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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부산일보 [2024.04.01]

기자|김덕준 casiopea@busan.com 


전국 45개 단지, 4만825세대 분양 예정
부산 기장군 일광노르웨이숲오션포레 등
2년내 출생 자녀 있으면 특별·우선 공급


사진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잠실 일대 아파트의 모습. 연합뉴스


‘청약홈’ 개편을 앞두고 분양이 저조했던 3월을 지나 4월에는 전국적으로 45개 단지, 4만 825세대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부산도 4778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특히 3월 25일부터 신생아 가구 특별·우선공급제도가 도입돼 이들 단지에 신생아 우선공급 물량이 어느 정도될지 주목된다.

1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4월에는 전국 45개 단지, 4만 825세대가 분양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4월(1만 5192세대)에 비해 169% 증가한 것이다. 그동안 미뤄왔던 분양이 재개되며 4월 계획물량이 많다. 다만 4월 총선을 앞두고 총선이슈에 묻혀 홍보효과가 덜할 수 있어 분양일정이 다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4월 분양은 수도권에서는 1만 4196세대, 지방에서는 2만 6629세대가 공급된다. 지방은 △광주 6400세대 △부산 4778세대 △경남 4135세대 등의 순이다. 울산은 1014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방에서 가장 물량이 많은 광주는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으로 공급되는 운암자이포레나퍼스티체가 총 3214세대에 이른다. 


부산은 기장군 일광노르웨이숲오션포레 1294세대가 분양 예정이고, 사하구 당리동 당리승학지역주택조합 821세대가 분양된다. 부산진구 가야역롯데캐슬스카이엘(725세대), 동구 e편한세상범일(388세대), 동래구 온천에코팰리스(160세대)도 있다.

경남은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e편한세상퍼스트원 2107세대와 거제시 거제상동2지구센트레빌 1314세대 등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3월 25일부터는 신생아 가구 우선 공급 제도가 적용된다. 신혼부부나 출산가구는 바뀐 청약제도를 활용하면 당첨 기회가 늘어나는 만큼 봄 분양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신생아 특별·우선 공급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출생해 자녀(임신·입양 포함)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국토교통부는 신생아 특별·우선 공급에 청약해 당첨될 경우 입주 시점에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월말 기준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자는 총 2556만 3099명으로 한달 전보다 1723명 증가했다.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자가 늘어난 것은 2022년 7월 이후 20개월 만이다.



이는 2월 21일 출시된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등 청약 금융제도가 확대 시행된 영향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에 청약제도 개편으로 청약통장을 보유한 청년과 신혼부부, 출산가정 등에 주어지는 혜택이 늘어나면서 청약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졌다.

직방은 “분양결과는 쏠림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여전한 고금리 기조와 분양가 상승에 따른 피로감 등이 맞물리면서 입지나 가격 경쟁력이 있는 단지를 고르는 옥석 가리기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직방이 지난 2월 28일 조사한 3월 분양예정 단지는 총 1만 6281세대, 일반분양은 1만 1805세대였다. 3월 29일 이를 재조사한 결과, 실제 분양이 이뤄진 곳은 총 1487세대, 일반분양 958세대에 불과했다. 3월에 분양이 안된 물량 중 일부는 4월로 넘어왔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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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향신문 [2024.04.01]

기자|심윤지


3주간의 ‘청약홈’ 개편 작업이 마무리된 이달 전국에서 4만여 가구가 분양 시장에 나온다. 올해 들어 최대 규모다.


서울 중구 남산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의 아파트 단지 모습. 문재원 기자 



부동산 프롭테크기업 직방은 이번달 전국의 분양예정 물량이 45개단지 4만825가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달(1만5192가구)보다 1.69배 늘었다. 지난달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청약홈 개편으로 미뤄졌던 분양이 재개된 영향이다.

수도권에서는 1만4196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8821가구, 인천 4309가구, 서울 1066가구 순이다. 서울에서는 강동구 성내5구역을 재개발한 그란츠리버파크(407가구), 영등포구 1-13구역을 재개발한 영등포센트럴푸르지오위브(659가구) 등이 일반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경기에서는 수원 장안구 북수원이목지구디에트르더리체 3·4BL(2512가구), 인천 계양구 계양롯데캐슬파크시티 2·3BL(3053가구) 등 대단지 분양이 예정돼있다.

지방에서는 2만6629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광주 6400가구, 부산 4778가구, 경남 4135가구, 대전 2308가구, 전북 2251가구, 강원 1855가구, 충남 1518가구, 전남 1272가구, 대구 1098가구, 울산 1014가구 순이다. 지방에서 가장 물량이 많은 광주는 북구 운암3단지를 재건축한 운암자이포레나퍼스티체가 3214가구를 공급한다. 부산 기장군 일광노르웨이숲오션포레(1294가구),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의 e편한세상퍼스트(2107가구) 등도 분양 일정을 잡았다.

다만 총선을 앞두고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분양 일정이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직방이 지난 2월28일 조사한 올해 3월 분양 예정 단지는 1만6281가구였지만, 3월29일 재조사한 결과 실제 분양이 이뤄진 단지는 9%(1487가구)에 그쳤다.


4월 주요 분양예정단지. 직방 제공 



3주간의 청약제도 및 청약홈 개편 작업이 마무리된 이번달부터는 신생아 가구 우선공급제도도 적용된다. 신생아 우선공급제도는 민간분양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의 20%를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2년 이내 출산한 가구에 우선 배정하는 제도다.


김은선 빅데이터랩장은 “신혼부부나 출산가구는 바뀐 청약제도를 활용하면 당첨 기회가 늘어나는 만큼 봄 분양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면서도 “선호지역이나 단지 등의 쏠림 현상은 여전할 것으로 예상돼 양극화는 계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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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뉴스 [2024.04.01]

기자|노동규


자료화면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은 이달 중 분양 예정인 물량을 조사한 결과 456개 단지, 4만 825가구(일반분양 3만 4천91가구)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습니다.

작년 동월(1만 5천192가구)과 비교하면 169% 증가한 수준으로,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 개편 등으로 미뤘던 분양이 재개된 영향으로 추정됩니다.

일반분양만 비교해보면 작년 동월 대비 186% 늘었습니다.

수도권 물량은 1만 4천196가구입니다.

경기 8천821가구, 인천 4천309가구, 서울 1천66가구 등입니다.

경기는 수원시 장안구 북수원이목지구디에트르더리체(Ⅰ·Ⅱ) 2천512가구, 김포시 김포북면우미린파크리브 1천200가구 등이 있습니다.

서울은 강동구 성내5구역을 재개발한 그란츠리버파크 407가구, 영등포구 1-13구역을 재개발한 영등포센트럴푸르지오위브 659가구가 일반분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천은 계양구 계양롯데캐슬파크시티(2·3BL)에서 3천53가구가 나옵니다.

지방은 2만 6천629가구가 공급됩니다.

광주 6천400가구, 부산 4천778가구, 경남 4천135가구, 대전 2천308가구, 전북 2천251가구, 강원 1천855가구, 충남 1천518가구, 전남 1천272가구, 대구 1천98가구, 울산 1천14가구 순입니다.


4월 지역별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 (사진=직방 제공, 연합뉴스)


가장 물량이 많은 광주는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으로 공급되는 운암자이포레나퍼스티체가 총 3천214가구에 이릅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광주 중앙공원롯데캐슬시그니처(1·2-1·2-2BL)도 2천772가구 규모 대단지입니다.


부산은 기장군 일광노르웨이숲오션포레(1천294가구)가 분양하며, 경남은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e편한세상퍼스트원(2천107가구), 거제시 거제상동2지구센트레빌(1천314가구)이 분양을 앞뒀습니다.

대전 중구 문화자이SK뷰(1천746가구), 대구 북구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시티(1천98가구), 강원 원주시 원주푸르지오더센트럴(1천502가구), 충남 아산시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2차(1천214가구) 등도 물량이 1천가구를 웃돕니다.

한편, 지난달 분양 물량은 총 1천487가구로, 지난 2월 말 조사 때 예측한 공급물량(1만 6천281가구)의 10분의 1에도 못미쳤습니다.

청약홈 개편 소식으로 애초 계획한 물량도 적었지만, 그마저도 일정을 미루면서 더 적어진 것으로 직방은 풀이했습니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실 리드는 "4월 물량도 총선을 앞두고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일정이 다시 미뤄질 가능성이 있어 실제 공급량은 미지수"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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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한경제 [2024.03.29]

기자|장세갑 csk@dnews.co.kr


유림E&C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4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일광신도시 내에서도 최대 규모인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로, 고급화 전략을 담은 리조트형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유림E&C,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주경 투시도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완성형 신도시로 꼽히는 일광신도시와 바로 맞닿아 있어 잘 형성된 각종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실제 2020년부터 입주를 시작해 4년차 신도시로 거듭난 일광신도시는 교통과 교육, 상업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돼 있다.

부산 동남권 메가 프로젝트인 오시리아 관광단지에는 축구장 22개 면적에 달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국립부산과학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아난티코브 등 굴지의 대기업들이 들어와 운영 중이다. 또한, 시니어 복합단지 메디타운(2024년 준공 예정)과 수중호텔과 콘도, 초대형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등을 갖춘 아쿠아월드(2025년 개장 예정), 럭셔리 리조트로 유명한 반얀트리(2025년 개관 예정)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동해선 일광역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을 두 정거장 거리로 이동할 수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그동안 일광신도시에 선보인 적 없었던 리조트형 아파트로 설계된다.

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하고,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된다. 또한, 리조트에 온 듯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도 꾸며질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기대해 볼 만하다. 노르딕하우스는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 & 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되며,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조성 중이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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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워크투데이 [2024.03.29]

기자|김근영


전국 3만6,288가구 중 일반 분양 2만9,221가구… 수도권 1만1,138가구•지방 1만8,083가구
경기(6,842가구), 광주(3,946가구), 인천(3,753가구) 순

 


청약홈 개편이 끝난 4월 아파트 분양시장에 풍성한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지난 25일부터 배우자 청약통장 가입 기간 합산, 부부 중복청약 가능, 다자녀 특공 기준 완화, 신생아 특공 신설 등의 개정된 청약 규칙 시행으로 결혼 및 출산 가구의 청약 혜택이 커짐에 따라 청약시장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전국에서 총 35곳, 3만6,288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2만9,221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직전 달인 3월(1만3,439가구) 대비 2배가 넘는 수치다.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이 1만1,138가구로 38.12%를 차지했으며, 지방은 1만8,083가구(61.88%)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6,842가구(9곳·23.41%), 광주 3,964가구(2곳·13.57%), 인천 3,753가구(3곳·12.84%)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3월 청약홈 개편으로 잠시 중단된 분양시장이 봄 성수기를 맞아 활기를 찾는 모습”이라며, “대국민의 관심이 4.10 총선에 집중돼 있는 만큼 총선이 마무리된 4월 중반을 기점으로 건설사들이 물량을 쏟아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도권>

DL이앤씨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 일원에 건립되는 ‘그란츠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42층, 2개 동, 전용면적 36~180㎡ 407가구 중 32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천호역 인근에 있는 역세권 입지다.


동문건설은 평택 화양지구 6-2블록에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07㎡ 총 753가구 규모다. 단지는 평택 화양지구의 중심 입지에 건립된다. 단지가 위치한 평택 화양지구는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 평택호 관광단지(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다.

대방건설은 수원시 장안구 일원에 짓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I,II'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84~141㎡ 총 2,512가구 규모다. 성균관대역(수도권지하철 1호선)이 가깝고, '스타필드 수원'을 비롯해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지방>

유림E&C는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로 조성된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고,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DL이앤씨는 부산 금정구 남산동 일원에서 조성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곳은 지하 3층~지상 30층, 4개 동, 총 415가구 중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도보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있으며, 생태하천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인 온천천이 가깝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조성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총 418가구 중 전용면적 84㎡, 14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인근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이 위치해 있으며, 수성구 학원가도 인접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건립되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가구 규모다. 익산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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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글로벌경제신문 [2024.03.27]

기자|이승원 news@getnews.co.kr



부산 일광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부동산 강연회에 많은 고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유림E&C는 지난 26일(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견본주택에서 부동산 전문가 김학렬 소장(필명 빠숑)을 초청해 부동산 특별 강연회를 진행했다. 당초 선착순 100명 입장으로 진행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더 많은 인원이 현장을 찾아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서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 달라진 정책과 시장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4.10 총선 이후 부동산 정책 방향과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부동산 구매 의사 결정 방법 등 수요자들이 관심 높은 주제로 강연이 이뤄져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단지 관계자는 “4.10 총선 이후 달라질 정책과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이번 강연회를 준비하게 됐다”라면서 “강연회를 통해 기장군과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한 고객들은 분양 일정을 확인하는 등 청약통장 사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모습이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 일광신도시 내에서도 최대 규모인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로 4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고급화 전략을 담은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유림E&C는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된다. 또한, 리조트에 온 듯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도 꾸며질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 브랜드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기대해 볼 만하다. 노르딕하우스는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 & 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되며,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동해선 일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을 통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차량 이용 시 기장IC를 통한 동해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해 부산 전역 및 경남, 울산 등으로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는 일광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를 가까이 두고 있으며, 기장군청,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케아,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위치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차량 10분대 거리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조성돼 있으며, 4월 중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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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중앙일보 [2024.03.28]

기자|김영태 조인스랜드 kim.youngtae@joongang.co.kr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유림E&C는 오는 4월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에 고급화 전략을 담은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12㎡ 1294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안에 1만여 평의 조경 공간과 1300여 평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조경 설계와 시공을 맡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은 조경공간에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을 선보인다. 또 대형폰드(인공호수)와 6가지 컨셉의 테마숲도 꾸밀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시설인 노르딕하우스에는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이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되며,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GX룸·골프라운지 등이, 스터디존에는 북카페·오픈독서실·키즈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인근에 4호선 연장선도 추진된다.

문의 051-755-1055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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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매일경제 [2024.03.25]

기자|조성신 robgud@mk.co.kr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주경 투시도 [사진 = 유림E&C]


4월 총선 이후 부산 부동산 시장 회복 가능성을 전망하는 의견이 나온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공약으로 인한 개발 호재들이 시장의 기대심리를 부추겨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되살아날 수 있는 데다가 금리가 인하되면 시중 유동성이 커지면서 관망세에 있던 수요자들이 움직일 것이다.

25일 부산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주 정도 앞두고 여야가 부울경 광역철도 건설과 KTX 정차역 신설등 부산 부동산 시장에 영향이 큰 교통 정책을 앞세워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또 관광 인프라 구축과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완성, 첨단기업 유치, 도시철도 정관선 유치 외에 기장선(안평~기장~일광) 조기 유치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공약도 내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총선이 더 가까워지면 부산 주택 시장에 직접 영향을 줄 규제 완화를 포함한 추가 부동산 공약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한다. 한 전문가는 “지방선거의 부동산 관련 공약은 내 지역의 개발 축을 바꾸고 부동산가격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하다”면서 “총선 이후 정책적 불확실성이 사라지면 공약으로 인한 개발 호재들이 시장의 기대심리를 부추길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유림이엔씨는 오는 4월 동부산 주거의 중심축으로 꼽히는 일광신도시 일대에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 84~112㎡ 12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광신도시에서는 대규모 아파트 조성과 오시리아관광단지 개발, 광역 교통망 신설 등 지역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시키고, 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다양한 개발 사업들이 진행 중이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포함된 사계절 체류형 명품 복합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이다.

현재 오시리아 관광단지에는 축구장 22개 면적에 달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자리하고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이 조성돼 있다. 여기에 시니어 복합단지 메디타운과 수중호텔과 콘도, 초대형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등을 갖춘 아쿠아월드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철도망 호재도 예정돼 있다. 안평역에서 끝나는 부산도시철도 4호선을 일광역까지 연장하는 기장선이 추진되고 있으며, 장산부터 동부산관광단지까지 연결하는 오시리아선도 계획돼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일광신도시 최초의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안에 약 1만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평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될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조성된다. 노르딕하우스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콘셉트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티하우스, 멀티클럽,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골프라운지,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접지에서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일광산과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일광초·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장안고도 2027년 일광신도시 내로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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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시아경제 [2024.03.22]

기자|정진 peng1@asiae.co.kr 



다양한 이슈로 부동산 시장이 잠시 움추린 가운데, 바다를 품은 해안도시들은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바다를 품은 입지라는 지역적 희소성에 해양레저산업의 성장 가치 등이 맞물리면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해안도시들은 바다와 해수욕장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지역적 특수성 때문에 자산가 유입도 활발한 편이다. 자산가 유입이 활발하자 이들 지역으로 고급 주거 단지들이 속속 공급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교통, 문화, 레저 인프라 확충까지 이어지며 지역 내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부산의 해안도시를 꼽을 수 있다. 해운대를 중심으로 광안리~수영강~오시리아~일광신도시로 이어진 해안가에는 고품격 주거 단지들이 속속 들어서며 신흥주거벨트를 형성 중이다.

높은 주거선호도에 가격도 강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W 아파트의 전용 180㎡는 지난 1월에 36억 5000만원에 실거래되며 올해 최고가를 갱신했다.

분양시장에서도 해안도시 아파트들의 인기는 확인된다. 지난해 10월 강릉시에 공급된 ‘강릉자이르네 디오션’이 바다 조망을 갖춘 해안가 아파트로 주목받으며 최고 7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의 1순위를 마감하기도 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바다를 품은 해안도시들은 입지적인 특수성과 희소성 때문에 시장 침체기에도 가격 방어가 잘 된다”라며 “특히 최근 달라진 라이프스타일로 해안도시의 주거 선호도가 더 높아짐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들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일광신도시를 품은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서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다.

유림E&C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랜드마크 대단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3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차량 이용 시 기장IC를 통한 동해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해 부산 전역 및 경남, 울산 등으로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동해선 일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부산철도 4호선 연장선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 일광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를 가까이 두고 있으며, 기장군청,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이케아,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 문화, 레져, 관광 인프라가 밀집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차량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일광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하고,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된다. 또한, 리조트에 온 듯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도 꾸며질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기대해 볼 만하다. 노르딕하우스는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 & 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되며,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조성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조회 46

출처|헤럴드경제 [2024.03.21]

기자|kim3956@heraldcorp.com 


대단지 아파트가 소규모 단지 대비 관리비는 싸고 매매가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K-apt)에 따르면, 지난 12월 기준 전국 ‘1,000가구 이상’ 아파트의 공용관리비는 ㎡당 평균 1,193원으로 집계됐다. 이 외 단지 규모별로는 ▲500~999가구 1,217원 ▲300~499가구 1,282원 ▲150~299가구 1,430원 순으로, 단지 규모가 클수록 관리비가 저렴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1,000가구 이상 아파트의 관리비와 소규모 아파트(150~299가구)의 관리비를 단순 비교하면 대단지 아파트가 소규모 단지에 비해 관리비가 16.5% 저렴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한 이유로 ‘규모의 경제’를 꼽았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공용관리비를 나눠 지불하는 가구 수가 많아져 가구 당 관리비도 낮아진다는 설명이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일수록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특화 설계를 갖추는 경우가 많아 관리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반면 아파트 매매 가격은 대단지가 소규모 단지보다 47%나 높았다. 지난 2월 기준 전국 1,000~1499가구 아파트의 평(3.3㎡)당 평균 매매가는 2,693만 원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700~999가구 1,892만 원 ▲500~699가구 1,833만 원 ▲300~499가구 1835만 원 ▲300가구 미만 1,831만 원으로 집계됐다.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 규모에 걸 맞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주거 인프라를 갖춰, 주택 수요가 풍부하고 환금성도 뛰어나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이 수치로 분석된 만큼, 향후 대단지 아파트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가운데,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일대에서 1,294대의 압도적인 스케일의 대단지가 선보인다. 일광신도시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지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가 조성되는 일광신도시 일대는 입주 4년차의 완성형 신도시로, 현재 11개 단지가 조성돼 있다. 이 중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는 단 1곳에 불과해 지역 내에서 이번 신규 분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일광신도시를 넘어, 지역 내에서도 보기 드문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소식에 일찍부터 수요자 관심이 뜨거웠다”라며 “특히 그동안 지역에서 중대형 평형 공급이 적었던 터라 전용면적 106㎡와 112㎡의 대형 평형을 포함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분양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꽤 늘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동안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그 규모에 걸맞는 대규모 커뮤니티와 조경설계가 적용되면서, 향후 이 일대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하고,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단지 조경 설계 및 시공을 맡아 눈길을 끈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리조트에 온 듯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 브랜드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기대해 볼 만하다. 노르딕하우스는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 & 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되며, 패밀리존에는 남·여 사우나,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필라테스룸, 골프라운지, 플레이클럽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프리미엄 1인 독서실,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입지여건도 탁월하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이며,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광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기장군청,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케아,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위치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차량 10분대 거리다.

뿐만 아니라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인근에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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