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에코세대, 맞벌이 일반화... 안전한 학세권 단지 선호 교육시설 거리에 따라 분양성적 및 집값 상승률도 달라져
3040에코세대가 분양시장 핵심 수요층으로 꼽히면서 교육 특화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3040세대의 경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주택 구매 요인에 있어서도 교육환경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할 수 밖에 없다. 특히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교육환경이 집값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 단지와 교육시설 근거리 정도에 따라 집값 상승률이 달라지기도 한다. 이에 최근에는 단지와 학교가 바로 붙어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리얼 학세권'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6년 부동산시장 동향 및 2017년 주택시장 전망'자료에 따르면 2016년 아파트 매매거래시장에서 35~44세까지의 아파트매매가 다른 연령대 대비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에코세대라고 불리는 이 세대는 베이비붐 부모세대의 부와 자녀교육열에 의한 적극적 지원을 받으며 성장한 세대로 교육의 가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맞벌이가 일반화가 된 세대로서 우수한 교육환경과 자녀의 안전한 통학을 확보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렇다 보니 최근 불확실한 분양시장 속에서도 학세권 단지는 높은 청약경쟁률로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일례로 지난 1월 ㈜유림E&C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공급한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도보 5분거리에 성북초를 비롯해 동성초 덕명여중,부산동중, 부산동고,부산마케팅고 등 7개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있는 학세권 단지로 뛰어난 교육여건을 자랑하고 있다. 이 단지는 127가구에 6083명이 몰려 47.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3일만에 완판됐다.
또한 같은 달, 대림산업이 서울 강서구 염창동 일대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염창’도 229가구 모집에 총 2166명이 몰리며 평균 9.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일주일 만에 계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바로 앞에 양동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염창초, 염동초, 염창중 등의 학교시설이 도보권내 위치하고 있다.
이처럼 분양시장에서 리얼 학세권 단지의 선호현상이 높아지면서 집값에도 반영되고 있다. KB국민은행시세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방배래미안타워’(2005년 1월 입주)는 단지 바로 앞에 방현초와 동덕여고가 위치하고 있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102㎡의 평균 매매가는 현재(2017년 2월) 8억4500만원으로 1년 전(2016년 2월) 7억9500만원에서 6.29%가 상승했다. 이에 비해 방배동 ‘방배래미안 아파트’(2003년 10월 입주)는 비슷한 입지이지만 방배래미안타워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학교와 도보 10분 정도로 거리가 있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114㎡는 같은 기간 2.31%( 8억6500만→8억8500만원) 상승에 그쳤다. 업계관계자는 관계자는 "학세권 단지는 인근에 유해시설 등 단속기준이 엄격하기 때문에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며 "더욱이 최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고 및 범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단지에서 걸어서 초•중•고 등의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의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3월 부산 부산진구 연지 1-2구역 재개발을 통해 '부산 연지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113가구 규모로 이뤄지며 이중 71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연학초가 약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연지초, 초연중, 부산진고 등도 도보권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인근으로 부산어린이대공원, 부산시민공원, 백양산 국립부산국악원, 사직종합운동장, 부산실내체육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3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2블록에 뉴스테이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지하 2층~ 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74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유치원,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2개소 등이 들어서는 교육시설 부지가 단지 바로 앞,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오는 6월 개장 예정인 동탄 호수공원이 북서측에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유림E&C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시공하는‘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이 3일만에 완판됐다.
(주)유림E&C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자계약 결과 전 세대가 완판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지난달 20일 견본주택을 문을 연 이후 주말 사흘간 약 1만여명의 인파가 몰릴 정도로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 열기가 뜨거웠다. 2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95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더블 역세권에 뛰어난 입지,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부각되면서 완판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전포역과 1호선 범내골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동서고가로, 황령터널, 번영로 등을 통한 부산 시내 외 진출입도 편리하여 직주근접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단지 인근 롯데백화점(부산본점), 현대백화점(부산점), NC백화점(서면점), 이마트(문현점), 홈플러스(서면점), CGV, 진시장, 자유시장 등 문화·쇼핑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부산국제금융센터가 인접해있어 금융시설과 업무시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동성초, 성북초, 진여중, 덕명여중, 동중, 동고, 동성고 등 도보로 통학 가능한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어, 교육특화단지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완판의 원동력에는 상품 구성도 빼놓을 수 없다. 전 세대를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평형대로 구성하고, 약 40%에 해당하는 세대가 복층아파트로 설계되었다. 복층아파트의 경우 최대 약 25㎡의 공간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 도시철도 등 교통 접근성 탁월 - 부산최대 상권 서면 지근거리 - 초중고 등 자녀 교육환경 좋아
- 147세대 중 57세대 복층 구조 - 최대 25㎡ 서비스면적 제공
부산의 아파트 청약 열기가 쉽게 가라안지 않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11·3부동산 대책에 따라 부산에서도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 연제구 동래구 등 5곳이 청약조정지역에 포함돼 전반적인 청약경쟁률은 낮아졌지만 이후 분양된 아파트도 대다수 1순위 마감되고, 지역에 따라 최고경쟁률이 100대 1을 넘는 상황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부산은 0.23% 상승해 상승률 1위에 올랐다. 2, 3위인 제주(0.14%), 대전(0.12%)과 비교하면 상승률이 2배에 달한다. 이같은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부산은 분양권 전매 제한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분양권을 시기와 상관없이 사고팔 수 있다보니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의미다.
실제로 1월 들어 선보였던 아파트 분양성적도 준수하다. 대표적인 곳이 유림E&C 가 부산진구 전포동에 분양하고 있는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이다. 유림E&C에 따르면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지난달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최고 195.67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 평형 1순위 마감됐다. 평균 경쟁률은 47.89대 1이었다. 전용면적별로는 4베이 구조인 61㎡C와 복층구조인 61㎡D, F 타입이 인기를 끌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특히 청약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모델하우스 문을 연 후 3일만에 1만 여 명이 다녀갔으며, 시간대별로 모델하우스 바깥까지 방문객들이 줄을 서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인기는 탁월한 입지조건과 차별화된 설계에서 온 것으로 분석된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도시철도 2호선 전포역과 국제금융센터역이 도보 5분 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호선 범내골역도 이용할 수 있다. 동서고가로와 번영로 진입로가 가까워 이를 이용해 시내외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 황령터널 바로 입구에 위치해 남구와 해운대구로의 접근성도 준수하다.
지난달 말 전포 유림노르웨이숲 견본주택 앞에서 시민들이 입장을 기다리는 모습.
부산 최대 상권인 서면이 생활 반경 내에 있고, 범내골 사무실 밀집지역과 국제금융센터도 지근거리라 배후단지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성북초·동성초를 비롯해 부산동중, 부산진여중, 부산동고, 동성고 등이 단지 주변에 근접해있다.
복층설계 역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요인이었다. 아파트 147세대 중 57세대가 복층형으로 설계돼 최대 25㎡의 서비스면적이 제공됐기 때문이다. 복층으로 거실과 주방의 층고가 높아져 개방감도 확보했다. 이와함께 4베이 설계로 통풍 문제를 해결했으며, 단지 전면이 트여 조망권과 일조권도 뛰어난 편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코인 세탁실이 들어서 편리함을 더했다.
오는 8~10일에 걸쳐 정당계약이 진행되며, 발코니 확장 시 안방과 거실 시스템에어컨을 무료로 제공한다.
유림E&C 이정철 분양소장은 "전포동 일대는 신규 공급이 드물어 대기 수요층이 두텁고, 분양가도 인근 아파트보다 싸게 책정돼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지오플레이스 옆 유림노르웨이아침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들어서는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이 최고 19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 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순위 청약결과 총 11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 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흥행 성공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 뛰어난 입지, 차별화된 상품구성이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된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80만원대 수준으로 주변 시세 대비 훨씬 합리적 분양가로 책정됐다. 실제로 인접지역에 위치하고 입주16년차가 된 서면 롯데캐슬스카이 대비 3.3㎡당 300~400만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기 때문에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인프라 등 핵심요소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부산지하철 2호선 전포역과 1호선 범내골역을 모두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며 동서고가로, 황령터널, 번영로를 이용한 부산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7개의 초, 중, 고교가 모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여기에 부산의 중심인 서면지역과 부산국제금융센터 사이에 위치해있어 풍부한 생활환경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입지적 이점 갖춘‘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견본주택 개관 후 상품특화로 수요자들의 더욱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세대 중소형평형에 대부분이 4Bay 구조로 설계되어 환기, 통풍에 유리하며 전면이 탁 트여 조망권, 일조권이 뛰어나다. 또한 약 40%에 해당하는 세대가 복층아파트로 설계되었다. 복층아파트의 경우 최대 약 25㎡의 공간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계약조건 역시 우수하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준공시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며, 발코니 확장시 시스템에어컨을 거실과 안방에 무상제공을 하는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조건을 마련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합리적인 분양가, 뛰어난 입지, 우수한 상품구성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이 실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정당계약기간은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들어서는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이 최고 19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 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순위 청약결과 총 11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 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흥행 성공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 뛰어난 입지, 차별화된 상품구성이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된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80만원대 수준으로 주변 시세 대비 훨씬 합리적 분양가로 책정됐다. 실제로 인접지역에 위치하고 입주16년차가 된 서면 롯데캐슬스카이 대비 3.3㎡당 300~400만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기 때문에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인프라 등 핵심요소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부산지하철 2호선 전포역과 1호선 범내골역을 모두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며 동서고가로, 황령터널, 번영로를 이용한 부산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7개의 초, 중, 고교가 모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여기에 부산의 중심인 서면지역과 부산국제금융센터 사이에 위치해있어 풍부한 생활환경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입지적 이점 갖춘`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견본주택 개관 후 상품특화로 수요자들의 더욱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세대 중소형평형에 대부분이 4Bay 구조로 설계되어 환기, 통풍에 유리하며 전면이 탁 트여 조망권, 일조권이 뛰어나다. 또한 약 40%에 해당하는 세대가 복층아파트로 설계되었다. 복층아파트의 경우 최대 약 25㎡의 공간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계약조건 역시 우수하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준공시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며, 발코니 확장시 시스템에어컨을 거실과 안방에 무상제공을 하는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조건을 마련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합리적인 분양가, 뛰어난 입지, 우수한 상품구성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이 실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정당계약기간은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들어서는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이 최고 19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 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순위 청약결과 총 11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 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흥행 성공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 뛰어난 입지, 차별화된 상품구성이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된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80만원대 수준으로 주변 시세 대비 훨씬 합리적 분양가로 책정됐다. 실제로 인접지역에 위치하고 입주16년차가 된 서면 롯데캐슬스카이 대비 3.3㎡당 300~400만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기 때문에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인프라 등 핵심요소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부산지하철 2호선 전포역과 1호선 범내골역을 모두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며 동서고가로, 황령터널, 번영로를 이용한 부산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7개의 초, 중, 고교가 모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여기에 부산의 중심인 서면지역과 부산국제금융센터 사이에 위치해있어 풍부한 생활환경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입지적 이점 갖춘‘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견본주택 개관 후 상품특화로 수요자들의 더욱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세대 중소형평형에 대부분이 4Bay 구조로 설계되어 환기, 통풍에 유리하며 전면이 탁 트여 조망권, 일조권이 뛰어나다. 또한 약 40%에 해당하는 세대가 복층아파트로 설계되었다. 복층아파트의 경우 최대 약 25㎡의 공간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계약조건 역시 우수하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준공시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며, 발코니 확장시 시스템에어컨을 거실과 안방에 무상제공을 하는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조건을 마련했다.
분양대행사 고동국차장은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합리적인 분양가, 뛰어난 입지, 우수한 상품구성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이 실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정당계약기간은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전포 유림 노르웨이숲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유림 E&C 제공
유림E&C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국제금융단지(BIFC) 바로 앞에 분양 중인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이 전 평형 청약이 1순위로 마감됐다. 지난달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최고 195.67 대 1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 평형 1순위 마감됐다. 전용면적별로는 4베이 구조인 61㎡C와 복층구조인 61㎡D, F 타입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복층 설계·역세권 입지 장점 최고 195 대 1 경쟁률 기록
유림E&C는 높은 청약 경쟁률의 이유로 가장 먼저 탁월한 입지를 꼽았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도시철도 2호선 전포역과 국제금융센터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으며 1호선 범내골역도 가깝다. 동서고가로와 번영로를 이용하면 시내외 접근성도 뛰어나다. 특히 황령터널, 광안대교와 인접해 남구와 해운대 이동이 편리하다.
부산의 중심 상권인 서면이 생활 반경 내에 있고 전포동 카페거리, 범내골 오피스 밀집지역이 가깝다. 성북·동성초등, 부산동·부산진여·덕명여중, 부산동·동성고 등 7개의 초·중·고가 단지 주변에 있어 학군도 최상이다.
국제금융단지 수혜지역이란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창을 열면 국제금융단지의 초고층 빌딩이 눈앞에 다가온다.
복층 설계로 차별화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아파트 147세대 중 57세대에 복층형 설계가 적용된다. 복층 설계 덕에 최대 25㎡의 서비스 면적을 누릴 수 있고 거실과 주방의 층고가 높아 개방감도 탁월하다. 발코니를 확장하면 안방·거실에 시스템 에어컨을 무료로 설치해 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80만 원대이며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유림E&C 이정철 분양소장은 "전포동 일대는 신규 공급이 드물어 대기 수요가 많고, 분양가도 인근 아파트보다 싸게 책정돼 주택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고 전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당첨자 발표는 3일, 계약은 8~10일 3일간 진행되며 모델하우스는 지오플레이스 옆 유림노르웨이아침 1층에 있다. 문의 051- 805-8822. 박진국 기자 gook72@
2017년 부산 첫 분양아파트인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이 전세대 1순위 마감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5일 1순위 청약결과 총 11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 지역에서 마감되었다. 최고 경쟁률은 61㎡C 12세대 모집에 2,394명이 몰리면서 195.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분양관계자는 “부산의 중심인 서면에 위치하여 접근성과 주변 편의환경이 잘 갖춰져 있고, 단지 주변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 중, 고교가 모두 위치하고 있다는 입지적 장점과 전세대 중소형평형 구성 및 복층아파트 상품이라는 점이 맞물리면서 높은 청약 성적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포동 일대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데다 인근 시세 대비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되어 계약도 성공적으로 순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당첨자는 2월 3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이며, 발코니 확장시 시스템에어컨이 거실과 안방에 무상으로 제공된다.
‘거제 장평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가 오는 12월 6일 오픈 했다. 이날 모델하우스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6,000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주말까지 16,000여명이 방문해 그야말로 ‘인사인해’를 이뤘다”는게 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이어 “ ‘거제 장평 유림노르웨이숲’은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를 끼고 있으며, 교통접근성, 생활편의시설 들이 인접해 있는 거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거제시민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상품이라, 당연히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다. 거기에 최근 1년 가량 신규 공급물량이 없었던 점도 큰 몫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거제 장평 유림노르웨이숲’은 총세대수 346세대중 펜트하우스 2가구(전용면적 163㎡)를 제외한 344가구가 전용면적 85㎡이하의 실속형 주택규모로 이루어져 견본주택도 84㎡A형, 84㎡B형을 설치했다.
거실 알파룸, 거실 펜트리장, 자녀방 가변벽체 등 총 7가지 선택형을 가지고 있어 수요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거제 장평 유림 노르웨이숲’은 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지하주차장(지하1~5층)전체 및 세대 내부중 일부에 고효율 LED등을 적용하여 형광등 대비 소비전력 절감 효과와 형광등에 6배에 해당되는 장수명으로 인한 교체비 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외에도 세대 내부에 부분적으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및 전열교환 방식에 의한 환기시스템 적용으로 에너지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거제시 장평동 최고의 프리미엄 입지로 이미 입소문이 난 상태에다 `희소가치 높은 명품아파트를 선보이겠다`는 선언에 걸맞게 4계절 산과 바다 조망이 가능한 유림E&C만의 `멀티조망권 특화설계`로 지어져 거제 장평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부동산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청약일은 오는 12월 11일 특별공급접수를 시작으로 12월 12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접수이며 당첨자발표는 12월 19일이다. 계약일은 12월 24일 ~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2013년 12월 거제도 마지막 신규 분양시장에 도화선이 될 것 같은 ‘거제 장평 유림노르웨이숲’,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MBN뉴스 2017.02.21]
3040 에코세대, 맞벌이 일반화... 안전한 학세권 단지 선호
교육시설 거리에 따라 분양성적 및 집값 상승률도 달라져
3040에코세대가 분양시장 핵심 수요층으로 꼽히면서 교육 특화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3040세대의 경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주택 구매 요인에 있어서도 교육환경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할 수 밖에 없다. 특히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교육환경이 집값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 단지와 교육시설 근거리 정도에 따라 집값 상승률이 달라지기도 한다. 이에 최근에는 단지와 학교가 바로 붙어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리얼 학세권'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6년 부동산시장 동향 및 2017년 주택시장 전망'자료에 따르면 2016년 아파트 매매거래시장에서 35~44세까지의 아파트매매가 다른 연령대 대비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에코세대라고 불리는 이 세대는 베이비붐 부모세대의 부와 자녀교육열에 의한 적극적 지원을 받으며 성장한 세대로 교육의 가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맞벌이가 일반화가 된 세대로서 우수한 교육환경과 자녀의 안전한 통학을 확보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렇다 보니 최근 불확실한 분양시장 속에서도 학세권 단지는 높은 청약경쟁률로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일례로 지난 1월 ㈜유림E&C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공급한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도보 5분거리에 성북초를 비롯해 동성초 덕명여중,부산동중, 부산동고,부산마케팅고 등 7개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있는 학세권 단지로 뛰어난 교육여건을 자랑하고 있다. 이 단지는 127가구에 6083명이 몰려 47.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3일만에 완판됐다.
또한 같은 달, 대림산업이 서울 강서구 염창동 일대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염창’도 229가구 모집에 총 2166명이 몰리며 평균 9.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일주일 만에 계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바로 앞에 양동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염창초, 염동초, 염창중 등의 학교시설이 도보권내 위치하고 있다.
이처럼 분양시장에서 리얼 학세권 단지의 선호현상이 높아지면서 집값에도 반영되고 있다. KB국민은행시세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방배래미안타워’(2005년 1월 입주)는 단지 바로 앞에 방현초와 동덕여고가 위치하고 있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102㎡의 평균 매매가는 현재(2017년 2월) 8억4500만원으로 1년 전(2016년 2월) 7억9500만원에서 6.29%가 상승했다. 이에 비해 방배동 ‘방배래미안 아파트’(2003년 10월 입주)는 비슷한 입지이지만 방배래미안타워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학교와 도보 10분 정도로 거리가 있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114㎡는 같은 기간 2.31%( 8억6500만→8억8500만원) 상승에 그쳤다.
업계관계자는 관계자는 "학세권 단지는 인근에 유해시설 등 단속기준이 엄격하기 때문에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며 "더욱이 최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고 및 범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단지에서 걸어서 초•중•고 등의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의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3월 부산 부산진구 연지 1-2구역 재개발을 통해 '부산 연지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113가구 규모로 이뤄지며 이중 71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연학초가 약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연지초, 초연중, 부산진고 등도 도보권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인근으로 부산어린이대공원, 부산시민공원, 백양산 국립부산국악원, 사직종합운동장, 부산실내체육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3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2블록에 뉴스테이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지하 2층~ 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74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유치원,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2개소 등이 들어서는 교육시설 부지가 단지 바로 앞,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오는 6월 개장 예정인 동탄 호수공원이 북서측에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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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17.02.14]

(주)유림E&C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시공하는‘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이 3일만에 완판됐다.
(주)유림E&C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자계약 결과 전 세대가 완판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지난달 20일 견본주택을 문을 연 이후 주말 사흘간 약 1만여명의 인파가 몰릴 정도로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 열기가 뜨거웠다. 2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95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더블 역세권에 뛰어난 입지,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부각되면서 완판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전포역과 1호선 범내골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동서고가로, 황령터널, 번영로 등을 통한 부산 시내 외 진출입도 편리하여 직주근접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단지 인근 롯데백화점(부산본점), 현대백화점(부산점), NC백화점(서면점), 이마트(문현점), 홈플러스(서면점), CGV, 진시장, 자유시장 등 문화·쇼핑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부산국제금융센터가 인접해있어 금융시설과 업무시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동성초, 성북초, 진여중, 덕명여중, 동중, 동고, 동성고 등 도보로 통학 가능한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어, 교육특화단지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완판의 원동력에는 상품 구성도 빼놓을 수 없다. 전 세대를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평형대로 구성하고, 약 40%에 해당하는 세대가 복층아파트로 설계되었다. 복층아파트의 경우 최대 약 25㎡의 공간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2019년 상반기 입주예정이다.
[국제신문 2017.02.05]
- 도시철도 등 교통 접근성 탁월
- 부산최대 상권 서면 지근거리
- 초중고 등 자녀 교육환경 좋아
- 147세대 중 57세대 복층 구조
- 최대 25㎡ 서비스면적 제공
부산의 아파트 청약 열기가 쉽게 가라안지 않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11·3부동산 대책에 따라 부산에서도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 연제구 동래구 등 5곳이 청약조정지역에 포함돼 전반적인 청약경쟁률은 낮아졌지만 이후 분양된 아파트도 대다수 1순위 마감되고, 지역에 따라 최고경쟁률이 100대 1을 넘는 상황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부산은 0.23% 상승해 상승률 1위에 올랐다. 2, 3위인 제주(0.14%), 대전(0.12%)과 비교하면 상승률이 2배에 달한다. 이같은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부산은 분양권 전매 제한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분양권을 시기와 상관없이 사고팔 수 있다보니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의미다.
실제로 1월 들어 선보였던 아파트 분양성적도 준수하다. 대표적인 곳이 유림E&C 가 부산진구 전포동에 분양하고 있는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이다. 유림E&C에 따르면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지난달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최고 195.67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 평형 1순위 마감됐다. 평균 경쟁률은 47.89대 1이었다. 전용면적별로는 4베이 구조인 61㎡C와 복층구조인 61㎡D, F 타입이 인기를 끌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특히 청약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모델하우스 문을 연 후 3일만에 1만 여 명이 다녀갔으며, 시간대별로 모델하우스 바깥까지 방문객들이 줄을 서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인기는 탁월한 입지조건과 차별화된 설계에서 온 것으로 분석된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도시철도 2호선 전포역과 국제금융센터역이 도보 5분 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호선 범내골역도 이용할 수 있다. 동서고가로와 번영로 진입로가 가까워 이를 이용해 시내외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 황령터널 바로 입구에 위치해 남구와 해운대구로의 접근성도 준수하다.
지난달 말 전포 유림노르웨이숲 견본주택 앞에서
시민들이 입장을 기다리는 모습.
부산 최대 상권인 서면이 생활 반경 내에 있고, 범내골 사무실 밀집지역과 국제금융센터도 지근거리라 배후단지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성북초·동성초를 비롯해 부산동중, 부산진여중, 부산동고, 동성고 등이 단지 주변에 근접해있다.
복층설계 역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요인이었다. 아파트 147세대 중 57세대가 복층형으로 설계돼 최대 25㎡의 서비스면적이 제공됐기 때문이다. 복층으로 거실과 주방의 층고가 높아져 개방감도 확보했다. 이와함께 4베이 설계로 통풍 문제를 해결했으며, 단지 전면이 트여 조망권과 일조권도 뛰어난 편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코인 세탁실이 들어서 편리함을 더했다.
오는 8~10일에 걸쳐 정당계약이 진행되며, 발코니 확장 시 안방과 거실 시스템에어컨을 무료로 제공한다.
유림E&C 이정철 분양소장은 "전포동 일대는 신규 공급이 드물어 대기 수요층이 두텁고, 분양가도 인근 아파트보다 싸게 책정돼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지오플레이스 옆 유림노르웨이아침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매일경제 2013.02.03]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들어서는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이 최고 19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 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순위 청약결과 총 11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 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흥행 성공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 뛰어난 입지, 차별화된 상품구성이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된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80만원대 수준으로 주변 시세 대비 훨씬 합리적 분양가로 책정됐다. 실제로 인접지역에 위치하고 입주16년차가 된 서면 롯데캐슬스카이 대비 3.3㎡당 300~400만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기 때문에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인프라 등 핵심요소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부산지하철 2호선 전포역과 1호선 범내골역을 모두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며 동서고가로, 황령터널, 번영로를 이용한 부산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7개의 초, 중, 고교가 모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여기에 부산의 중심인 서면지역과 부산국제금융센터 사이에 위치해있어 풍부한 생활환경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입지적 이점 갖춘‘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견본주택 개관 후 상품특화로 수요자들의 더욱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세대 중소형평형에 대부분이 4Bay 구조로 설계되어 환기, 통풍에 유리하며 전면이 탁 트여 조망권, 일조권이 뛰어나다. 또한 약 40%에 해당하는 세대가 복층아파트로 설계되었다. 복층아파트의 경우 최대 약 25㎡의 공간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계약조건 역시 우수하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준공시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며, 발코니 확장시 시스템에어컨을 거실과 안방에 무상제공을 하는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조건을 마련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합리적인 분양가, 뛰어난 입지, 우수한 상품구성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이 실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정당계약기간은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매경닷컴]
ⓒ 매일경제 & mk.co.kr
[한국경제TV 2017.02.02]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들어서는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이 최고 19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 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순위 청약결과 총 11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 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흥행 성공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 뛰어난 입지, 차별화된 상품구성이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된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80만원대 수준으로 주변 시세 대비 훨씬 합리적 분양가로 책정됐다. 실제로 인접지역에 위치하고 입주16년차가 된 서면 롯데캐슬스카이 대비 3.3㎡당 300~400만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기 때문에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인프라 등 핵심요소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부산지하철 2호선 전포역과 1호선 범내골역을 모두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며 동서고가로, 황령터널, 번영로를 이용한 부산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7개의 초, 중, 고교가 모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여기에 부산의 중심인 서면지역과 부산국제금융센터 사이에 위치해있어 풍부한 생활환경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입지적 이점 갖춘`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견본주택 개관 후 상품특화로 수요자들의 더욱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세대 중소형평형에 대부분이 4Bay 구조로 설계되어 환기, 통풍에 유리하며 전면이 탁 트여 조망권, 일조권이 뛰어나다. 또한 약 40%에 해당하는 세대가 복층아파트로 설계되었다. 복층아파트의 경우 최대 약 25㎡의 공간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계약조건 역시 우수하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준공시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며, 발코니 확장시 시스템에어컨을 거실과 안방에 무상제공을 하는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조건을 마련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합리적인 분양가, 뛰어난 입지, 우수한 상품구성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이 실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정당계약기간은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아시아경제 2017.02.01]
'전포 유림노르웨이숲'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들어서는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이 최고 19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 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순위 청약결과 총 11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 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흥행 성공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 뛰어난 입지, 차별화된 상품구성이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된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80만원대 수준으로 주변 시세 대비 훨씬 합리적 분양가로 책정됐다. 실제로 인접지역에 위치하고 입주16년차가 된 서면 롯데캐슬스카이 대비 3.3㎡당 300~400만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기 때문에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인프라 등 핵심요소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부산지하철 2호선 전포역과 1호선 범내골역을 모두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며 동서고가로, 황령터널, 번영로를 이용한 부산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7개의 초, 중, 고교가 모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여기에 부산의 중심인 서면지역과 부산국제금융센터 사이에 위치해있어 풍부한 생활환경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입지적 이점 갖춘‘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견본주택 개관 후 상품특화로 수요자들의 더욱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세대 중소형평형에 대부분이 4Bay 구조로 설계되어 환기, 통풍에 유리하며 전면이 탁 트여 조망권, 일조권이 뛰어나다. 또한 약 40%에 해당하는 세대가 복층아파트로 설계되었다. 복층아파트의 경우 최대 약 25㎡의 공간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계약조건 역시 우수하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준공시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며, 발코니 확장시 시스템에어컨을 거실과 안방에 무상제공을 하는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조건을 마련했다.
분양대행사 고동국차장은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합리적인 분양가, 뛰어난 입지, 우수한 상품구성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이 실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정당계약기간은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부산일보 2017.02.03]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전포 유림 노르웨이숲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유림 E&C 제공
유림E&C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국제금융단지(BIFC) 바로 앞에 분양 중인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이 전 평형 청약이 1순위로 마감됐다.
지난달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최고 195.67 대 1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 평형 1순위 마감됐다. 전용면적별로는 4베이 구조인 61㎡C와 복층구조인 61㎡D, F 타입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복층 설계·역세권 입지 장점
최고 195 대 1 경쟁률 기록
유림E&C는 높은 청약 경쟁률의 이유로 가장 먼저 탁월한 입지를 꼽았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도시철도 2호선 전포역과 국제금융센터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으며 1호선 범내골역도 가깝다. 동서고가로와 번영로를 이용하면 시내외 접근성도 뛰어나다. 특히 황령터널, 광안대교와 인접해 남구와 해운대 이동이 편리하다.
부산의 중심 상권인 서면이 생활 반경 내에 있고 전포동 카페거리, 범내골 오피스 밀집지역이 가깝다. 성북·동성초등, 부산동·부산진여·덕명여중, 부산동·동성고 등 7개의 초·중·고가 단지 주변에 있어 학군도 최상이다.
국제금융단지 수혜지역이란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창을 열면 국제금융단지의 초고층 빌딩이 눈앞에 다가온다.
복층 설계로 차별화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아파트 147세대 중 57세대에 복층형 설계가 적용된다. 복층 설계 덕에 최대 25㎡의 서비스 면적을 누릴 수 있고 거실과 주방의 층고가 높아 개방감도 탁월하다. 발코니를 확장하면 안방·거실에 시스템 에어컨을 무료로 설치해 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80만 원대이며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유림E&C 이정철 분양소장은 "전포동 일대는 신규 공급이 드물어 대기 수요가 많고, 분양가도 인근 아파트보다 싸게 책정돼 주택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고 전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당첨자 발표는 3일, 계약은 8~10일 3일간 진행되며 모델하우스는 지오플레이스 옆 유림노르웨이아침 1층에 있다. 문의 051- 805-8822. 박진국 기자 gook72@
ⓒ 부산일보(www.busan.com)
[매일경제 2017.01.26]
2017년 부산 첫 분양아파트인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이 전세대 1순위 마감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5일 1순위 청약결과 총 11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 지역에서 마감되었다. 최고 경쟁률은 61㎡C 12세대 모집에 2,394명이 몰리면서 195.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분양관계자는 “부산의 중심인 서면에 위치하여 접근성과 주변 편의환경이 잘 갖춰져 있고, 단지 주변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 중, 고교가 모두 위치하고 있다는 입지적 장점과 전세대 중소형평형 구성 및 복층아파트 상품이라는 점이 맞물리면서 높은 청약 성적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포동 일대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데다 인근 시세 대비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되어 계약도 성공적으로 순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당첨자는 2월 3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이며, 발코니 확장시 시스템에어컨이 거실과 안방에 무상으로 제공된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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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 2017.01.26]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부산진구에서 분양한 아파트가 두 자릿수 청약률을 기록, 부산 시장에 긍정적인 전망을 불어넣었다.
2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부산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1순위 청약에서 127가구에 6083명이 접수해 평균 47.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199.50대 1로, 전용 61C형에서 나타났다. 12가구 모집에 약 2400명이 몰렸다.
1가구만 배정된 전용 59C형에 당첨되려면 72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새해 들어 부산에서 분양한 단지들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보여 올해 부산진구에서 선보일 ‘협성휴포레’(가칭), ‘전포2-1 아이파크’(가칭) 등의 분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림E&C의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지난해 부산진구에서 분양한 ‘부산 전포 메리온시티’(평균 2.10대 1), ‘개금역 대상 웰리움’(평균 8.60대 1) 등을 훨씬 웃도는 성적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헤럴드경제 2013.12.09]
‘거제 장평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가 오는 12월 6일 오픈 했다. 이날 모델하우스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6,000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주말까지 16,000여명이 방문해 그야말로 ‘인사인해’를 이뤘다”는게 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이어 “ ‘거제 장평 유림노르웨이숲’은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를 끼고 있으며, 교통접근성, 생활편의시설 들이 인접해 있는 거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거제시민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상품이라, 당연히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다. 거기에 최근 1년 가량 신규 공급물량이 없었던 점도 큰 몫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거제 장평 유림노르웨이숲’은 총세대수 346세대중 펜트하우스 2가구(전용면적 163㎡)를 제외한 344가구가 전용면적 85㎡이하의 실속형 주택규모로 이루어져 견본주택도 84㎡A형, 84㎡B형을 설치했다.
거실 알파룸, 거실 펜트리장, 자녀방 가변벽체 등 총 7가지 선택형을 가지고 있어 수요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거제 장평 유림 노르웨이숲’은 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지하주차장(지하1~5층)전체 및 세대 내부중 일부에 고효율 LED등을 적용하여 형광등 대비 소비전력 절감 효과와 형광등에 6배에 해당되는 장수명으로 인한 교체비 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외에도 세대 내부에 부분적으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및 전열교환 방식에 의한 환기시스템 적용으로 에너지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거제시 장평동 최고의 프리미엄 입지로 이미 입소문이 난 상태에다 `희소가치 높은 명품아파트를 선보이겠다`는 선언에 걸맞게 4계절 산과 바다 조망이 가능한 유림E&C만의 `멀티조망권 특화설계`로 지어져 거제 장평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부동산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청약일은 오는 12월 11일 특별공급접수를 시작으로 12월 12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접수이며 당첨자발표는 12월 19일이다. 계약일은 12월 24일 ~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2013년 12월 거제도 마지막 신규 분양시장에 도화선이 될 것 같은 ‘거제 장평 유림노르웨이숲’,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분양문의: 055-632-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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