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E&C가 지난 23일 오픈한 양산 물금택지개발지구의 ‘양산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에 수많은 방문객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유림E&C 이정철 분양소장에 따르면 “오픈 전부터 모인 수많은 인파로 모델하우스 앞 500m 이상을 대기인원이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며 “주변환경은 물론 양산 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41층 최고층 아파트에 유럽형 테마몰이 들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 방문객들의 문의가 많았다”고 말했다.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은 양산 최고층이라는 41층 높이에 현재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전용면적 84㎡ 위주로 구성되며 펜트하우스급의 118㎡도 일부 선보이는 등 총 499세대로 구성된다.
당 사업지인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는 부산대학교 병원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역이 밀집해 있어 양산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주거선호 지역으로 꼽힌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이 사업지에서 매우 가깝고 남양산IC, 물금IC로 부산, 김해 등 인근도시로의 진출입이 빠르고 대중교통 이용에도 편리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은 주거시설에 쇼핑, 문화, 생활의 인프라를 갖춘 유럽형 테마몰을 더해 주거시설의 가치를 높이는 신개념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41층 최고층과 더불어 아파트 상가에 유럽형 테마몰이 들어서는 경우는 양산신도시에서 처음 있는 일로 입주민의 생활 품격은 물론 향후 단지의 랜드마크화와 가치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21에 위치해 있으며,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는 5일, 계약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자연과 인간과의 조화’를 이념으로 친환경 주거문화를 창조하는 ‘유림E&C’가 경남 양산에 최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신규 공급에 나섰다. ‘유림E&C’는 지난해 해운대 달맞이 유림노르웨이숲, 온천동 유림노르웨이숲을 성공적으로 분양하고 최근 부산 문현금융단지에 사업비 약 4000억 원 규모의 프리미엄 주거타운을 분양중이다.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은 양산에서 유림E&C의 첫 분양인 만큼 최고의 입지에 최고의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는 일념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41층 높이로 전용면적 84㎡(493세대), 118㎡(6세대) 총 499세대로 지어지며 양산 신도시 일대에 신규분양 중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물금 범어리 지역의 마지막 아파트 분양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사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지를 살펴보면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의 역세권과 물금IC, 남양산IC가 가까워 부산, 울산, 창원, 김해 등 교통접근성이 뛰어나며 도보 10분 거리 내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부산대학교병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고 양산신도시 상업지역이 인근에 있어 양산 최고의 주거입지라 할 수 있다.
생활환경면에서도 양산천 수변공원, 양산워터파크, 양산종합운동장 등이 인근에 위치, 완벽한 웰빙환경을 누릴 수 있고 이마트, 양산시청, 보건소, 시외버스터미널, 전문 병의원 등 양산도심의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양산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입지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수요자, 투자자들의 관심 높은 최고의 입지에 최고층 높이를 자랑하는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은 양산신도시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양산 최고층 랜드마크를 자랑하는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은 양산 최초로 단지 내 상가를 ‘스트리트형 테마몰’로 특화하여 단순한 주거를 넘어 쇼핑, 문화, 생활의 인프라를 함께 담은 새로운 복합쇼핑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차별화된 품격 있는 패션샵을 비롯 외식업체들이 입점 지역의 명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특화된 스트리트형 테마몰은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의 가치를 배가시켜 수요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지역 중소건설 편견 깨고 - 서면 일대 성공경험 살려 - 세계 금융중심지 도약 일익 - 한국 최고 랜드마크 포부
부산 남구 문현금융단지 조성사업은 세계적인 금융중심지를 꿈꾸는 부산의 역점 사업 중 하나다. 그만큼 이 사업에 쏠린 국내외의 관심도 매우 크다. 지난달 24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 문현금융단지 2단계 사업의 중심에는 대림건설과 함께 공동시공을 맡은 향토건설사 유림E&C 가 있다. 유림E&C 김경록(37) 대표이사는 "2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문현금융단지를 국내외 많은 사람이 몰리는 부산 최고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다.
문현금융단지 2단계 사업은 착공에 이르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2011년 부지 조성을 마쳤으나 이후 개발비용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4년이나 착공이 미뤄졌다. 특히 유림E&C는 수많은 편견에 맞서야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총사업비가 4000억 원에 달하는 데다 문현금융단지 활성화의 성패를 좌우할 대규모 사업에 아직은 이름이 생소한 지역 업체가 시공을 맡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지역의 중소 업체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았다. 기대보다 우려가 훨씬 더 컸다"면서 "지난 4년 동안 수많은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는 일이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처럼 많은 이의 우려 속에서도 유림E&C가 최종 시공사로 선정돼 착공까지 이르게 된 배경에는 김 대표의 자신감과 뚝심이 있었다.
그는 "서면과 문현동 일대를 우리 회사보다 잘 아는 곳은 없다고 생각했다. '이 지역에서는 우리가 1군(업체)'이라는 자부심을 늘 갖고 있다"면서 "부산 건설사도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대형사업을 충분히 성공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의 말처럼 유림E&C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부산, 특히 서면 일대에서 많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면유림더블루 시리즈'와 '서면유림노르웨이숲' 등 최근 수년간 이 지역에서 유림E&C보다 많은 주택을 공급한 건설사는 없다.
김 대표는 문현금융단지 2단계 사업으로 건립되는 건축물인 'BI 시티(Busan International City)'를 주거와 문화, 상업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BI 시티에 부산 최초의 뮤지컬 전용극장(1800석 규모)을 건립하는 것도 바로 김 대표의 아이디어다.
그는 "솔직히 건설사 입장에서는 건물 전체를 오피스텔 등 주거공간으로 채우면 훨씬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다"면서 "그러나 문현금융단지를 부산을 넘어 한국 최고의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로 복합공간을 건립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다니던 대학(동아대 건설공학과)을 중도에 포기하고 식당, 옷집, PC방 등 여러 장사에 나섰던 김 대표가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유림E&C 김양수 회장과의 인연을 빼놓을 수 없다. 김 대표는 김 회장이 경영하던 유림건설이 큰 어려움에 처했을 때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그를 만났다. 김 회장은 김 대표가 갖고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높이 샀고, 김 대표는 그런 김 회장과 힘을 합쳐 완전히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 김 대표는 "아직도 내가 김 회장의 아들 또는 조카인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김 회장과는 친형이나 삼촌보다 더 가까운 사이"라면서 "김 회장님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BI 시티의 착공을 이끌어낸 김 대표의 다음 목표는 고향인 경남 양산에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주거공간을 건립하는 것이다. 이르면 이달 분양에 나설 이 아파트에는 스트리트몰 형태의 상가 시설과 문화 공간을 도입할 계획이다.
주거와 문화, 상업이 어우러진 BI 시티의 후속작인 셈이다. 김 대표는 "고향인 양산과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부산의 시민들이 다른 어느 지역보다 수준 높은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조그만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문현금융단지는 해양금융 중심지이자 동북아 금융허브를 지향하는 부산 미래로 손꼽힌다. 그리고 지난해 6월 지상 63층 높이의 부산국제금융센터(BIFC)가 준공됐다. 여기에 한국거래소 등 공공 금융기관이 속속 입주했다. 그러나 총 3단계로 나뉜 BIFC 복합개발사업 중 BIFC 건립을 중심으로 한 1단계 외엔 눈에 띄는 변화가 없었다. 결국 반쪽 금융중심지란 오명이 따랐다. 그랬던 문현금융단지가 슬슬 '부산의 맨해튼'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문현금융단지 내 유일한 숙박시설 조성 사업인 2단계가 이르면 이달부터, 늦어도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기 때문이다.
■BIFC 복합개발은
문현금융단지는 뉴욕 월스트리트와 같은 최첨단 업무 시설과 상업문화 시설을 갖춘 금융복합단지다. 부산의 금융 랜드마크인 셈이다. 부산 남구 문현동에 자리 잡은 부지는 총 4만 7천426㎡. 3단계로 나눠 사업이 전개된다.
BIFC 완공이 주였던 1단계 사업은 지난해 완료됐다. 같은 해 12월 입주도 끝냈다. 한국거래소를 비롯해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해양종합금융센터, 한국선박금융, KSF선박금융, 한국예탁결제원, 대한주택보증공사가 들어왔다. 근처엔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BNK 금융지주 본사, 기술보증기금이 위치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금융 공공기관과 금융기업이 들어서면서 서서히 제 모습을 갖춰가는 중이다.
특히 1단계 입주 기관과 관련 업체 상주 직원만 3천500명에 달한다. 덕분에 한동안 침체됐던 일대 부동산 거래와 상권이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문현교차로 주변 아파트 시세도 오름세가 뚜렷하다. 신규 분양 아파트의 경우 3.3㎡당 900만 원대다. 부동산업계는 조만간 1천만 원대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본다.
2단계와 3단계는 그동안 큰 진척이 없었다. 하지만 2단계는 사업 걸림돌이었던 2천700억 원대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 해결되면서 탄력이 붙었다. 이르면 이달부터, 늦어도 내달부터 부지 개발에 돌입한다. 별다른 계획조차 수립 못 한 채 나대지로 방치된 3단계도 꿈틀거린다. 부산시가 '금융기관 데이터센터 기지화'에 무게를 싣고 현재 한국예탁결제원 등과 접촉 중이다.
이 같은 문현금융단지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면 1일 유동인구만 약 4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점쳐진다.
■복합개발사업 2단계는
2단계는 문현금융단지 내 부대 지원시설 조성 사업이다. 1만 2천276㎡ 부지에 지하 7층, 지상 36~49층 2개 동으로 이뤄진 복합 건물을 짓는다. 문현금융단지 내 유일한 주거 시설이 될 오피스텔(약 700실)과 호텔(306실)이 들어선다. 여기에 스트리트몰형 상가와 오피스, 부산 최대 전용 뮤지컬 극장도 만들어진다.
2단계 사업 시행자는 실버스톤이다. 시공사는 대림산업㈜과 유림E&C가 함께 한다. 유림E&C가 부산 금융 랜드마크 개발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유림E&C는 '노르웨이숲' 브랜드로 잘 알려진 부산 건설사다.
오피스텔이 생기면 문현금융단지가 밤에도 생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밤샘 작업하는 입주 직원만 있는 야간 공동화 현상이 뚜렷하다.
2단계 사업으로 '부산의 맨해튼'이 완성될 전망이다. 스트리트몰형 상가와 전용 뮤지컬 극장이 마치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와 브로드웨이처럼 쇼핑과 엔터테이먼트를 가능하게 해서다. 분양 대행사 측은 "2단계는 단순한 오피스 타운 조성이 아니라 '문현금융단지=맨해튼 월스트리트'를 연상케 하는 공사"라고 말한다.
문현금융단지 활성화에 대한 기대치도 높다. 2단계로 인해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지면 유동인구가 대폭 늘어서다. 부산도시공사 측은 "2단계 공사가 진행되면 3단계 사업 추진도 빨라질 여지가 높다"고 설명한다.
새해 들어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는 분위기다. 서울의 경우 1월 아파트 거래량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부동산 3법 통과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고, 전세난이 장기화되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세입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은 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을 총 6566건으로 1일 잠정 집계했다. 정부가 월간 거래량을 공개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1월 거래량으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 직전 최대치였던 2007년의 6183건과 비교하면 383건이 많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456건, 송파구가 430건으로 지난해 12월에 비해 각각 15건, 80건 증가했다. 실수요자 위주의 시장인 강서구(428건) 구로구(367건) 도봉구(260건) 등도 전월 대비 거래량이 늘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9·1부동산대책의 효과를 등에 업은 지난해 10월 1만840건을 기록한 뒤 11월 8469건, 12월 6695건으로 하락 추세에 있었다. 하지만 올해 1월 거래량은 아직 집계에 잡히지 않은 누락분까지 포함하면 12월을 웃돌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부동산114 함영진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10월 이후 주택 거래가 다소 주춤한 듯했지만 예상외로 1월 거래시장이 선전했다”며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와 재건축 이주 수요를 중심으로 거래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주택가격 상승폭도 지난 연말보다 커졌다. 한국감정원은 1월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이 전월과 비교해 0.13%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수도권 주택가격은 11월보다 0.08% 올랐었다. 서울이 1월 0.09% 오르며 12월 보합(0%)에서 상승 전환했고, 경기도는 0.13%에서 0.17%로 상승폭이 커졌다. 인천은 전월과 동일한 0.8%를 기록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전환 수요가 나타났다”며 “중소형 규모 위주의 상승세가 이어졌고 특히 서울은 부동산3법 국회 통과에 따른 기대감으로 보합에서 상승 반전했다”고 분석했다.
주택 분양시장은 입지가 좋고 분양가가 저렴한 지역을 중심으로 연초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1월 분양한 서울 마곡지구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평균 27.6대 1의 경쟁률을 찍으며 모든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일반분양 820가구 모집에 2만2635명이 몰렸다. 한화건설이 경남 창원 성산구 가음7구역에 재건축하는 창원 가음 꿈에그린도 평균 186대 1의 경쟁률로 모든 평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 밖에 태왕이엔씨가 대구 만촌역에 공급하는 태왕아너스는 55가구 공급에 8359명이 몰리며 평균 청약 경쟁률 151.98대 1을 보였고, 유림이엔씨가 부산 해운대구에 선보인 재건축 아파트 달맞이 유림 노르웨이숲은 평균 72.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015년 올해 처음으로 분양한 프리미엄 아파트 '해운대 달맞이 유림 노르웨이 숲'이 뜨거운 관심 속에서 분양 완판을 예고한 가운데 앞으로 2월 9일~11일 계약기간만을 남겨 놓고 있다고 밝혔다.
'해운대 달맞이 유림 노르웨이 숲'이 지난 1월23일 오픈 후 많은 내방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약 1순위가 10,123건이 접수되면서 엄청난 청약 경쟁률(최고경쟁률214:1)을 보여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 달맞이 유림 노르웨이 숲' 견본주택 오픈 후 유니트 관람과 청약상담을 희망하는 사람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었으며, 내방객들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해운대 지역이라는 우수한 입지여건, 사업지 인근에 개발 호재가 풍부한 지역이라서 처음부터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과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 타입별 견본주택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뜨거운 청약 열기에 대해서 아파트 계약조건으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무이자, 발코니확장시 시스템에어컨무상 제공(안방, 거실)으로 고객들의 자금부담을 줄인 것도 한몫을 톡톡히 했다. 아파트 계약기간에 조기 완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부동산 관계자는 “해운대 달맞이 유림노르웨이숲'은 해운대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주거이전 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고 주변시세 대비하여 분양가가 낮아 초기프리미엄이 2,000~3,000만원 정도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운대 달맞이 유림 노르웨이 숲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 삼호동백아파트 재건축으로 총364세대 중 152세대를 일반분양하며, 지하3층~지상18층 6개동으로 전용면적 73㎡, 84㎡A,B, C, D, 118㎡A,B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세대에서는 바다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수한 자연환경과 최적의 입지조건,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
인근에 동부산 롯데몰, 이마트 중동점, LCT, 백병원등 생활편익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서 명품 산책로인 문탠로드와 연결된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이용하여 몸과 마음을 힐링 할수 있는 해안선을 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도심 속의 유일한 곳이라서 인기가 더 많은 것 같다.
그뿐만 아니라 해운대 신도시의 최고학군을 자랑하는 해운대 달맞이 유림 노르웨이숲은 주변환경, 교통,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데다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 중에 속하고, 부산시 주요 개발 사업인 동부산 관광단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개발 등 큼지막한 개발 호재가 진행 중에 있어 그 수혜도 누릴 전망이다.
지정계약일은 2015년 2월 9일~11일까지 이며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1336-2번지에 있다.
유림E&C가 금일 12월 19일 2014년 마지막 프리미엄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칠성동에 위치한368세대, 지하3층~지상33층 규모로 최고높이 101.85M로 단연 돋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 중 하나로 우수한 교통환경과 최적의 입지조건,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
개관 첫날 오전 10시에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 주변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몰려드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고, 내부에는 유니트를 관람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나온 사람들은 입지여건과 분양가, 타입별 견본주택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롯데 백화점 대구점과 홈플러스 대구점, 이마트 칠성점, 스펙트럼아울렛 등이 있으며, 오페라하우스와 시민운동장, 동성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있다. 아울러 대구역과 대구지하철1호선, 도시철도3호선(예정), 북대구IC와 신천대로 접근이 용이한 사통팔달지역으로 교통이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한, 삼성이 대구시와 옛 제일모직 대구공장 본관 터에다 대구창조경제단지를 만드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에 따라 201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연면적 4만 1,930㎡ 규모로 조성되며, 스마트업 지원센터, 문화예술창작센터, 소호(SOHO·Small Office, Home Office), 주민문화센터와 공방, 상업시설 등 총 19개 건물도 들어선다.
이 외에도 대구는 도청 후적지 개발계획, 야구장 후적지 개발 계획, 대구은행 제2 본점 신축과 도시철도3호선 예정 등 많은 개발계획 이루어지고 있어 그 수혜를 고스란히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이 누릴 것으로 업체 측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 371-2번지(홈플러스 대구점 건너편)에 위치해있다. 분양문의 053) 353-3663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유림E&C 분양 불패의 신화가 거제에 이어 대구에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 대구 칠성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대구역 유림노르웨이 숲’이 12월 중 분양을 예정 중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거제 장평유림노르웨이 숲’ 분양 당시 최고 청약률 180:1이라는 경의적인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하면서 부동산 업계에 이름을 알린 유림E&C이다. 대구 칠성동의 경북맨션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오피스텔 49㎡, 51㎡와 아파트 59㎡, 84㎡로 총368세대, 지하 3층 ~ 지상 33층 규모로 최고 높이 101.85M로 지어지는 ‘대구역 유림노르웨이 숲’은 사업지 주변과 개발호재로 인해 부동산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사업지 주변에는 롯데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스펙트럼 아울렛, 오페라하우스와 시민운동장 등 탁월한 생활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아울러 대구역과 대구지하철 1호선, 도시철도 3호선(예정), 북대구IC와 신천대로, 신천동로 접근이 용이해 사통팔달지역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침산로와 동성로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아파트 입지로 눈여겨 볼만하다.
대구 북구의 개발 호재로 떠오르는 삼성이 대구시와 옛 제일모직 대구공장 본관 터에다 대구 창조경제단지를 만드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 201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연면적 4만1천930㎡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스마트업 지원센터, 문화예술창작센터, 소호(SOHOoSmall Office Home Office), 주민문화센터와 공방, 상업시설 등 총 19개 건물이 들어서고, 삼성 창업관을신축하고 그룹의 시초가 됐던 삼성상회 건물도 복원한다. 이 계획에 따르면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삼성이 책임지고 창업 성공모델을 창출해 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잇따른 개발호재와 최적의 입지환경으로 인해 ‘대구역 유림노르웨이 숲’은 대구 북구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자리 잡을 것으로 부동산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대구시가 삼성과 대구창조경제단지를 만드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이 체결되면서 이에 따른 개발 이슈와 맞물린 대구에 초유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또한 올 11월까지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2.75%, 6대 광역시 아파트 평균 가격 상승률이 2.5%에 비해 대구가 9.7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대구 아파트 시장이 과열을 넘어 광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대구 칠성동에 지어지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부동산 업계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개발 이슈와 더불어 수혜단지로 꼽히는 대구 북구 칠성동에 지어지는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은 단연 돋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 중 하나다.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칠성동에 위치한 경북맨션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올 12월 분양예정으로 368세대, 지하3층~지상33층 규모로 최고높이 101.85M로 대구 북구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자리 잡을 예정이다.
사업지 주변으로 롯데 백화점 대구점과 홈플러스 대구점, 이마트 칠성점, 스펙트럼아울렛 등이 있으며, 오페라하우스와 시민운동장, 동성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대구역과 대구지하철1호선, 도시철도3호선(예정), 북대구IC와 신천대로 접근이 용이한 사통팔달지역으로 교통이용이 편리하다.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즉시 전매가 가능한 2014년 마지막 프리미엄 아파트로 대구 부동산시장의 청약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전매 제한이 없는 아파트로 실입주자 및 투자자 또한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 같다.
프리미엄을 노리는 묻지마 청약 또한 가세하여 이번 청약에 관심이 쏠려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오피스텔 또한 주변 상업시설 종사자들이 이용하기 편한 위치에 있어 오피스텔 실입주에 관련한 문의가 벌써 있을 정도로 관심이 높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2014년 대구 북구의 뜨거운 청약열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상담 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올해 들어 대구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며 과열을 넘어 광풍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올 11월까지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2.75%, 6대광역시 아파트 평균 가격 상승률이 2.5%에 비해 대구는 9.7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현상은 구•군에서도 마찬가지로 대구의 8개 구•군이 모두 광역시 아파트 가격 상승률 10위 안에 들었다.
6대 광역시 구•군 중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 수성구(14.60%)로 나타났으며 대구 동구 11.53%, 울산 동구 10.05%, 대구 남구 10.01%, 대구 중구 9.99%, 대구 달서구 8.13%, 대구 서구 8.06%, 대구 달성군 5.94%, 대구 북구 5.34%, 부산 기장군 4.31% 순이다.
대구의 아파트 가격은 같은 기간 광역시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5.76%에 비해 4배~5배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상황 속에서 올해 12월 마지막 분양을 앞 둔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이 있다.
대구 북구의 중심지인 대구역 인근에 위치한 경북맨션아파트를 재건축하여 분양에 신규분양에 들어가는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주상복합 아파트이다. 이 아파트는 계약과 동시에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이다. 지하3층~지상33층 규모로 최고높이 101.85M로 대구 북구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자리 잡을 예정이다.
사업지 주변으로 롯데 백화점 대구점과 홈플러스 대구점, 이마트 칠성점, 스펙트럼아울렛 등이 있으며, 오페라하우스와 시민운동장, 동성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대구역과 대구지하철1호선, 도시철도3호선(예정), 북대구IC와 신천대로 접근이 용이한 사통팔달지역으로 교통이용이 편리하다.
칠성동에 위치한 K부동산사무소 소장은 “전매 제한이 없는 아파트로 실입주자 및 투자자 또한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 같다. 프리미엄을 노리는 묻지마 청약 또한 가세하여 이번 청약에 관심이 쏠려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오피스텔 또한 주변 상업시설 종사자들이 이용하기 편한 위치에 있어 오피스텔 실입주에 관련한 문의가 벌써 있을 정도로 관심이 높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울경제 2015.10.26]
유림E&C가 지난 23일 오픈한 양산 물금택지개발지구의 ‘양산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에 수많은 방문객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유림E&C 이정철 분양소장에 따르면 “오픈 전부터 모인 수많은 인파로 모델하우스 앞 500m 이상을 대기인원이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며 “주변환경은 물론 양산 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41층 최고층 아파트에 유럽형 테마몰이 들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 방문객들의 문의가 많았다”고 말했다.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은 양산 최고층이라는 41층 높이에 현재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전용면적 84㎡ 위주로 구성되며 펜트하우스급의 118㎡도 일부 선보이는 등 총 499세대로 구성된다.
당 사업지인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는 부산대학교 병원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역이 밀집해 있어 양산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주거선호 지역으로 꼽힌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이 사업지에서 매우 가깝고 남양산IC, 물금IC로 부산, 김해 등 인근도시로의 진출입이 빠르고 대중교통 이용에도 편리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은 주거시설에 쇼핑, 문화, 생활의 인프라를 갖춘 유럽형 테마몰을 더해 주거시설의 가치를 높이는 신개념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41층 최고층과 더불어 아파트 상가에 유럽형 테마몰이 들어서는 경우는 양산신도시에서 처음 있는 일로 입주민의 생활 품격은 물론 향후 단지의 랜드마크화와 가치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21에 위치해 있으며,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는 5일, 계약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문의전화 055)383-3839
한국아이닷컴 이슬 기자 dew0514@hankooki.com
[파이낸셜뉴스 2015.10.14]
41층 양산 최고층, 남양산역 생활의 중심, 단지 내 유럽형 스트리트 테마몰
‘자연과 인간과의 조화’를 이념으로 친환경 주거문화를 창조하는 ‘유림E&C’가 경남 양산에 최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신규 공급에 나섰다. ‘유림E&C’는 지난해 해운대 달맞이 유림노르웨이숲, 온천동 유림노르웨이숲을 성공적으로 분양하고 최근 부산 문현금융단지에 사업비 약 4000억 원 규모의 프리미엄 주거타운을 분양중이다.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은 양산에서 유림E&C의 첫 분양인 만큼 최고의 입지에 최고의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는 일념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41층 높이로 전용면적 84㎡(493세대), 118㎡(6세대) 총 499세대로 지어지며 양산 신도시 일대에 신규분양 중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물금 범어리 지역의 마지막 아파트 분양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사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지를 살펴보면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의 역세권과 물금IC, 남양산IC가 가까워 부산, 울산, 창원, 김해 등 교통접근성이 뛰어나며 도보 10분 거리 내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부산대학교병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고 양산신도시 상업지역이 인근에 있어 양산 최고의 주거입지라 할 수 있다.
생활환경면에서도 양산천 수변공원, 양산워터파크, 양산종합운동장 등이 인근에 위치, 완벽한 웰빙환경을 누릴 수 있고 이마트, 양산시청, 보건소, 시외버스터미널, 전문 병의원 등 양산도심의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양산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입지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수요자, 투자자들의 관심 높은 최고의 입지에 최고층 높이를 자랑하는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은 양산신도시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양산 최고층 랜드마크를 자랑하는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은 양산 최초로 단지 내 상가를 ‘스트리트형 테마몰’로 특화하여 단순한 주거를 넘어 쇼핑, 문화, 생활의 인프라를 함께 담은 새로운 복합쇼핑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차별화된 품격 있는 패션샵을 비롯 외식업체들이 입점 지역의 명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특화된 스트리트형 테마몰은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의 가치를 배가시켜 수요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양산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는 10월 중 오픈 예정이며 남양산역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55-383-3839
[국제신문 2015.08.31]
문현금융단지 2단계 시공 유림E&C 김경록 대표
- 지역 중소건설 편견 깨고
- 서면 일대 성공경험 살려
- 세계 금융중심지 도약 일익
- 한국 최고 랜드마크 포부
부산 남구 문현금융단지 조성사업은 세계적인 금융중심지를 꿈꾸는 부산의 역점 사업 중 하나다. 그만큼 이 사업에 쏠린 국내외의 관심도 매우 크다. 지난달 24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 문현금융단지 2단계 사업의 중심에는 대림건설과 함께 공동시공을 맡은 향토건설사 유림E&C 가 있다. 유림E&C 김경록(37) 대표이사는 "2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문현금융단지를 국내외 많은 사람이 몰리는 부산 최고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다.
문현금융단지 2단계 사업은 착공에 이르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2011년 부지 조성을 마쳤으나 이후 개발비용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4년이나 착공이 미뤄졌다. 특히 유림E&C는 수많은 편견에 맞서야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총사업비가 4000억 원에 달하는 데다 문현금융단지 활성화의 성패를 좌우할 대규모 사업에 아직은 이름이 생소한 지역 업체가 시공을 맡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지역의 중소 업체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았다. 기대보다 우려가 훨씬 더 컸다"면서 "지난 4년 동안 수많은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는 일이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처럼 많은 이의 우려 속에서도 유림E&C가 최종 시공사로 선정돼 착공까지 이르게 된 배경에는 김 대표의 자신감과 뚝심이 있었다.
그는 "서면과 문현동 일대를 우리 회사보다 잘 아는 곳은 없다고 생각했다. '이 지역에서는 우리가 1군(업체)'이라는 자부심을 늘 갖고 있다"면서 "부산 건설사도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대형사업을 충분히 성공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의 말처럼 유림E&C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부산, 특히 서면 일대에서 많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면유림더블루 시리즈'와 '서면유림노르웨이숲' 등 최근 수년간 이 지역에서 유림E&C보다 많은 주택을 공급한 건설사는 없다.
김 대표는 문현금융단지 2단계 사업으로 건립되는 건축물인 'BI 시티(Busan International City)'를 주거와 문화, 상업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BI 시티에 부산 최초의 뮤지컬 전용극장(1800석 규모)을 건립하는 것도 바로 김 대표의 아이디어다.
그는 "솔직히 건설사 입장에서는 건물 전체를 오피스텔 등 주거공간으로 채우면 훨씬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다"면서 "그러나 문현금융단지를 부산을 넘어 한국 최고의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로 복합공간을 건립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다니던 대학(동아대 건설공학과)을 중도에 포기하고 식당, 옷집, PC방 등 여러 장사에 나섰던 김 대표가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유림E&C 김양수 회장과의 인연을 빼놓을 수 없다. 김 대표는 김 회장이 경영하던 유림건설이 큰 어려움에 처했을 때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그를 만났다. 김 회장은 김 대표가 갖고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높이 샀고, 김 대표는 그런 김 회장과 힘을 합쳐 완전히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 김 대표는 "아직도 내가 김 회장의 아들 또는 조카인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김 회장과는 친형이나 삼촌보다 더 가까운 사이"라면서 "김 회장님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BI 시티의 착공을 이끌어낸 김 대표의 다음 목표는 고향인 경남 양산에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주거공간을 건립하는 것이다. 이르면 이달 분양에 나설 이 아파트에는 스트리트몰 형태의 상가 시설과 문화 공간을 도입할 계획이다.
주거와 문화, 상업이 어우러진 BI 시티의 후속작인 셈이다. 김 대표는 "고향인 양산과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부산의 시민들이 다른 어느 지역보다 수준 높은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조그만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일보 2015.05.21]
부산의 맨해튼을 꿈꾸는 문현금융단지 투시도. 63층 BIFC 옆에 지상 36~49층 2개 동으로
호텔과 상가, 오피스, 뮤지컬전용극장 등이 들어선다. 유림E&C 제공
문현금융단지는 꿈을 꾼다. '부산의 맨해튼'이다. 2009년 1월 21일 해양·파생금융 특화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지 꼬박 6년 만이다.
2천700억 PF 해결로 2단계 사업 탄력
'반쪽 금융중심지' 오명 씻고 활기
36~49층 오피스텔·호텔 들어서면
주거시설 보강 돼 '야간 공동화'도 해소
문현금융단지는 해양금융 중심지이자 동북아 금융허브를 지향하는 부산 미래로 손꼽힌다. 그리고 지난해 6월 지상 63층 높이의 부산국제금융센터(BIFC)가 준공됐다. 여기에 한국거래소 등 공공 금융기관이 속속 입주했다. 그러나 총 3단계로 나뉜 BIFC 복합개발사업 중 BIFC 건립을 중심으로 한 1단계 외엔 눈에 띄는 변화가 없었다. 결국 반쪽 금융중심지란 오명이 따랐다. 그랬던 문현금융단지가 슬슬 '부산의 맨해튼'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문현금융단지 내 유일한 숙박시설 조성 사업인 2단계가 이르면 이달부터, 늦어도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기 때문이다.
■BIFC 복합개발은
문현금융단지는 뉴욕 월스트리트와 같은 최첨단 업무 시설과 상업문화 시설을 갖춘 금융복합단지다. 부산의 금융 랜드마크인 셈이다. 부산 남구 문현동에 자리 잡은 부지는 총 4만 7천426㎡. 3단계로 나눠 사업이 전개된다.
BIFC 완공이 주였던 1단계 사업은 지난해 완료됐다. 같은 해 12월 입주도 끝냈다. 한국거래소를 비롯해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해양종합금융센터, 한국선박금융, KSF선박금융, 한국예탁결제원, 대한주택보증공사가 들어왔다. 근처엔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BNK 금융지주 본사, 기술보증기금이 위치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금융 공공기관과 금융기업이 들어서면서 서서히 제 모습을 갖춰가는 중이다.
특히 1단계 입주 기관과 관련 업체 상주 직원만 3천500명에 달한다. 덕분에 한동안 침체됐던 일대 부동산 거래와 상권이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문현교차로 주변 아파트 시세도 오름세가 뚜렷하다. 신규 분양 아파트의 경우 3.3㎡당 900만 원대다. 부동산업계는 조만간 1천만 원대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본다.
2단계와 3단계는 그동안 큰 진척이 없었다. 하지만 2단계는 사업 걸림돌이었던 2천700억 원대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 해결되면서 탄력이 붙었다. 이르면 이달부터, 늦어도 내달부터 부지 개발에 돌입한다. 별다른 계획조차 수립 못 한 채 나대지로 방치된 3단계도 꿈틀거린다. 부산시가 '금융기관 데이터센터 기지화'에 무게를 싣고 현재 한국예탁결제원 등과 접촉 중이다.
이 같은 문현금융단지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면 1일 유동인구만 약 4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점쳐진다.
■복합개발사업 2단계는
2단계는 문현금융단지 내 부대 지원시설 조성 사업이다. 1만 2천276㎡ 부지에 지하 7층, 지상 36~49층 2개 동으로 이뤄진 복합 건물을 짓는다. 문현금융단지 내 유일한 주거 시설이 될 오피스텔(약 700실)과 호텔(306실)이 들어선다. 여기에 스트리트몰형 상가와 오피스, 부산 최대 전용 뮤지컬 극장도 만들어진다.
2단계 사업 시행자는 실버스톤이다. 시공사는 대림산업㈜과 유림E&C가 함께 한다. 유림E&C가 부산 금융 랜드마크 개발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유림E&C는 '노르웨이숲' 브랜드로 잘 알려진 부산 건설사다.
오피스텔이 생기면 문현금융단지가 밤에도 생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밤샘 작업하는 입주 직원만 있는 야간 공동화 현상이 뚜렷하다.
2단계 사업으로 '부산의 맨해튼'이 완성될 전망이다. 스트리트몰형 상가와 전용 뮤지컬 극장이 마치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와 브로드웨이처럼 쇼핑과 엔터테이먼트를 가능하게 해서다. 분양 대행사 측은 "2단계는 단순한 오피스 타운 조성이 아니라 '문현금융단지=맨해튼 월스트리트'를 연상케 하는 공사"라고 말한다.
문현금융단지 활성화에 대한 기대치도 높다. 2단계로 인해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지면 유동인구가 대폭 늘어서다. 부산도시공사 측은 "2단계 공사가 진행되면 3단계 사업 추진도 빨라질 여지가 높다"고 설명한다.
임태섭 기자 tslim@busan.com
[국민일보 2015.02.02]
새해 들어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는 분위기다. 서울의 경우 1월 아파트 거래량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부동산 3법 통과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고, 전세난이 장기화되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세입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은 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을 총 6566건으로 1일 잠정 집계했다. 정부가 월간 거래량을 공개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1월 거래량으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 직전 최대치였던 2007년의 6183건과 비교하면 383건이 많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456건, 송파구가 430건으로 지난해 12월에 비해 각각 15건, 80건 증가했다. 실수요자 위주의 시장인 강서구(428건) 구로구(367건) 도봉구(260건) 등도 전월 대비 거래량이 늘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9·1부동산대책의 효과를 등에 업은 지난해 10월 1만840건을 기록한 뒤 11월 8469건, 12월 6695건으로 하락 추세에 있었다. 하지만 올해 1월 거래량은 아직 집계에 잡히지 않은 누락분까지 포함하면 12월을 웃돌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부동산114 함영진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10월 이후 주택 거래가 다소 주춤한 듯했지만 예상외로 1월 거래시장이 선전했다”며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와 재건축 이주 수요를 중심으로 거래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주택가격 상승폭도 지난 연말보다 커졌다. 한국감정원은 1월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이 전월과 비교해 0.13%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수도권 주택가격은 11월보다 0.08% 올랐었다. 서울이 1월 0.09% 오르며 12월 보합(0%)에서 상승 전환했고, 경기도는 0.13%에서 0.17%로 상승폭이 커졌다. 인천은 전월과 동일한 0.8%를 기록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전환 수요가 나타났다”며 “중소형 규모 위주의 상승세가 이어졌고 특히 서울은 부동산3법 국회 통과에 따른 기대감으로 보합에서 상승 반전했다”고 분석했다.
주택 분양시장은 입지가 좋고 분양가가 저렴한 지역을 중심으로 연초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1월 분양한 서울 마곡지구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평균 27.6대 1의 경쟁률을 찍으며 모든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일반분양 820가구 모집에 2만2635명이 몰렸다. 한화건설이 경남 창원 성산구 가음7구역에 재건축하는 창원 가음 꿈에그린도 평균 186대 1의 경쟁률로 모든 평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 밖에 태왕이엔씨가 대구 만촌역에 공급하는 태왕아너스는 55가구 공급에 8359명이 몰리며 평균 청약 경쟁률 151.98대 1을 보였고, 유림이엔씨가 부산 해운대구에 선보인 재건축 아파트 달맞이 유림 노르웨이숲은 평균 72.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943558&code=11151500&cp=nv
[헤럴드경제 2015.02.05]
2015년 올해 처음으로 분양한 프리미엄 아파트 '해운대 달맞이 유림 노르웨이 숲'이 뜨거운 관심 속에서 분양 완판을 예고한 가운데 앞으로 2월 9일~11일 계약기간만을 남겨 놓고 있다고 밝혔다.
'해운대 달맞이 유림 노르웨이 숲'이 지난 1월23일 오픈 후 많은 내방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약 1순위가 10,123건이 접수되면서 엄청난 청약 경쟁률(최고경쟁률214:1)을 보여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 달맞이 유림 노르웨이 숲' 견본주택 오픈 후 유니트 관람과 청약상담을 희망하는 사람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었으며, 내방객들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해운대 지역이라는 우수한 입지여건, 사업지 인근에 개발 호재가 풍부한 지역이라서 처음부터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과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 타입별 견본주택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뜨거운 청약 열기에 대해서 아파트 계약조건으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무이자, 발코니확장시 시스템에어컨무상 제공(안방, 거실)으로 고객들의 자금부담을 줄인 것도 한몫을 톡톡히 했다. 아파트 계약기간에 조기 완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부동산 관계자는 “해운대 달맞이 유림노르웨이숲'은 해운대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주거이전 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고 주변시세 대비하여 분양가가 낮아 초기프리미엄이 2,000~3,000만원 정도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운대 달맞이 유림 노르웨이 숲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 삼호동백아파트 재건축으로 총364세대 중 152세대를 일반분양하며, 지하3층~지상18층 6개동으로 전용면적 73㎡, 84㎡A,B, C, D, 118㎡A,B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세대에서는 바다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수한 자연환경과 최적의 입지조건,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
인근에 동부산 롯데몰, 이마트 중동점, LCT, 백병원등 생활편익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서 명품 산책로인 문탠로드와 연결된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이용하여 몸과 마음을 힐링 할수 있는 해안선을 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도심 속의 유일한 곳이라서 인기가 더 많은 것 같다.
그뿐만 아니라 해운대 신도시의 최고학군을 자랑하는 해운대 달맞이 유림 노르웨이숲은 주변환경, 교통,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데다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 중에 속하고, 부산시 주요 개발 사업인 동부산 관광단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개발 등 큼지막한 개발 호재가 진행 중에 있어 그 수혜도 누릴 전망이다.
지정계약일은 2015년 2월 9일~11일까지 이며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1336-2번지에 있다.
(분양문의051-742-423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한국경제TV 2014.12.19]
유림E&C가 금일 12월 19일 2014년 마지막 프리미엄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칠성동에 위치한368세대, 지하3층~지상33층 규모로 최고높이 101.85M로 단연 돋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 중 하나로 우수한 교통환경과 최적의 입지조건,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
개관 첫날 오전 10시에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 주변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몰려드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고, 내부에는 유니트를 관람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나온 사람들은 입지여건과 분양가, 타입별 견본주택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롯데 백화점 대구점과 홈플러스 대구점, 이마트 칠성점, 스펙트럼아울렛 등이 있으며, 오페라하우스와 시민운동장, 동성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있다. 아울러 대구역과 대구지하철1호선, 도시철도3호선(예정), 북대구IC와 신천대로 접근이 용이한 사통팔달지역으로 교통이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한, 삼성이 대구시와 옛 제일모직 대구공장 본관 터에다 대구창조경제단지를 만드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에 따라 201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연면적 4만 1,930㎡ 규모로 조성되며, 스마트업 지원센터, 문화예술창작센터, 소호(SOHO·Small Office, Home Office), 주민문화센터와 공방, 상업시설 등 총 19개 건물도 들어선다.
이 외에도 대구는 도청 후적지 개발계획, 야구장 후적지 개발 계획, 대구은행 제2 본점 신축과 도시철도3호선 예정 등 많은 개발계획 이루어지고 있어 그 수혜를 고스란히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이 누릴 것으로 업체 측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 371-2번지(홈플러스 대구점 건너편)에 위치해있다. 분양문의 053) 353-3663
[아시아경제 2014.12.05]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유림E&C 분양 불패의 신화가 거제에 이어 대구에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 대구 칠성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대구역 유림노르웨이 숲’이 12월 중 분양을 예정 중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거제 장평유림노르웨이 숲’ 분양 당시 최고 청약률 180:1이라는 경의적인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하면서 부동산 업계에 이름을 알린 유림E&C이다. 대구 칠성동의 경북맨션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오피스텔 49㎡, 51㎡와 아파트 59㎡, 84㎡로 총368세대, 지하 3층 ~ 지상 33층 규모로 최고 높이 101.85M로 지어지는 ‘대구역 유림노르웨이 숲’은 사업지 주변과 개발호재로 인해 부동산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사업지 주변에는 롯데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스펙트럼 아울렛, 오페라하우스와 시민운동장 등 탁월한 생활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아울러 대구역과 대구지하철 1호선, 도시철도 3호선(예정), 북대구IC와 신천대로, 신천동로 접근이 용이해 사통팔달지역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침산로와 동성로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아파트 입지로 눈여겨 볼만하다.
대구 북구의 개발 호재로 떠오르는 삼성이 대구시와 옛 제일모직 대구공장 본관 터에다 대구 창조경제단지를 만드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 201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연면적 4만1천930㎡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스마트업 지원센터, 문화예술창작센터, 소호(SOHOoSmall Office Home Office), 주민문화센터와 공방, 상업시설 등 총 19개 건물이 들어서고, 삼성 창업관을신축하고 그룹의 시초가 됐던 삼성상회 건물도 복원한다. 이 계획에 따르면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삼성이 책임지고 창업 성공모델을 창출해 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잇따른 개발호재와 최적의 입지환경으로 인해 ‘대구역 유림노르웨이 숲’은 대구 북구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자리 잡을 것으로 부동산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문의:053-353-3663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파이낸셜뉴스 2014.12.03]
대구시가 삼성과 대구창조경제단지를 만드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이 체결되면서 이에 따른 개발 이슈와 맞물린 대구에 초유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또한 올 11월까지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2.75%, 6대 광역시 아파트 평균 가격 상승률이 2.5%에 비해 대구가 9.7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대구 아파트 시장이 과열을 넘어 광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대구 칠성동에 지어지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부동산 업계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개발 이슈와 더불어 수혜단지로 꼽히는 대구 북구 칠성동에 지어지는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은 단연 돋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 중 하나다.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칠성동에 위치한 경북맨션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올 12월 분양예정으로 368세대, 지하3층~지상33층 규모로 최고높이 101.85M로 대구 북구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자리 잡을 예정이다.
사업지 주변으로 롯데 백화점 대구점과 홈플러스 대구점, 이마트 칠성점, 스펙트럼아울렛 등이 있으며, 오페라하우스와 시민운동장, 동성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대구역과 대구지하철1호선, 도시철도3호선(예정), 북대구IC와 신천대로 접근이 용이한 사통팔달지역으로 교통이용이 편리하다.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즉시 전매가 가능한 2014년 마지막 프리미엄 아파트로 대구 부동산시장의 청약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전매 제한이 없는 아파트로 실입주자 및 투자자 또한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 같다.
프리미엄을 노리는 묻지마 청약 또한 가세하여 이번 청약에 관심이 쏠려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오피스텔 또한 주변 상업시설 종사자들이 이용하기 편한 위치에 있어 오피스텔 실입주에 관련한 문의가 벌써 있을 정도로 관심이 높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2014년 대구 북구의 뜨거운 청약열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상담 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53) 353-3663
[헤럴드경제 2014.12.01]
2014년 마지막 프리미엄 아파트 -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 12월 오픈
올해 들어 대구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며 과열을 넘어 광풍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올 11월까지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2.75%, 6대광역시 아파트 평균 가격 상승률이 2.5%에 비해 대구는 9.7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현상은 구•군에서도 마찬가지로 대구의 8개 구•군이 모두 광역시 아파트 가격 상승률 10위 안에 들었다.
6대 광역시 구•군 중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 수성구(14.60%)로 나타났으며 대구 동구 11.53%, 울산 동구 10.05%, 대구 남구 10.01%, 대구 중구 9.99%, 대구 달서구 8.13%, 대구 서구 8.06%, 대구 달성군 5.94%, 대구 북구 5.34%, 부산 기장군 4.31% 순이다.
대구의 아파트 가격은 같은 기간 광역시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5.76%에 비해 4배~5배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상황 속에서 올해 12월 마지막 분양을 앞 둔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이 있다.
대구 북구의 중심지인 대구역 인근에 위치한 경북맨션아파트를 재건축하여 분양에 신규분양에 들어가는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주상복합 아파트이다. 이 아파트는 계약과 동시에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이다. 지하3층~지상33층 규모로 최고높이 101.85M로 대구 북구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자리 잡을 예정이다.
사업지 주변으로 롯데 백화점 대구점과 홈플러스 대구점, 이마트 칠성점, 스펙트럼아울렛 등이 있으며, 오페라하우스와 시민운동장, 동성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대구역과 대구지하철1호선, 도시철도3호선(예정), 북대구IC와 신천대로 접근이 용이한 사통팔달지역으로 교통이용이 편리하다.
칠성동에 위치한 K부동산사무소 소장은 “전매 제한이 없는 아파트로 실입주자 및 투자자 또한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 같다. 프리미엄을 노리는 묻지마 청약 또한 가세하여 이번 청약에 관심이 쏠려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오피스텔 또한 주변 상업시설 종사자들이 이용하기 편한 위치에 있어 오피스텔 실입주에 관련한 문의가 벌써 있을 정도로 관심이 높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2014년 대구 북구의 뜨거운 청약 열기가 예상 되고 있다.
분양문의 053) 353-366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