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적 불확실성 사라지며 관망세 벗어나 분위기 전환될 것 지역적 개발 공약에 따른 기대심리로 수요 증가 예상
제22대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총선 결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별개로 정책적 불확실성이 사라지면서 관망세였던 분위기가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를 비롯해 비아파트 및 지방 미분양 주택 구입 시 세제 혜택 강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 완전 폐지와 다주택자를 비롯한 상속세와 증여세에 대한 규제 완화 역시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총선과 부동산 시장의 상관관계가 일관되지는 않지만 지난 20대(2016년 4월)와 21대(2020년 4월) 총선 이전 달(3월) 대비 1년 후 집값이 한국부동산원 월간 매매가격지수 기준, 한 해 동안 0.82%(0.706p), 9.62%(8.461p) 올랐던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 시장의 회복기가 예상된다는 전망이 분석된다.
더욱이 지역적으로는 개발 공약에 따라 국지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만큼 개발 공약이 제시되면 기대심리가 커지면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총선 결과에 따라서 향후 지역 부동산 시장에 변화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숙원 사업이 쌓인 지역에서 개발 공약은 호재로 작용할 수 있어 국지적으로 시장이 술렁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유림E&C는 3월 말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광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DL이앤씨는 부산 금정구 남산동 일원에서 조성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오는 4월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곳은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희소성이 큰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을 이용해 부산대역과 서면역, 부산역 등 주요 중심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DL건설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면적 59~98㎡, 총 458가구로 공급된다. 지하철 1・4호선 및 향후 GTX-C노선(예정)이 지나게 될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 이용도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반등을 보이는 분양시장의 중심에 역세권 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역세권 부동산에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역세권 아파트는 전철을 이용한 직주근접뿐만 아니라 역 주변으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 잘 조성돼 있어 주거수요가 탄탄하다. 무엇보다 이러한 역세권 단지는 '희소성'이 높다. 역이 들어설 수 있는 입지가 한정적일 뿐만 아니라 높은 선호도에 수요가 많다 보니 부동산 가치 격차가 크게 나타난다.
특히 하나의 역이 가까운 단지보다 여러 호선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 등 다(多)역세권 단지는 더욱 높은 희소가치를 인정받는다.
실제로 최근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 도봉·방학역 '더블역세권' 단지인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36가구 모집에 488건이 접수돼 13.6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최초 공급 당시에도 청약 경쟁률은 10.5대1에 달했다.
지방에서도 역세권 아파트부터 팔리고 있다. 미분양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대구에서조차도 범어역세권 아파트인 '범어자이'와 담티역세권 아파트인 '만촌 자이르네'가 완판을 알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불황기에도 역세권 아파트는 우량 평가를 받는다"라며 "역세권 아파트는 부지도 한정적이어서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부동산 경기가 반등할 시 제일 먼저 오르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유림E&C는 3월 말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동해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또, 차량 이용 시 기장IC를 통한 동해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해 부산 전역 및 경남, 울산 등으로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일광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를 가까이 두고 있으며, 기장군청,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케아,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위치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차량 10분대 거리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하고,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플레이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된다. 또한, 리조트에 온 듯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도 꾸며질 예정이다.
그동안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에는 유림 노르웨이숲 브랜드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가 조성된다.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구성된 이 곳에서 향후 입주민들은 다양한 여가와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우선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된다.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호텔식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또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여건에 고급화 전략을 담은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조성돼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여전한 모습이다.
1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통상 역세권 아파트는 전철을 이용한 직주근접뿐만 아니라 역 주변으로 쇼핑·문화·편의시설 등 생활기반시설이 갖춰지기 때문에 주거수요가 탄탄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역 2곳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2중 역세권’ 사업장은 높은 청약경쟁률로 마감되는데 이어 단기간 100% 계약률을 기록하기도 한다. 일례로 최근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 도봉·방학역 ‘2중 역세권’ 단지인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36가구 모집에 488건이 접수돼 평균 13.6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최초 공급 당시에도 청약 경쟁률은 10.5대1에 달했다.
미분양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대구에서도 범어역세권 아파트인 ‘범어자이’와 담티역세권 아파트인 ‘만촌 자이르네’가 완판(완전 판매)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불황기에도 역세권 아파트는 없어서 못팔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역세권 아파트는 부지도 한정적이어서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시장 반등기에 비역세권 아파트보다 더 높은 담보가치 상승을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유림E&C는 이달 말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다. 사업지 지근거리에서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2중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해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기장IC를 통한 동해고속도로와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또 일광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기장군청과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공요할 수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이케아와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있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과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보통학거리에 일광초·중이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도 2027년 이전할 예정이다.
일광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먼저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했다. 단지 안에는 약 1만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평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 조경 설계와 시공에는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참여한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플레이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된다. 리조트에 온 듯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콘셉트의 테마숲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에는 유림 노르웨이숲 브랜드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가 마련된다. 이곳은 라운지존과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구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콘셉트의 대형 아뜨리움과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된다.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와 호텔식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과 GX룸, 골프라운지 등이, 스터디존에는 북카페과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으로 각각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이 단지는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 84~112㎡ 12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다음달까지 지방에서 약 1만5000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개편과 4월 총선 등의 영향으로 이달 분양 물량이 다소 줄었지만 다음달 후반부턴 공급이 본격 재개될 예정이다. 교통 호재를 안고 있는 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가 많은 게 특징이다.
○부산 기장군에서 ‘리조트형 아파트’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달까지 지방에서 18개 단지, 총 1만489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1만3937가구다. 롯데건설은 이달 경남 김해 구산동에서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총 714가구)를 선보인다. 부산김해경전철 연지공원역을 통해 부산 사상구와 북구 등으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서김해IC와 동김해IC가 가까워 부산, 창원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바로 앞에 구산초가 있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다.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연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우미건설은 대전 동구 대전역 주변에서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를 이달 공급한다. 총 1213가구 중 7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대전역은 KTX, 수서고속철도(SRT), 대전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교통 요충지다. 대전역 일대에선 도심융합특구 지정에 따른 미래 개발과 미래환승센터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주변 정비사업과 맞물려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대전에선 코오롱글로벌이 유성구 봉명동에 선보이는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691가구)가 다음달 시장에 나온다.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가까운데, 이 역에 2호선(트램)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에선 유림이앤씨가 기장군 일광읍에 조성하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1294가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해선 일광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근처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다. 향후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일광신도시 첫 ‘리조트형 하이엔드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특화 공간, 대형 인공호수, 테마숲 등이 적용된다.
부산 기장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GTX 호재’ 아산·원주에서 공급
부산 서부에서도 적지 않은 물량이 쏟아진다. 포스코이앤씨는 다음달 사하구 당리동에서 ‘메타팰리스당리’(840가구)를 공급한다. 대방건설은 강서구 명지동에서 1850가구 규모의 ‘부산 명지 6·7·8차 디에트르’를 내놓는다. DL이앤씨는 금정구 남산1구역을 재건축해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415가구)를 선보인다. 금정구 첫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 부동산시장은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데, 정부가 최근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발표한 게 긍정적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강원 원주, 전남 여수, 충남 아산 등 각 지역 대표 도시에 대단지 공급이 예정돼 있다. 원주에선 대우건설과 중흥토건이 ‘원주푸르지오더센트럴’(1502가구)을 다음달 분양한다. 원도심인 원동에 지어진다. 원주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 건설 확정이라는 호재를 안고 있다. GTX-C노선이 들어서는 아산에선 포스코이앤씨가 ‘더샵탕정’(1214가구)을 공급한다. 여수에선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힐스테이트 죽림 더프라우드’(1272가구)가 공급된다. 경북 구미에서도 1000가구에 육박하는 ‘경산 아이파크’(977가구)가 분양된다.
전북에도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전주 송천동의 ‘전주에코시티 더샵’(576가구)과 익산 부송동의 ‘익산 부송아이파크’(511가구)가 그 사례다. 각각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나선다. 중견 건설사가 지방 광역시에서 선보이는 단지도 눈에 띈다. KCC건설의 광주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스위첸’(226가구), 동원개발의 울산 남구 무거동 ‘무거 비스타동원’(580가구)이 대표적이다.
전남 무안군의 ‘무안 오룡지구 1차 디에트르’(225가구), 충남 홍성군의 ‘충남 내포3차 대방엘리움’(304가구) 등 지방 신도시에도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역세권 대단지 탁월한 주거 편의성에 실수요자 선호도 高 아파트 매매 거래 및 가격 상승에서도 우위 선점
올봄에도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예정된 가운데, 역세권 입지까지 갖춘 단지들이 지역 곳곳에 포진해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12일 부동산 리서치 전문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봄(3~5월) 분양을 준비 중인 대단지아파트는 20개 단지, 총 3만6090가구(총 가구수, 3월 13일 이후 청약 접수 기준)이며, 이 중 역세권 대단지는 9개 단지, 총 1만5536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는 뛰어난 교통망, 빠른 인프라 형성, 다채로운 조경과 커뮤니티, 저렴한 관리비 등 입지적으로나 상품적으로나 다방면에서 우수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면서, “덕택에 매매 거래가 타 단지 대비 활발하고, 가격 상승에서도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도보거리에 두고 있는 1,104가구 규모의 ‘미사강변사랑으로부영’은 지난해 총 106건의 매매 거래가 이뤄진데 반해, 미사역이 반경 1.1km 거리에 규모도 763가구인 ‘미사강변 한신휴플러스’는 같은 기간 절반에도 못미치는 총 31건만 거래됐다.
지방에서도 마찬가지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 역세권에 위치한 ‘삼성’(2,526가구)은 지난해 총 54건의 매매거래됐으나, 오룡역이 다소 멀고 소규모 단지인 ‘중촌시영’(360가구)은 지난해 매매거래가 6건에 불과했다.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는 가격 상승세도 높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을 도보권에 두고 있는 ‘대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의 경우, 전용면적 84.36㎡가 지난해 1월 7억1,000만원에서 올해 2월 8억5,000만원에 손바뀜돼 1년 새 시세가 1억4,000만원 상승했다.
올봄 분양에 나서는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투시도
부산 기장군에서는 유림E&C가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3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로 조성된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고,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경기 성남시에서는 대우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산성동 일원에 ‘산성역 헤리스톤’을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산성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45개동, 총 3,487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46~99㎡ 1,09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8호선 산성역 초역세권 단지이며, 성남북초, 성남서중, 창성중, 성남시 수정도서관이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서울 마포구에서는 GS건설과 현대건설이 공덕동 일원에 ‘마포 자이 힐스테이트’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2층, 11개동, 총 1,101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59~114㎡ 45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역세권 단지이며, 5호선·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공덕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역세권 대단지 탁월한 주거 편의성에 실수요자 선호도 高 아파트 매매 거래 및 가격 상승에서도 우위 선점
올 봄에도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예정된 가운데, 역세권 입지까지 갖춘 단지들이 지역 곳곳에 포진해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부동산 리서치 전문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봄(3~5월) 분양을 준비 중인 대단지아파트는 20개 단지, 총 3만6,090가구(총 가구수, 3월 13일 이후 청약 접수 기준)이며, 이 중 역세권 대단지는 9개 단지, 총 1만5,536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는 뛰어난 교통망, 빠른 인프라 형성, 다채로운 조경과 커뮤니티, 저렴한 관리비 등 입지적으로나 상품적으로나 다방면에서 우수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면서, “덕택에 매매 거래가 타 단지 대비 활발하고, 가격 상승에서도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도보거리에 두고 있는 1,104가구 규모의 ‘미사강변사랑으로부영’은 지난해 총 106건의 매매 거래가 이뤄진데 반해, 미사역이 반경 1.1km 거리에 규모도 763가구인 ‘미사강변 한신휴플러스’는 같은 기간 절반에도 못미치는 총 31건만 거래됐다.
지방에서도 마찬가지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 역세권에 위치한 ‘삼성’(2,526가구)은 지난해 총 54건의 매매거래됐으나, 오룡역이 다소 멀고 소규모 단지인 ‘중촌시영’(360가구)은 지난해 매매거래가 6건에 불과했다.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는 가격 상승세도 높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을 도보권에 두고 있는 ‘대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의 경우, 전용면적 84.36㎡가 지난해 1월 7억1,000만원에서 올해 2월 8억5,000만원에 손바뀜돼 1년 새 시세가 1억4,000만원 상승했다.
▣ 부산 기장, 경기 성남, 서울 마포 등 역세권 대단지 물량에 눈길
이렇다 보니, 올 봄 분양에 나서는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부산 기장군에서는 유림E&C가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3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로 조성된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고,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경기 성남시에서는 대우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산성동 일원에 ‘산성역 헤리스톤’을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산성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45개동, 총 3,487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46~99㎡ 1,09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8호선 산성역 초역세권 단지이며, 성남북초, 성남서중, 창성중, 성남시 수정도서관이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서울 마포구에서는 GS건설과 현대건설이 공덕동 일원에 ‘마포 자이 힐스테이트’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2층, 11개동, 총 1,101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59~114㎡ 45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역세권 단지이며, 5호선·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공덕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동부산의 주거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 해운대구, 수영구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개발이 최근 일광신도시 일대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일광신도시 일대에는 대규모 아파트 조성과 더불어 오시리아관광단지 개발, 광역 교통망 신설 등 지역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시키고, 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다양한 개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우선, 일광 삼덕지구에는 총 1,294세대로 일광신도시 최대 규모이자,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조성되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유리부지에는 동일스위트가 해양문화관광시설을 비롯해 생활형 숙박시설, 아파트 등을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포함된 사계절 체류형 명품 복합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이다. 현재 오시리아 관광단지에는 축구장 22개 면적에 달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국립부산과학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이 조성돼 있다.
여기에 시니어 복합단지 메디타운과 수중호텔과 콘도, 초대형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등을 갖춘 아쿠아월드 등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일광신도시 일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게다가 철도망 호재도 예정돼 있어 교통망 확충에 따른 주거가치 상승도 예상된다. 안평역에서 끝나는 부산도시철도 4호선을 일광역까지 연장하는 기장선이 추진되고 있으며, 장산부터 동부산관광단지까지 연결하는 오시리아선이 계획돼 있다.
일광신도시 일대가 新 주거 중심축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도 한몫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2.29 기준) 일광신도시에서 전용면적 84㎡ 기준 최고가로 거래된 금액은 6억4,000만원이었다. 반면, 같은 면적 기준 해운대구 최고가 거래는 9억9,000만원으로 무려 3억원 이상 차이가 났다.
이에 일광신도시 일대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굵직한 개발호재와 더불어 해운대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해운대구, 수영구를 비롯해 울산권역에서도 많은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일광신도시가 위치한 기장군의 지난해 순이동자수 TOP5 지역을 살펴보면, 부산 해운대구(626명), 울산 울주군(193명), 부산 금정구(136명), 부산 수영구(83명), 울산 남구(66명) 순으로 전입이 이뤄졌다.
이러한 가운데, 일광신도시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지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일광 삼덕지구 개발이 속도감있게 진행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투시도.
유림E&C는 일광 삼덕지구에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3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720-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일광신도시 최초의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될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눈길을 끈다. 노르딕하우스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 & 티하우스, 멀티클럽,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골프라운지,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입지여건도 탁월하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이며,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광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기장군청,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케아,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위치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차량 10분대 거리다.
뿐만 아니라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동부산의 주거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 해운대구, 수영구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개발이 최근 일광신도시 일대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일광신도시 일대에는 대규모 아파트 조성과 더불어 오시리아관광단지 개발, 광역 교통망 신설 등 지역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시키고, 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다양한 개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우선, 일광 삼덕지구에는 총 1,294세대로 일광신도시 최대 규모이자,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조성되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유리부지에는 동일스위트가 해양문화관광시설을 비롯해 생활형 숙박시설, 아파트 등을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포함된 사계절 체류형 명품 복합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이다. 현재 오시리아 관광단지에는 축구장 22개 면적에 달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국립부산과학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이 조성돼 있다. 여기에 시니어 복합단지 메디타운과 수중호텔과 콘도, 초대형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등을 갖춘 아쿠아월드 등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일광신도시 일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게다가 철도망 호재도 예정돼 있어 교통망 확충에 따른 주거가치 상승도 예상된다. 안평역에서 끝나는 부산도시철도 4호선을 일광역까지 연장하는 기장선이 추진되고 있으며, 장산부터 동부산관광단지까지 연결하는 오시리아선이 계획돼 있다.
일광신도시 일대가 新 주거 중심축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도 한몫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2.29 기준) 일광신도시에서 전용면적 84㎡ 기준 최고가로 거래된 금액은 6억4,000만원이었다. 반면, 같은 면적 기준 해운대구 최고가 거래는 9억9,000만원으로 무려 3억원 이상 차이가 났다.
이에 일광신도시 일대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굵직한 개발호재와 더불어 해운대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해운대구, 수영구를 비롯해 울산권역에서도 많은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일광신도시가 위치한 기장군의 지난해 순이동자수 TOP5 지역을 살펴보면, 부산 해운대구(626명), 울산 울주군(193명), 부산 금정구(136명), 부산 수영구(83명), 울산 남구(66명) 순으로 전입이 이뤄졌다.
이러한 가운데, 일광신도시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지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일광 삼덕지구 개발이 속도감있게 진행되고 있다.
[유림E&C,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투시도]
유림E&C는 일광 삼덕지구에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3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일광신도시 최초의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될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눈길을 끈다. 노르딕하우스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 & 티하우스, 멀티클럽,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골프라운지,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입지여건도 탁월하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이며,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광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기장군청,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케아,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위치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차량 10분대 거리다.
뿐만 아니라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신도시는 부산시 내에서도 정주여건이 매우 뛰어난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택지 왼쪽으로는 일광산이 있고, 오른쪽에는 바다를 두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생활 환경이 쾌적한데다, 동해선 일광역을 품고 있다.
특히, 동해선 일광역은 오시리아역를 비롯해 해운대역, 센텀역 등을 잇고 있어 지역민들의 출퇴근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일광신도시가 명품 복합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인 오시리아관광단지의 최적의 배후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다.
일대에 기장선과 오시리아선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기장선은 안평역에서 끝나는 부산도시철도 4호선을 일광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오시리아선은 장산부터 동부산관광단지까지 총 4.13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2호선 연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광신도시에 위치한 A공인중개사 대표는 “일광신도시처럼 바다와 전철을 모두 품고 있는 신도시는 전국을 통틀어봐도 드물다”면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바다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일광신도시를 많은 지역민들이 주거지로 선택하고 있고, 찾는 사람이 많다 보니 지역 가치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일광신도시 아파트는 지역 평균 보다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테크 자료에 따르면, ‘일광신도시 비스타 동원 2차’와 ‘일광자이 푸르지오 2단지’의 시세는 각각 3.3㎡당 1,739만원과 1,737만원(24년 2월 기준)으로 부산 평균 시세인 1,147만원을 훌쩍 뛰어 넘는다.
이러한 가운데, 일광 삼덕지구에서 유림E&C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3월 말 분양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로 구성된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이며,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차량 이용 시 기장IC를 통한 동해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해 부산 전역 및 경남, 울산 등으로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일광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를 가까이 두고 있으며,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케아,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위치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차량 10분대 거리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하고,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일광신도시는 부산시 내에서도 정주여건이 매우 뛰어난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택지 왼쪽으로는 일광산이 있고, 오른쪽에는 바다를 두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생활 환경이 쾌적한데다, 동해선 일광역을 품고 있어 교통망이 탁월하다.
특히, 동해선 일광역은 오시리아역를 비롯해 해운대역, 센텀역 등을 잇고 있어 지역민들의 출퇴근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일광신도시가 명품 복합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인 오시리아관광단지의 최적의 배후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대에 기장선과 오시리아선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기장선은 안평역에서 끝나는 부산도시철도 4호선을 일광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오시리아선은 장산부터 동부산관광단지까지 총 4.13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2호선 연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광신도시에 위치한 A공인중개사 대표는 "일광신도시처럼 바다와 전철을 모두 품고 있는 신도시는 전국을 통틀어봐도 드물다"면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바다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일광신도시를 많은 지역민들이 주거지로 선택하고 있고, 찾는 사람이 많다 보니 지역 가치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일광신도시 아파트는 지역 평균 보다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테크 자료에 따르면, '일광신도시 비스타 동원 2차'와 '일광자이 푸르지오 2단지'의 시세는 각각 3.3㎡당 1,739만 원과 1,737만 원(24년 2월 기준)으로 부산 평균 시세인 1,147만 원을 훌쩍 뛰어 넘는다.
이러한 가운데, 일광 삼덕지구에서 유림E&C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3월 말 분양할 예정에 있다. 단지는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로 구성된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이며,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차량 이용 시 기장IC를 통한 동해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해 부산 전역 및 경남, 울산 등으로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일광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를 가까이 두고 있으며, 기장군청,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케아,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위치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차량 10분대 거리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하고,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조성 중이다.
출처|경상일보 [2024.03.15]
기자|배정환 karion79@ksilbo.co.kr
제22대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총선 결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별개로 정책적 불확실성이 사라지면서 관망세였던 분위기가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를 비롯해 비아파트 및 지방 미분양 주택 구입 시 세제 혜택 강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 완전 폐지와 다주택자를 비롯한 상속세와 증여세에 대한 규제 완화 역시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총선과 부동산 시장의 상관관계가 일관되지는 않지만 지난 20대(2016년 4월)와 21대(2020년 4월) 총선 이전 달(3월) 대비 1년 후 집값이 한국부동산원 월간 매매가격지수 기준, 한 해 동안 0.82%(0.706p), 9.62%(8.461p) 올랐던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 시장의 회복기가 예상된다는 전망이 분석된다.
더욱이 지역적으로는 개발 공약에 따라 국지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만큼 개발 공약이 제시되면 기대심리가 커지면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총선 결과에 따라서 향후 지역 부동산 시장에 변화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숙원 사업이 쌓인 지역에서 개발 공약은 호재로 작용할 수 있어 국지적으로 시장이 술렁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유림E&C는 3월 말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광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DL이앤씨는 부산 금정구 남산동 일원에서 조성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오는 4월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곳은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희소성이 큰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을 이용해 부산대역과 서면역, 부산역 등 주요 중심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DL건설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면적 59~98㎡, 총 458가구로 공급된다. 지하철 1・4호선 및 향후 GTX-C노선(예정)이 지나게 될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 이용도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출처|뉴스핌 [2024.03.14]
기자|오경진 ohzin@newspim.com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반등을 보이는 분양시장의 중심에 역세권 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역세권 부동산에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역세권 아파트는 전철을 이용한 직주근접뿐만 아니라 역 주변으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 잘 조성돼 있어 주거수요가 탄탄하다. 무엇보다 이러한 역세권 단지는 '희소성'이 높다. 역이 들어설 수 있는 입지가 한정적일 뿐만 아니라 높은 선호도에 수요가 많다 보니 부동산 가치 격차가 크게 나타난다.
특히 하나의 역이 가까운 단지보다 여러 호선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 등 다(多)역세권 단지는 더욱 높은 희소가치를 인정받는다.
실제로 최근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 도봉·방학역 '더블역세권' 단지인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36가구 모집에 488건이 접수돼 13.6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최초 공급 당시에도 청약 경쟁률은 10.5대1에 달했다.
지방에서도 역세권 아파트부터 팔리고 있다. 미분양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대구에서조차도 범어역세권 아파트인 '범어자이'와 담티역세권 아파트인 '만촌 자이르네'가 완판을 알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불황기에도 역세권 아파트는 우량 평가를 받는다"라며 "역세권 아파트는 부지도 한정적이어서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부동산 경기가 반등할 시 제일 먼저 오르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유림E&C는 3월 말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동해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또, 차량 이용 시 기장IC를 통한 동해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해 부산 전역 및 경남, 울산 등으로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일광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를 가까이 두고 있으며, 기장군청,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케아,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위치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차량 10분대 거리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하고,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플레이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된다. 또한, 리조트에 온 듯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도 꾸며질 예정이다.
그동안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에는 유림 노르웨이숲 브랜드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가 조성된다.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구성된 이 곳에서 향후 입주민들은 다양한 여가와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우선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된다.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호텔식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또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여건에 고급화 전략을 담은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조성돼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일원에 조성 중이다.
출처|매일경제 [2024.03.14]
기자|조성신 robgud@mk.co.kr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투시도 [사진 = 유림E&C]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여전한 모습이다.
1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통상 역세권 아파트는 전철을 이용한 직주근접뿐만 아니라 역 주변으로 쇼핑·문화·편의시설 등 생활기반시설이 갖춰지기 때문에 주거수요가 탄탄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역 2곳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2중 역세권’ 사업장은 높은 청약경쟁률로 마감되는데 이어 단기간 100% 계약률을 기록하기도 한다. 일례로 최근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 도봉·방학역 ‘2중 역세권’ 단지인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36가구 모집에 488건이 접수돼 평균 13.6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최초 공급 당시에도 청약 경쟁률은 10.5대1에 달했다.
미분양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대구에서도 범어역세권 아파트인 ‘범어자이’와 담티역세권 아파트인 ‘만촌 자이르네’가 완판(완전 판매)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불황기에도 역세권 아파트는 없어서 못팔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역세권 아파트는 부지도 한정적이어서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시장 반등기에 비역세권 아파트보다 더 높은 담보가치 상승을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유림E&C는 이달 말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다. 사업지 지근거리에서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2중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해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기장IC를 통한 동해고속도로와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또 일광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기장군청과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공요할 수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이케아와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있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과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보통학거리에 일광초·중이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도 2027년 이전할 예정이다.
일광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먼저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했다. 단지 안에는 약 1만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평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 조경 설계와 시공에는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참여한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플레이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된다. 리조트에 온 듯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콘셉트의 테마숲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에는 유림 노르웨이숲 브랜드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가 마련된다. 이곳은 라운지존과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구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콘셉트의 대형 아뜨리움과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된다.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와 호텔식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과 GX룸, 골프라운지 등이, 스터디존에는 북카페과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으로 각각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이 단지는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 84~112㎡ 12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출처|한국경제 [2024.03.13]
기자|이인혁 twopeople@hankyung.com
이미지 출처 : 한국경제 지면 (2024.03.14)
다음달까지 지방에서 약 1만5000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개편과 4월 총선 등의 영향으로 이달 분양 물량이 다소 줄었지만 다음달 후반부턴 공급이 본격 재개될 예정이다. 교통 호재를 안고 있는 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가 많은 게 특징이다.
○부산 기장군에서 ‘리조트형 아파트’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달까지 지방에서 18개 단지, 총 1만489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1만3937가구다. 롯데건설은 이달 경남 김해 구산동에서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총 714가구)를 선보인다. 부산김해경전철 연지공원역을 통해 부산 사상구와 북구 등으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서김해IC와 동김해IC가 가까워 부산, 창원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바로 앞에 구산초가 있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다.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연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우미건설은 대전 동구 대전역 주변에서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를 이달 공급한다. 총 1213가구 중 7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대전역은 KTX, 수서고속철도(SRT), 대전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교통 요충지다. 대전역 일대에선 도심융합특구 지정에 따른 미래 개발과 미래환승센터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주변 정비사업과 맞물려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대전에선 코오롱글로벌이 유성구 봉명동에 선보이는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691가구)가 다음달 시장에 나온다.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가까운데, 이 역에 2호선(트램)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에선 유림이앤씨가 기장군 일광읍에 조성하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1294가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해선 일광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근처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다. 향후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일광신도시 첫 ‘리조트형 하이엔드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특화 공간, 대형 인공호수, 테마숲 등이 적용된다.
부산 기장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GTX 호재’ 아산·원주에서 공급
부산 서부에서도 적지 않은 물량이 쏟아진다. 포스코이앤씨는 다음달 사하구 당리동에서 ‘메타팰리스당리’(840가구)를 공급한다. 대방건설은 강서구 명지동에서 1850가구 규모의 ‘부산 명지 6·7·8차 디에트르’를 내놓는다. DL이앤씨는 금정구 남산1구역을 재건축해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415가구)를 선보인다. 금정구 첫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 부동산시장은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데, 정부가 최근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발표한 게 긍정적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강원 원주, 전남 여수, 충남 아산 등 각 지역 대표 도시에 대단지 공급이 예정돼 있다. 원주에선 대우건설과 중흥토건이 ‘원주푸르지오더센트럴’(1502가구)을 다음달 분양한다. 원도심인 원동에 지어진다. 원주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 건설 확정이라는 호재를 안고 있다. GTX-C노선이 들어서는 아산에선 포스코이앤씨가 ‘더샵탕정’(1214가구)을 공급한다. 여수에선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힐스테이트 죽림 더프라우드’(1272가구)가 공급된다. 경북 구미에서도 1000가구에 육박하는 ‘경산 아이파크’(977가구)가 분양된다.
전북에도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전주 송천동의 ‘전주에코시티 더샵’(576가구)과 익산 부송동의 ‘익산 부송아이파크’(511가구)가 그 사례다. 각각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나선다. 중견 건설사가 지방 광역시에서 선보이는 단지도 눈에 띈다. KCC건설의 광주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스위첸’(226가구), 동원개발의 울산 남구 무거동 ‘무거 비스타동원’(580가구)이 대표적이다.
전남 무안군의 ‘무안 오룡지구 1차 디에트르’(225가구), 충남 홍성군의 ‘충남 내포3차 대방엘리움’(304가구) 등 지방 신도시에도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출처|스마트투데이 [2024.03.12]
기자|이은형 toja21@smarttoday.co.kr
올봄에도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예정된 가운데, 역세권 입지까지 갖춘 단지들이 지역 곳곳에 포진해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12일 부동산 리서치 전문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봄(3~5월) 분양을 준비 중인 대단지아파트는 20개 단지, 총 3만6090가구(총 가구수, 3월 13일 이후 청약 접수 기준)이며, 이 중 역세권 대단지는 9개 단지, 총 1만5536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는 뛰어난 교통망, 빠른 인프라 형성, 다채로운 조경과 커뮤니티, 저렴한 관리비 등 입지적으로나 상품적으로나 다방면에서 우수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면서, “덕택에 매매 거래가 타 단지 대비 활발하고, 가격 상승에서도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도보거리에 두고 있는 1,104가구 규모의 ‘미사강변사랑으로부영’은 지난해 총 106건의 매매 거래가 이뤄진데 반해, 미사역이 반경 1.1km 거리에 규모도 763가구인 ‘미사강변 한신휴플러스’는 같은 기간 절반에도 못미치는 총 31건만 거래됐다.
지방에서도 마찬가지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 역세권에 위치한 ‘삼성’(2,526가구)은 지난해 총 54건의 매매거래됐으나, 오룡역이 다소 멀고 소규모 단지인 ‘중촌시영’(360가구)은 지난해 매매거래가 6건에 불과했다.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는 가격 상승세도 높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을 도보권에 두고 있는 ‘대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의 경우, 전용면적 84.36㎡가 지난해 1월 7억1,000만원에서 올해 2월 8억5,000만원에 손바뀜돼 1년 새 시세가 1억4,000만원 상승했다.
올봄 분양에 나서는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투시도
부산 기장군에서는 유림E&C가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3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로 조성된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고,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경기 성남시에서는 대우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산성동 일원에 ‘산성역 헤리스톤’을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산성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45개동, 총 3,487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46~99㎡ 1,09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8호선 산성역 초역세권 단지이며, 성남북초, 성남서중, 창성중, 성남시 수정도서관이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서울 마포구에서는 GS건설과 현대건설이 공덕동 일원에 ‘마포 자이 힐스테이트’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2층, 11개동, 총 1,101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59~114㎡ 45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역세권 단지이며, 5호선·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공덕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출처|한국목재신문 [2024.03.12]
기자| 윤홍지
올 봄에도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예정된 가운데, 역세권 입지까지 갖춘 단지들이 지역 곳곳에 포진해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부동산 리서치 전문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봄(3~5월) 분양을 준비 중인 대단지아파트는 20개 단지, 총 3만6,090가구(총 가구수, 3월 13일 이후 청약 접수 기준)이며, 이 중 역세권 대단지는 9개 단지, 총 1만5,536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는 뛰어난 교통망, 빠른 인프라 형성, 다채로운 조경과 커뮤니티, 저렴한 관리비 등 입지적으로나 상품적으로나 다방면에서 우수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면서, “덕택에 매매 거래가 타 단지 대비 활발하고, 가격 상승에서도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도보거리에 두고 있는 1,104가구 규모의 ‘미사강변사랑으로부영’은 지난해 총 106건의 매매 거래가 이뤄진데 반해, 미사역이 반경 1.1km 거리에 규모도 763가구인 ‘미사강변 한신휴플러스’는 같은 기간 절반에도 못미치는 총 31건만 거래됐다.
지방에서도 마찬가지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 역세권에 위치한 ‘삼성’(2,526가구)은 지난해 총 54건의 매매거래됐으나, 오룡역이 다소 멀고 소규모 단지인 ‘중촌시영’(360가구)은 지난해 매매거래가 6건에 불과했다.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는 가격 상승세도 높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을 도보권에 두고 있는 ‘대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의 경우, 전용면적 84.36㎡가 지난해 1월 7억1,000만원에서 올해 2월 8억5,000만원에 손바뀜돼 1년 새 시세가 1억4,000만원 상승했다.
▣ 부산 기장, 경기 성남, 서울 마포 등 역세권 대단지 물량에 눈길
이렇다 보니, 올 봄 분양에 나서는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부산 기장군에서는 유림E&C가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3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로 조성된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고,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경기 성남시에서는 대우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산성동 일원에 ‘산성역 헤리스톤’을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산성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45개동, 총 3,487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46~99㎡ 1,09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8호선 산성역 초역세권 단지이며, 성남북초, 성남서중, 창성중, 성남시 수정도서관이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서울 마포구에서는 GS건설과 현대건설이 공덕동 일원에 ‘마포 자이 힐스테이트’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2층, 11개동, 총 1,101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59~114㎡ 45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역세권 단지이며, 5호선·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공덕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출처|국토일보 [2024.03.11]
기자|이경운
동부산의 주거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 해운대구, 수영구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개발이 최근 일광신도시 일대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일광신도시 일대에는 대규모 아파트 조성과 더불어 오시리아관광단지 개발, 광역 교통망 신설 등 지역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시키고, 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다양한 개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우선, 일광 삼덕지구에는 총 1,294세대로 일광신도시 최대 규모이자,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조성되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유리부지에는 동일스위트가 해양문화관광시설을 비롯해 생활형 숙박시설, 아파트 등을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포함된 사계절 체류형 명품 복합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이다. 현재 오시리아 관광단지에는 축구장 22개 면적에 달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국립부산과학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이 조성돼 있다.
여기에 시니어 복합단지 메디타운과 수중호텔과 콘도, 초대형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등을 갖춘 아쿠아월드 등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일광신도시 일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게다가 철도망 호재도 예정돼 있어 교통망 확충에 따른 주거가치 상승도 예상된다. 안평역에서 끝나는 부산도시철도 4호선을 일광역까지 연장하는 기장선이 추진되고 있으며, 장산부터 동부산관광단지까지 연결하는 오시리아선이 계획돼 있다.
일광신도시 일대가 新 주거 중심축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도 한몫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2.29 기준) 일광신도시에서 전용면적 84㎡ 기준 최고가로 거래된 금액은 6억4,000만원이었다. 반면, 같은 면적 기준 해운대구 최고가 거래는 9억9,000만원으로 무려 3억원 이상 차이가 났다.
이에 일광신도시 일대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굵직한 개발호재와 더불어 해운대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해운대구, 수영구를 비롯해 울산권역에서도 많은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일광신도시가 위치한 기장군의 지난해 순이동자수 TOP5 지역을 살펴보면, 부산 해운대구(626명), 울산 울주군(193명), 부산 금정구(136명), 부산 수영구(83명), 울산 남구(66명) 순으로 전입이 이뤄졌다.
이러한 가운데, 일광신도시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지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일광 삼덕지구 개발이 속도감있게 진행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투시도.
유림E&C는 일광 삼덕지구에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3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720-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일광신도시 최초의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될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눈길을 끈다. 노르딕하우스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 & 티하우스, 멀티클럽,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골프라운지,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입지여건도 탁월하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이며,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광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기장군청,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케아,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위치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차량 10분대 거리다.
뿐만 아니라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조성 중이다.
출처|아시아경제 [2024.03.11]
기자|정진 peng1@asiae.co.kr
동부산의 주거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 해운대구, 수영구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개발이 최근 일광신도시 일대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일광신도시 일대에는 대규모 아파트 조성과 더불어 오시리아관광단지 개발, 광역 교통망 신설 등 지역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시키고, 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다양한 개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우선, 일광 삼덕지구에는 총 1,294세대로 일광신도시 최대 규모이자,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조성되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유리부지에는 동일스위트가 해양문화관광시설을 비롯해 생활형 숙박시설, 아파트 등을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포함된 사계절 체류형 명품 복합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이다. 현재 오시리아 관광단지에는 축구장 22개 면적에 달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국립부산과학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이 조성돼 있다. 여기에 시니어 복합단지 메디타운과 수중호텔과 콘도, 초대형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등을 갖춘 아쿠아월드 등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일광신도시 일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게다가 철도망 호재도 예정돼 있어 교통망 확충에 따른 주거가치 상승도 예상된다. 안평역에서 끝나는 부산도시철도 4호선을 일광역까지 연장하는 기장선이 추진되고 있으며, 장산부터 동부산관광단지까지 연결하는 오시리아선이 계획돼 있다.
일광신도시 일대가 新 주거 중심축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도 한몫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2.29 기준) 일광신도시에서 전용면적 84㎡ 기준 최고가로 거래된 금액은 6억4,000만원이었다. 반면, 같은 면적 기준 해운대구 최고가 거래는 9억9,000만원으로 무려 3억원 이상 차이가 났다.
이에 일광신도시 일대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굵직한 개발호재와 더불어 해운대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해운대구, 수영구를 비롯해 울산권역에서도 많은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일광신도시가 위치한 기장군의 지난해 순이동자수 TOP5 지역을 살펴보면, 부산 해운대구(626명), 울산 울주군(193명), 부산 금정구(136명), 부산 수영구(83명), 울산 남구(66명) 순으로 전입이 이뤄졌다.
이러한 가운데, 일광신도시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지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일광 삼덕지구 개발이 속도감있게 진행되고 있다.
[유림E&C,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투시도]
유림E&C는 일광 삼덕지구에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3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일광신도시 최초의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될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눈길을 끈다. 노르딕하우스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 & 티하우스, 멀티클럽,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골프라운지,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입지여건도 탁월하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이며,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광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기장군청,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케아,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위치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차량 10분대 거리다.
뿐만 아니라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출처|데일리안 [2024.03.08]
기자|곽태호 kwakth@dailian.co.kr
ⓒ유림E&C,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투시도
일광신도시에서 신규 분양 소식이 들려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광신도시는 부산시 내에서도 정주여건이 매우 뛰어난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택지 왼쪽으로는 일광산이 있고, 오른쪽에는 바다를 두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생활 환경이 쾌적한데다, 동해선 일광역을 품고 있다.
특히, 동해선 일광역은 오시리아역를 비롯해 해운대역, 센텀역 등을 잇고 있어 지역민들의 출퇴근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일광신도시가 명품 복합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인 오시리아관광단지의 최적의 배후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다.
일대에 기장선과 오시리아선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기장선은 안평역에서 끝나는 부산도시철도 4호선을 일광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오시리아선은 장산부터 동부산관광단지까지 총 4.13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2호선 연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광신도시에 위치한 A공인중개사 대표는 “일광신도시처럼 바다와 전철을 모두 품고 있는 신도시는 전국을 통틀어봐도 드물다”면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바다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일광신도시를 많은 지역민들이 주거지로 선택하고 있고, 찾는 사람이 많다 보니 지역 가치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일광신도시 아파트는 지역 평균 보다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테크 자료에 따르면, ‘일광신도시 비스타 동원 2차’와 ‘일광자이 푸르지오 2단지’의 시세는 각각 3.3㎡당 1,739만원과 1,737만원(24년 2월 기준)으로 부산 평균 시세인 1,147만원을 훌쩍 뛰어 넘는다.
이러한 가운데, 일광 삼덕지구에서 유림E&C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3월 말 분양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로 구성된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이며,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차량 이용 시 기장IC를 통한 동해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해 부산 전역 및 경남, 울산 등으로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일광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를 가까이 두고 있으며,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케아,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위치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차량 10분대 거리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하고,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일원에 조성 중이다.
출처|디지털타임스 [2024.03.08]
기자|강승현 seung0103@dt.co.kr
유림E&C,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투시도
일광신도시에서 오래간만에 신규 분양 소식이 들려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광신도시는 부산시 내에서도 정주여건이 매우 뛰어난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택지 왼쪽으로는 일광산이 있고, 오른쪽에는 바다를 두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생활 환경이 쾌적한데다, 동해선 일광역을 품고 있어 교통망이 탁월하다.
특히, 동해선 일광역은 오시리아역를 비롯해 해운대역, 센텀역 등을 잇고 있어 지역민들의 출퇴근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일광신도시가 명품 복합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인 오시리아관광단지의 최적의 배후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대에 기장선과 오시리아선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기장선은 안평역에서 끝나는 부산도시철도 4호선을 일광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오시리아선은 장산부터 동부산관광단지까지 총 4.13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2호선 연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광신도시에 위치한 A공인중개사 대표는 "일광신도시처럼 바다와 전철을 모두 품고 있는 신도시는 전국을 통틀어봐도 드물다"면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바다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일광신도시를 많은 지역민들이 주거지로 선택하고 있고, 찾는 사람이 많다 보니 지역 가치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일광신도시 아파트는 지역 평균 보다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테크 자료에 따르면, '일광신도시 비스타 동원 2차'와 '일광자이 푸르지오 2단지'의 시세는 각각 3.3㎡당 1,739만 원과 1,737만 원(24년 2월 기준)으로 부산 평균 시세인 1,147만 원을 훌쩍 뛰어 넘는다.
이러한 가운데, 일광 삼덕지구에서 유림E&C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3월 말 분양할 예정에 있다. 단지는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로 구성된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이며,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차량 이용 시 기장IC를 통한 동해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해 부산 전역 및 경남, 울산 등으로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일광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를 가까이 두고 있으며, 기장군청,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케아,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위치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차량 10분대 거리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하고,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조성 중이다.
강승현기자 seung0103@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