끼 식사 가격은 7000원으로, 중식과 양식, 아시안 푸드 등 호텔 뷔페급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 100여년 전통의 커피 브랜드인 '라바짜'(Lavazza)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은 단돈 2000원으로 입주민들이 자주 찾는 시설 중 하나다. 또 커뮤니티 시설 내에는 2만권의 책이 있는 도서관과 키즈룸을 비롯해 최상층인 35층에 자리한 '스카이라운지'와 '하늘도서관'에도 입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조회 378

출처|드론경제 [2023.02.02] , 드론경제 네이버 블로그 [2023.02.02]
기자|임성규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주는 주요 요소로 각광받고 있다.

2022년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실시한 부동산 트렌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택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주택 특화 유형 중 커뮤니티 시설특화 주택은 2021년 19%에서 2022년에는 24%까지 증가했다. 이는 총 9개 항목 중 가장 크게 오른 수치로, 팬데믹 이후 휴식공간과 여가공간의 필요성을 느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처럼 주택수요자들의 눈높이도 높아지면서 건설사들도 차별화된 커뮤니티 설계를 선보이는 추세다. 주거 트렌드가 변화하며, 아파트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다. 엔데믹 시대를 맞아 이제는 집 안에서 어떤 콘텐츠를 어떻게 소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시대가 됐다.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 만족도는 물론 집값 상승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건설사들의 커뮤니티 차별화 경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업계 전문가는 “1990년대 놀이터와 경로당이 전부였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2000년대 주상복합 공급과 맞물리면서 ‘고급화’ 바람이 불었다. 이 시기에 선보이던 아파트들은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체육시설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커뮤니티 및 조경시설이 주거가치를 높이기도 하지만 분양 성공, 집값 상승의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2023년 1월 말 입주를 시작한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의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키즈 특화설계가 돋보였는데, 키즈 실내 놀이터 업계 1위인 플레이타임그룹과 협약하여 200평 규모의 실내 놀이터 ‘리틀 노르웨이숲’을 선보였다. 온실하우스(보타닉 가든)도 조성되어, 유림노르웨이숲에 사는 아이들은 사계절 내내 단지 내에서 식물원 체험이 가능하다. 이 두 가지 모두 옥정신도시 내 아파트 중 유일한 시설이며,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주민들은 별도의 비용 지불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 키즈도서관, 맘스라운지 등도 함께 조성된다.

내부에는 피트니스 및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은 물론 키즈 도서관 및 방과 후 교실, 주민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여가활동과 취미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지상공간에는 주차장 대신 조경 특화 공간을 마련해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를 선보인다. 삼성물산 조경팀(에버스케이프)가 단지 전반의 조경시공을 담당하여 단지 내에 에버랜드를 옮겨놓은 듯 하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구성으로 명품 조경을 선보였다.
에버랜드가 연상되는 조경과 실외놀이터, 플레이타임 그룹과 협약하여 만든 ‘리틀 노르웨이숲’ 실내놀이터 등으로 인해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옥정신도시 내 어린이들의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2023년 1월 31일부터 입주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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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매일경제 [2023.02.01]
기자|조성신 robgud@mk.co.kr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내 조성된 실내놀이터 모습 [사진 = 유림E&C]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택지개발지구에 건립된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이 지난달 31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1일 유림E&C에 따르면, 총 1140가구 규모의 해당 단지는 옥정신도시 내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수혜 단지로 꼽힌다.

지난달 진행한 사전점검에서 예비 입주자들은 실내 놀이터와 온실하우스(보타닉 가든) 등 그동안 양주 옥정에서 볼 수 없었던 특화요소와 통학거리 가능에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가 있다는 점에 호평했다. 특히 삼성물산 조경팀(에버스케이프)이 시공한 단지 조경에 대해 “마치 에버랜드를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고 유림E&C 측은 전했다.

또한 옥정신도시 최초로 단지 내 실내 놀이터와 온실하우스(보타닉 가든)을 마련하고 어린이집, 키즈 도서관, 맘스라운지 등 키즈 중심의 커뮤니티시설도 갖춰졌다. 실내 놀이터는 업계 1위 플레이타임 그룹의 ‘리틀챔피언’을 도입해 ‘리틀 노르웨이숲’이라는 약 661㎡(200평) 규모의 키즈카페를 기획했다.

아울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각 동 1층 주출입구와 단지 중앙광장에는 각각 스탠딩 에어샤워기와 미스트 포그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공기 정화와 여름철 쿨링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 CCTV는 500만 화소 고화질 녹화가 가능하고, 사각지대 최소화와 일정한 패턴의 구역 감시로 차량이나 사람의 동선 파악이 쉽다.

단지 내부에는 U+스마트홈 플랫폼이 설치돼 첨단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을 일상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전과 조명, 도어 카메라 등 집안의 가전제품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최신 스마트 홈네트워크 플랫폼도 설치됐다.

커뮤니티니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다목적 실내 스포츠실, 주민카페 등 입주민들이 휴식과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들로 마련됐다.


유림E&C 관계자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브랜드 강화를 향한 유림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단지”라면서 “아이를 키우기 좋은 옥정신도시 내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단지를 만들기 위해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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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2022.09.28]


거제 유림노르웨이숲 디오션 조감도, (주)유림E&C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최근 바다 조망을 갖춘 아파트는 오션뷰를 보며 여가를 즐길 수 있어 부촌의 상징이 됐다. 거제시 장승포동 일대에 지상 최고 47층 규모의 주상복합단지 '거제 유림노르웨이숲 디오션’이 26일부터 정당계약 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개 동 아파트 84~161㎡ 299세대와 오피스텔 35~84㎡ 44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계획돼 있다. 또한, 오피스텔 일부세대에 테라스 특화설계, 2~3룸 구조로 적용되어 주거와 휴양 모두 가능한 여유로운 일상을 경험할 수 있어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서 투자수요의 발길이 예상된다.

거제 유림노르웨이숲 디오션은 최고 47층의 초고층 단지답게 탁 트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장승포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확보했고, 일부 세대의 경우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어 지역 내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최근 거제시의 주력 산업인 조선업이 2008년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교통 호재가 겹치며 거제 부동산시장 또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단지는 거제대로, 능포로, 장승로 등 편리한 시내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송정IC를 통해 거가대교, 부산, 창원, 김해로 이어지는 광역교통망도 발달해 있다.

특히 거가대교를 통해 거제와 연결되는 가덕도에 동남권 신공항이 들어설 계획이고, 거제시와 경북 김천시를 고속철도로 잇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추진으로 개통 시 KTX와 SRT를 통해 거제에서 서울까지 약 2시간 50분 대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단지에는 근린생활시설도 계획돼 있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반경 1.5km 이내에는 장승포동주민센터, 거제문화예술회관, 대우병원, 거제소방서, 지심도터미널, 장승포시외버스터미널, 거제여객터미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한 장승포 수변공원과 협성봉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 속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거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6개월이 지나고 일정 금액을 예치했다면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가구주가 아닌 가구원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대출 규제도 느슨한 데다, 계약금을 완납하면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현재 거제 유림노르웨이숲 디오션의 견본주택은 사전예약 없이 선착순 관람이 가능하다. 9월 26일(월), 9월 27일(화), 9월 28일(수)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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