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권을 넘어 전국구 건설사로 거듭나고 있는 유림E&C(대표 박문수)가 입주민들의 만족감과 소속감을 높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유림E&C는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인 ‘유림노르웨이숲’ 브랜드를 비롯해, 오피스텔 ‘유림노르웨이 아침’, 상업시설인 ‘오슬로애비뉴’ 등을 선보이며 지역 내 랜드마크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림E&C는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유림 패밀리쉽’ 서비스를 론칭한다.
유림 패밀리쉽은 4월 공개되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에서 처음 적용된다. 현재 유림E&C가 시공한 아파트 및 주거시설에 입주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상 고객이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계약 시 잔금 납부 전 입주청소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권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유림E&C가 시공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만 확인된다면, 세대주 또는 소유주가 아니어도 유림 패밀리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부분의 건설사는 신규 아파트 입주 시 잔금 납부 전 세대 내부에서의 일체 행위를 금지한다. 잔금 전 행위로 인한 파손 등의 문제가 발생시 사업주체가 떠안아야 하는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일반적으로는 잔금 이후 입주청소가 가능하고,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유림E&C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청소업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입주청소를 진행한다. 잔금 전 세대 파손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사업주체가 입주청소 비용을 부담하는 만큼 계약자들은 입주 시 일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고객에게는 아파트 계약 시 입주청소권 형태로 지급되며, 지급된 입주청소권은 분양권 소유에 종속되어 분양권 전매 시에도 양도가 가능하다. 입주청소 서비스는 지역 내 검증된 전문 청소업체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박문수 대표는 “유림 패밀리쉽은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돕고, 입주민의 사소한 부분까지 고려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주요한 목표이다”면서 “그동안 유림E&C를 신뢰하고 지지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고, 유림 패밀리쉽은 특정 시기 및 특정 사업지에 국한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유림 패밀리쉽은 4월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 공급하는 1294세대 리조트형 아파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가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1단계 구간 조성 공사를 수행할 지역 업체를 확정하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한다.
부산도시공사는 센텀2지구 조성 공사 중 1단계 공사 업체를 확정하고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공구 최종 낙찰자에는 (주)거성종합건설건축사사무소(90%)와 (주)육신종합건설(10%)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공구는 (주)백산건설(41%)과 (주)유림이엔씨(39%), (주)성우종합건설(20%) 컨소시엄이 맡게 된다.
이들 업체는 모두 부산 지역 업체로, 도시공사는 지역 건설사들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처음부터 공구를 나눠 입찰에 돌입했다. 도시공사는 화훼센터 등 지장물이 많은 서측 구간(1공구)과 동측 구간(2공구)을 나눠 발주를 진행했다. 1공구의 공사금액은 105억여 원, 2공구의 공사금액은 95억여 원 규모로 정해졌다.
지방계약법에 따라 공사가 계약을 발주할 때 종합공사 추정 금액이 100억 원 미만일 경우 관할 시도 내 본사 소재 업체로 입찰 자격을 제한할 수 있다. 1공구 역시 자재비나 부가세 등을 제외하면 60억~70억 원 규모가 된다.
지난달 초 나라장터에 공고를 게재한 이번 입찰에는 모두 48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1단계 구간 조성 공사는 전체 센텀2지구 사업의 약 9%를 차지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부산도시공사 등은 오는 11월 센텀2지구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15년 부산시와 풍산그룹이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밸리를 조성하기로 한 지 9년 만이다. 당시엔 2018년 착공해 2022년 완공하는 게 목표였다. 하지만 그린벨트 해제, 풍산그룹 특혜 논란 등으로 사업은 상당 기간 공회전했다. 이후 2021년 11월 센텀2지구는 정부의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단의 전체 규모는 191만 ㎡(산업용지 54만 9456㎡·지원 용지 22만 3111㎡·공공용지 88만 4433㎡·기타 용지 25만 5440㎡)다. 개발비는 2조 411억 원 상당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가 그리는 청사진은 ‘부산형 판교 테크노밸리’이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지식 서비스, 영화·영상 콘텐츠, 첨단해양산업, 융합부품소재 산업 등 4차 산업 중심의 기업을 대규모 유치한다는 게 시의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센텀2지구 사업의 조속한 진행과 함께 침체된 지역 건설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최근 잔여세대 선착순 모집을 진행 중인 부산 아파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구성은 84㎡~112㎡다.
이 단지는 부산 일광신도시 최초의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삼성물산 리조트 부분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설계와 시공을 맡았다. 리조트에 머무는 것처럼 느끼도록 1만여 평의 명품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대형폰드(인공호수)와 6가지 콘셉트의 테마 숲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자들은 휴가와 같은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북유럽 감성의 커뮤니티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라운지존과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 등으로 구성된 ‘노르딕하우스(1300여 평)’이 입주자들의 고품격 라이프를 기대하게 한다.
게다가 총 47대의 엘리베이터를 설치, 부산 전 지역 최초로 라인당 1대의 엘리베이터가 운행된다. 대단지임에도 단지 내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것.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 내 29층 이하 아파트 중 라인별 1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는 곳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유일하다.
상품성만큼 입지 역시 탁월하다는 평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일광신도시 중심상업지구 가까이 들어선다. 교통과 생활, 관광 인프라가 두루 갖춰진 만큼 생활의 편리함을 기대할 수 있다.
먼저,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에 단지가 계획돼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자랑한다. 기장군청과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CC, 아시아드CC 등도 가까워 생활편의 해결 역시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도보 거리에 일광초, 일광중이 있고 오는 2027년에는 장안고가 일광신도시 내로 이전할 계획이라 향후 초, 중, 고 원스톱 학군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생활도 예고돼 있다. 단지 근거리에 일광해수욕장이 있어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일광산과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가 들어서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과 풍부한 주변 인프라, 뛰어난 상품성 등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갖춘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다”라며 “입주 시 고품격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기회로,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기 바란다”고 전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현재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계약 이후 분양가 및 발코니확장비용, 중도금 이자 조건 등 분양 조건 변경 시에는 소급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는 분양조건 안심보장제가 시행된다.
또한 중도금 후불이자 중 연4.2% 초과분은 사업주체가 부담하여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하는 금리 안심보장제도가 포함되어 소비자의 안정적인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부터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비용은 기존 20%였던 계약금을 100만원부터 가능하도록 조건을 변경해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통장 유무, 거주 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 들어서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이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지하 3층~지상 29층, 1,294세대 규모로 주변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해당 단지는 부산 바다 명소로 꼽히는 일광해수욕장 인근 코스트라인에서 분양 중인 리조트형 아파트로 삼성물산 리조트 부분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설계와 시공을 담당해 리조트에 머무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명품 조경 설계를 자랑한다. 또한 대형폰드(인공호수)를 비롯해 6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테마숲이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북유럽 감성을 담은 약 1,300여평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에는 입주민들을 위해 대규모 아뜨리움과 카페라운지&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갖춰진 ‘라운지존’, 포레스트 키즈카페와 고급 사우나, 호텔식 게스트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 ‘패밀리존’,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존’이 조성된다.
또 총 21대의 엘리베이터의 추가 설치로 총 47대의 엘리베이터가 운행돼 생활의 편리함이 기대할 수 있으며,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 적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4세대 평면설계를 적용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도록 한 점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산 분양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은 해안가를 따라 형성된 ‘골드라인’”이라며 “골드라인에 위치한 주거지역은 주변에 공원 및 산책로 등 여가 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고 지하철, 도로 등 풍부한 교통망이 가까이 지나 이동편의도 좋다”고 전했다
이어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1차 계약금, 발코니 계약 조건 변경 등 초기 비용 마련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마련돼 있으며,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최근 부산에서 공급한 신축 아파트들의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서 공급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일명 착한 분양가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엔드 단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상품성까지 주목받으며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실제 최근 공급한 ‘e편한세상 범일 국제금융시티’는 전용면적 84㎡가 8억 916만원(최고가 기준)으로 책정됐으며,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전용면적 84㎡는 9억 2600만원(최고가 기준)으로 공급됐다. ‘블랑써밋74’는 3.3㎡당 3100만원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 단지의 주력 평형인 전용 117㎡의 공급금액(최고가 기준)은 15억5900만원~16억7400만원에 달한다.
울산도 상황이 다르지 않다.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공급한 '라엘에스'의 전용 84㎡의 최고가 기준 분양가는 8억8799만으로 9억원에 근접해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투시도
이런 가운데, 지난 4월 모집공고를 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은 최근 부산, 울산 신규 공급 단지들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자재비 및 인건비 인상으로 분양가 상승 추이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돼, 분양가 경쟁력과 높은 수준의 상품성까지 갖춘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북유럽 특유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은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시설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분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설계와 시공을 맡은 약 1만여평의 조경시설이 반영되었다.
실제 단지 내부에는 유림노르웨이숲 브랜드의 커뮤니티 시설 ‘노르딕하우스’가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과 북유럽 감성의 노르딕카페, 멀티클럽 등이 배치된다. 패밀리존에는 대형 실내 키즈카페인 포레스트 키즈카페, 입주민 전용 고급 사우나, 호텔식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라운지, 미니골프클럽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프리미엄 1인 독서실, 키즈도서관, 오픈독서실,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숲과 바다를 모두 픔은 리조트 같은 조경 설계도 반영된다.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이 마련된다. 여기에 에버랜드 테마가 적용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 등은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현재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유무, 거주 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부터 실시하며, 기존 20%이던 발코니 계약금도 100만원부터 가능하도록 조건이 변경돼 초기 비용 부담도 적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있다.
최근 부산에서 깜짝 청약성적을 받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주택시장 상황을 고려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섬세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대출금리 안심보장제’를 꼽을 수 있다. 금리 인상에 대한 수요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진행 중인 마케팅으로, 중도금 대출 신청 시 대출 금리 이상으로 오르는 금리에 대해 유림종합건설이 부담한다는 내용이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열려있는 현 시점에서, 변동금리에 대한 수요자들의 부담과 불안감을 줄일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는 것이 현장의 의견이다.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증설까지 나섰다. 엘리베이터를 기존 26대에서 21대를 추가해, 총 47대로 증설하는 설계 변경을 확정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일광신도시 일대 최초로 전체 라인별로 엘리베이터 1대가 적용된다.
유림종합건설 관계자는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계획은 모집 공고 전부터 검토한 사안으로, 여러 행정 절차상의 이유로 공표가 늦어지게 됐다”라며 “이번 설계 변경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일광신도시 일대 최고의 주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 맞춤형 마케팅 진행으로 정당계약도 순항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오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하며, 계약금은 5%(1차, 2차 분납)이다. 청약 당첨 계약자에 한해 에어드레서, 식기세척기, 인덕션, 힘펠 스마트 환풍기, 13인치 월패드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유상옵션을 무상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민락역 인근)에 조성돼 있으며,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올해 부산에서 공급된 10개 단지 중 유일하게 청약 통장 1350건 접수돼 침체된 부동산 시장과 높은 청약 예치금(1,000만원) 고려하면 매우 고무적이다는 평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주경 투시도]
부산에서 깜짝 청약실적이 나왔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유림E&C가 부산 기장군 일광신도시 부근에 분양하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지난 23~24일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1,159가구 모집에 1,350건의 청약 통장이 쏟아졌다. 이는 올해 부산에서 최다 청약 접수이기도 하다.
최근 침체된 부산 분양시장을 고려하면 1,350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는 평가다.
실제로 올해 부산에서는 총 10개 단지가 청약 접수에 나섰는데, 이 중 1,000건 이상 청약 통장이 몰린 단지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유일하다. 더욱이 올해 두 번째로 청약 통장이 많이 몰린 금정구 A단지의 청약 접수 건수(662건)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많은 통장이 접수된 것이어서 이목을 끈다.
특히 전용면적 106㎡와 112㎡를 포함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에 청약하기 위해서는 면적별 예치금 1,000만원을 충족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대형 평형에 273건의 통장이 몰렸으며, 일부 평형에서는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업계에서는 대단히 고무적이다는 평가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가라앉아 있는 부산 분양시장 상황과 비교적 수요 범위가 적은 일광신도시 일대에서 공급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청약 결과는 그야말로 깜짝 실적이다”라며 “현재까지 부산에서 공급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 통장이 쏠린 만큼 향후 계약 등 분양 성적도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황리에 청약 접수를 끝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오는 30일(화) 당첨자 발표를 실시하며, 정당 계약은 오는 5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4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민락역 인근)에 조성돼 있다.
출처|주택플러스 2024년 5월호
글|구선영
사진|김명식
주택플러스 2024년 5월호.pdf
31566KB출처|한국경제 [2024.04.02]
경남권을 넘어 전국구 건설사로 거듭나고 있는 유림E&C(대표 박문수)가 입주민들의 만족감과 소속감을 높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유림E&C는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인 ‘유림노르웨이숲’ 브랜드를 비롯해, 오피스텔 ‘유림노르웨이 아침’, 상업시설인 ‘오슬로애비뉴’ 등을 선보이며 지역 내 랜드마크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림E&C는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유림 패밀리쉽’ 서비스를 론칭한다.
유림 패밀리쉽은 4월 공개되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에서 처음 적용된다. 현재 유림E&C가 시공한 아파트 및 주거시설에 입주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상 고객이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계약 시 잔금 납부 전 입주청소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권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유림E&C가 시공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만 확인된다면, 세대주 또는 소유주가 아니어도 유림 패밀리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부분의 건설사는 신규 아파트 입주 시 잔금 납부 전 세대 내부에서의 일체 행위를 금지한다. 잔금 전 행위로 인한 파손 등의 문제가 발생시 사업주체가 떠안아야 하는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일반적으로는 잔금 이후 입주청소가 가능하고,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유림E&C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청소업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입주청소를 진행한다. 잔금 전 세대 파손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사업주체가 입주청소 비용을 부담하는 만큼 계약자들은 입주 시 일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고객에게는 아파트 계약 시 입주청소권 형태로 지급되며, 지급된 입주청소권은 분양권 소유에 종속되어 분양권 전매 시에도 양도가 가능하다. 입주청소 서비스는 지역 내 검증된 전문 청소업체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박문수 대표는 “유림 패밀리쉽은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돕고, 입주민의 사소한 부분까지 고려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주요한 목표이다”면서 “그동안 유림E&C를 신뢰하고 지지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고, 유림 패밀리쉽은 특정 시기 및 특정 사업지에 국한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유림 패밀리쉽은 4월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 공급하는 1294세대 리조트형 아파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출처|부산일보 [2024.09.18]
기자|안준영 jyoung@busan.com
부산 해운대구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일대 모습. 부산일보DB
부산도시공사가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1단계 구간 조성 공사를 수행할 지역 업체를 확정하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한다.
부산도시공사는 센텀2지구 조성 공사 중 1단계 공사 업체를 확정하고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공구 최종 낙찰자에는 (주)거성종합건설건축사사무소(90%)와 (주)육신종합건설(10%)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공구는 (주)백산건설(41%)과 (주)유림이엔씨(39%), (주)성우종합건설(20%) 컨소시엄이 맡게 된다.
이들 업체는 모두 부산 지역 업체로, 도시공사는 지역 건설사들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처음부터 공구를 나눠 입찰에 돌입했다. 도시공사는 화훼센터 등 지장물이 많은 서측 구간(1공구)과 동측 구간(2공구)을 나눠 발주를 진행했다. 1공구의 공사금액은 105억여 원, 2공구의 공사금액은 95억여 원 규모로 정해졌다.
지방계약법에 따라 공사가 계약을 발주할 때 종합공사 추정 금액이 100억 원 미만일 경우 관할 시도 내 본사 소재 업체로 입찰 자격을 제한할 수 있다. 1공구 역시 자재비나 부가세 등을 제외하면 60억~70억 원 규모가 된다.
지난달 초 나라장터에 공고를 게재한 이번 입찰에는 모두 48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1단계 구간 조성 공사는 전체 센텀2지구 사업의 약 9%를 차지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부산도시공사 등은 오는 11월 센텀2지구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15년 부산시와 풍산그룹이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밸리를 조성하기로 한 지 9년 만이다. 당시엔 2018년 착공해 2022년 완공하는 게 목표였다. 하지만 그린벨트 해제, 풍산그룹 특혜 논란 등으로 사업은 상당 기간 공회전했다. 이후 2021년 11월 센텀2지구는 정부의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단의 전체 규모는 191만 ㎡(산업용지 54만 9456㎡·지원 용지 22만 3111㎡·공공용지 88만 4433㎡·기타 용지 25만 5440㎡)다. 개발비는 2조 411억 원 상당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가 그리는 청사진은 ‘부산형 판교 테크노밸리’이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지식 서비스, 영화·영상 콘텐츠, 첨단해양산업, 융합부품소재 산업 등 4차 산업 중심의 기업을 대규모 유치한다는 게 시의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센텀2지구 사업의 조속한 진행과 함께 침체된 지역 건설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한국정경신문 [2024.08.14]
기자|임윤희 yunis1004@naver.com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최근 잔여세대 선착순 모집을 진행 중인 부산 아파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구성은 84㎡~112㎡다.
이 단지는 부산 일광신도시 최초의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삼성물산 리조트 부분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설계와 시공을 맡았다. 리조트에 머무는 것처럼 느끼도록 1만여 평의 명품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대형폰드(인공호수)와 6가지 콘셉트의 테마 숲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자들은 휴가와 같은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북유럽 감성의 커뮤니티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라운지존과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 등으로 구성된 ‘노르딕하우스(1300여 평)’이 입주자들의 고품격 라이프를 기대하게 한다.
게다가 총 47대의 엘리베이터를 설치, 부산 전 지역 최초로 라인당 1대의 엘리베이터가 운행된다. 대단지임에도 단지 내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것.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 내 29층 이하 아파트 중 라인별 1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는 곳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유일하다.
상품성만큼 입지 역시 탁월하다는 평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일광신도시 중심상업지구 가까이 들어선다. 교통과 생활, 관광 인프라가 두루 갖춰진 만큼 생활의 편리함을 기대할 수 있다.
먼저,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에 단지가 계획돼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자랑한다. 기장군청과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CC, 아시아드CC 등도 가까워 생활편의 해결 역시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도보 거리에 일광초, 일광중이 있고 오는 2027년에는 장안고가 일광신도시 내로 이전할 계획이라 향후 초, 중, 고 원스톱 학군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생활도 예고돼 있다. 단지 근거리에 일광해수욕장이 있어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일광산과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가 들어서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과 풍부한 주변 인프라, 뛰어난 상품성 등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갖춘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다”라며 “입주 시 고품격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기회로,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기 바란다”고 전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현재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계약 이후 분양가 및 발코니확장비용, 중도금 이자 조건 등 분양 조건 변경 시에는 소급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는 분양조건 안심보장제가 시행된다.
또한 중도금 후불이자 중 연4.2% 초과분은 사업주체가 부담하여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하는 금리 안심보장제도가 포함되어 소비자의 안정적인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부터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비용은 기존 20%였던 계약금을 100만원부터 가능하도록 조건을 변경해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통장 유무, 거주 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출처|국토일보 [2024.08.08]
기자|이경옥
부산의 아파트 시장에서 신규 공급이 이어짐에 따라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오늘이 가장 싸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신규 청약보다 이미 분양된 아파트의 합리적인 가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무조건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가격을 포함한 전반적인 평가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올해 2분기 부산 주요 분양 단지 중에서는 수요자들이 주목해야 할 단지와 아파트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비교해봤다.
최근 들어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세대 수가 많을수록 관리비가 줄어들고, 넓은 부지로 인한 조경 면적 증가와 높은 환금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 2분기 부산의 주요 분양 단지 중 1,000세대 이상인 대단지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1,294세대)와 동래 사적공원 대광 로제비앙(1,025세대)이다.
이 두 단지는 넓은 조경 공간과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완성된 인프라에 공급되는 대단지로, 실거주 수요자들에게 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입주자들의 주거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차 대수와 엘리베이터 비율 또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범일 e편한세상을 제외한 나머지 단지들은 평균 세대당 주차 대수가 1.4대 이상으로 쾌적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며, 동래 사적공원 대광 로제비앙은 세대당 주차 대수가 1.97대로 넉넉한 주차 공간을 자랑한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부산 내 다른 분양 단지들에 비해 세대당 엘리베이터 비율이 3.63%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총 47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는 부산 전역 최초로 라인별 엘리베이터 운행을 도입하는 사례로, 입주자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 2분기 부산 주요 분양 단지의 3.3㎡당 공급 금액을 살펴보면, 블랑써밋 74가 3,100만원대, 동래 사적공원 대광 로제비앙이 2,600만원대,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이 2,400만원대, 범일 e편한세상이 2,300만원대로 형성돼 있다.
이에 비해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오션은 1,500만원대로 가장 저렴하고,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1,600만원대로 매력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기장군의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와 장안지구 디에트르 디오션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기존 아파트의 거래 건수와 매매가도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착한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는 두 단지는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가격, 세대수, 교통, 학군, 편의시설 외에도 쾌적한 단지 구성과 커뮤니티, 주차공간 및 엘리베이터와 같은 요소들이 중요한 선정 기준으로 나타나고 있어, 각 요소 간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비교 분석을 통해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출처|서울경제TV [2024.08.02]
기자| 정의준 firstay@sedaily.com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조감도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 들어서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이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지하 3층~지상 29층, 1,294세대 규모로 주변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해당 단지는 부산 바다 명소로 꼽히는 일광해수욕장 인근 코스트라인에서 분양 중인 리조트형 아파트로 삼성물산 리조트 부분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설계와 시공을 담당해 리조트에 머무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명품 조경 설계를 자랑한다. 또한 대형폰드(인공호수)를 비롯해 6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테마숲이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북유럽 감성을 담은 약 1,300여평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에는 입주민들을 위해 대규모 아뜨리움과 카페라운지&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갖춰진 ‘라운지존’, 포레스트 키즈카페와 고급 사우나, 호텔식 게스트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 ‘패밀리존’,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존’이 조성된다.
또 총 21대의 엘리베이터의 추가 설치로 총 47대의 엘리베이터가 운행돼 생활의 편리함이 기대할 수 있으며,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 적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4세대 평면설계를 적용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도록 한 점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산 분양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은 해안가를 따라 형성된 ‘골드라인’”이라며 “골드라인에 위치한 주거지역은 주변에 공원 및 산책로 등 여가 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고 지하철, 도로 등 풍부한 교통망이 가까이 지나 이동편의도 좋다”고 전했다
이어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1차 계약금, 발코니 계약 조건 변경 등 초기 비용 마련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마련돼 있으며,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출처|이투뉴스 [2024.07.22]
기자|이재욱 jwlee05077@e2news.com
최근 부산에서 공급한 신축 아파트들의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서 공급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일명 착한 분양가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엔드 단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상품성까지 주목받으며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실제 최근 공급한 ‘e편한세상 범일 국제금융시티’는 전용면적 84㎡가 8억 916만원(최고가 기준)으로 책정됐으며,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전용면적 84㎡는 9억 2600만원(최고가 기준)으로 공급됐다. ‘블랑써밋74’는 3.3㎡당 3100만원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 단지의 주력 평형인 전용 117㎡의 공급금액(최고가 기준)은 15억5900만원~16억7400만원에 달한다.
울산도 상황이 다르지 않다.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공급한 '라엘에스'의 전용 84㎡의 최고가 기준 분양가는 8억8799만으로 9억원에 근접해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투시도
이런 가운데, 지난 4월 모집공고를 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은 최근 부산, 울산 신규 공급 단지들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자재비 및 인건비 인상으로 분양가 상승 추이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돼, 분양가 경쟁력과 높은 수준의 상품성까지 갖춘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북유럽 특유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은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시설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분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설계와 시공을 맡은 약 1만여평의 조경시설이 반영되었다.
실제 단지 내부에는 유림노르웨이숲 브랜드의 커뮤니티 시설 ‘노르딕하우스’가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과 북유럽 감성의 노르딕카페, 멀티클럽 등이 배치된다. 패밀리존에는 대형 실내 키즈카페인 포레스트 키즈카페, 입주민 전용 고급 사우나, 호텔식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라운지, 미니골프클럽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프리미엄 1인 독서실, 키즈도서관, 오픈독서실,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숲과 바다를 모두 픔은 리조트 같은 조경 설계도 반영된다.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이 마련된다. 여기에 에버랜드 테마가 적용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 등은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현재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유무, 거주 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부터 실시하며, 기존 20%이던 발코니 계약금도 100만원부터 가능하도록 조건이 변경돼 초기 비용 부담도 적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있다.
출처|파이낸셜뉴스 [2024.05.03]
[유림E&C,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주경 투시도]
최근 부산에서 깜짝 청약성적을 받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주택시장 상황을 고려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섬세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대출금리 안심보장제’를 꼽을 수 있다. 금리 인상에 대한 수요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진행 중인 마케팅으로, 중도금 대출 신청 시 대출 금리 이상으로 오르는 금리에 대해 유림종합건설이 부담한다는 내용이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열려있는 현 시점에서, 변동금리에 대한 수요자들의 부담과 불안감을 줄일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는 것이 현장의 의견이다.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증설까지 나섰다. 엘리베이터를 기존 26대에서 21대를 추가해, 총 47대로 증설하는 설계 변경을 확정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일광신도시 일대 최초로 전체 라인별로 엘리베이터 1대가 적용된다.
유림종합건설 관계자는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계획은 모집 공고 전부터 검토한 사안으로, 여러 행정 절차상의 이유로 공표가 늦어지게 됐다”라며 “이번 설계 변경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일광신도시 일대 최고의 주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 맞춤형 마케팅 진행으로 정당계약도 순항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84㎡A 386가구 △84㎡A-T 10가구 △84㎡B 165가구 △84㎡B-T 2가구 △84㎡C 273가구 △84㎡C-T 8가구 △106㎡ 112가구 △106㎡-T 2가구 △112㎡A 217가구 △112㎡A-T 6가구 △112㎡B 111가구 △112㎡B-T 2가구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오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하며, 계약금은 5%(1차, 2차 분납)이다. 청약 당첨 계약자에 한해 에어드레서, 식기세척기, 인덕션, 힘펠 스마트 환풍기, 13인치 월패드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유상옵션을 무상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민락역 인근)에 조성돼 있으며,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출처|헤럴드경제 [2024.04.29]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주경 투시도]
부산에서 깜짝 청약실적이 나왔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유림E&C가 부산 기장군 일광신도시 부근에 분양하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지난 23~24일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1,159가구 모집에 1,350건의 청약 통장이 쏟아졌다. 이는 올해 부산에서 최다 청약 접수이기도 하다.
최근 침체된 부산 분양시장을 고려하면 1,350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는 평가다.
실제로 올해 부산에서는 총 10개 단지가 청약 접수에 나섰는데, 이 중 1,000건 이상 청약 통장이 몰린 단지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유일하다. 더욱이 올해 두 번째로 청약 통장이 많이 몰린 금정구 A단지의 청약 접수 건수(662건)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많은 통장이 접수된 것이어서 이목을 끈다.
특히 전용면적 106㎡와 112㎡를 포함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에 청약하기 위해서는 면적별 예치금 1,000만원을 충족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대형 평형에 273건의 통장이 몰렸으며, 일부 평형에서는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업계에서는 대단히 고무적이다는 평가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가라앉아 있는 부산 분양시장 상황과 비교적 수요 범위가 적은 일광신도시 일대에서 공급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청약 결과는 그야말로 깜짝 실적이다”라며 “현재까지 부산에서 공급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 통장이 쏠린 만큼 향후 계약 등 분양 성적도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황리에 청약 접수를 끝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오는 30일(화) 당첨자 발표를 실시하며, 정당 계약은 오는 5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4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민락역 인근)에 조성돼 있다.
leechemy@heraldcorp.com
출처|파이낸셜투데이 [2024.04.23]
기자|박소윤 xoxemeee@ftoday.co.kr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투시도. 사진=유림E&C
유림E&C는 23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 공급하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유림E&C는 수요자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분양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계약금 5%로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청약 당첨 계약자에 한해 식기세척기, 에어드레서, 힘펠 스마트 환풍기 등 유상옵션으로 제공되는 일부 가전 제품 일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금리 인상에 대한 수요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대출금리 안심보장제’도 실시 중이다. 중도금 대출 신청 시 대출 금리 이상으로 오르는 금리에 대해 유림E&C가 부담하는 제도로, 변동금리에 대한 수요자 부담을 줄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설계와 시공을 맡는 등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됐다.
실제 단지 내에는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 등이 배치돼 일상에서도 리조트에 온 듯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지역 내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점도 장점이다. 현관 팬트리, 주방 팬트리, 알파룸, 넓은 드레스룸 등으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내부 평면은 추가 옵션 구성없이도 충분히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한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일원 (민락역 4번 출구)에 조성돼 있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박소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