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권을 넘어 전국구 건설사로 거듭나고 있는 유림E&C(대표 박문수)가 입주민들의 만족감과 소속감을 높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유림E&C는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인 ‘유림노르웨이숲’ 브랜드를 비롯해, 오피스텔 ‘유림노르웨이 아침’, 상업시설인 ‘오슬로애비뉴’ 등을 선보이며 지역 내 랜드마크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림E&C는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유림 패밀리쉽’ 서비스를 론칭한다.
유림 패밀리쉽은 4월 공개되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에서 처음 적용된다. 현재 유림E&C가 시공한 아파트 및 주거시설에 입주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상 고객이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계약 시 잔금 납부 전 입주청소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권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유림E&C가 시공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만 확인된다면, 세대주 또는 소유주가 아니어도 유림 패밀리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부분의 건설사는 신규 아파트 입주 시 잔금 납부 전 세대 내부에서의 일체 행위를 금지한다. 잔금 전 행위로 인한 파손 등의 문제가 발생시 사업주체가 떠안아야 하는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일반적으로는 잔금 이후 입주청소가 가능하고,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유림E&C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청소업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입주청소를 진행한다. 잔금 전 세대 파손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사업주체가 입주청소 비용을 부담하는 만큼 계약자들은 입주 시 일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고객에게는 아파트 계약 시 입주청소권 형태로 지급되며, 지급된 입주청소권은 분양권 소유에 종속되어 분양권 전매 시에도 양도가 가능하다. 입주청소 서비스는 지역 내 검증된 전문 청소업체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박문수 대표는 “유림 패밀리쉽은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돕고, 입주민의 사소한 부분까지 고려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주요한 목표이다”면서 “그동안 유림E&C를 신뢰하고 지지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고, 유림 패밀리쉽은 특정 시기 및 특정 사업지에 국한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유림 패밀리쉽은 4월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 공급하는 1294세대 리조트형 아파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지난 21일 PDM 파트너스와 유림 E&C는 ‘부산/경남의 건축과 공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특별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건축과 도시개발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부산과 경남의 독창적인 건축물과 개발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3명의 건축, 시행, 시공, 호텔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한 이번 투어는 건축과 공간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며, 도시개발의 혁신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PDM 파트너스 본사, 금정사계 등을 탐방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c)시사타임즈
PDM 파트너스에서 시작된 건축 여정
투어는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PDM 파트너스 본사에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회사의 대표 건축 사례를 통해 설계 철학과 프로젝트의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도시와 건축의 조화를 구현하는 과정을 직접 체감했다. 특히 PDM 파트너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지역의 도시 풍경에 기여한 사례들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제공했다.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모델하우스에 방문해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로 이어진 도시개발 탐방
이후 일정은 유림 E&C의 주요 프로젝트인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로 이어졌다. 부산 기장군 일광읍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와 공사 현장을 방문하며, 참가자들은 개발의 설계 의도와 진행 과정을 생생히 느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오션뷰를 최대한 활용한 독창적인 공간 설계로 주목받고 있으며, 도시와 자연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도시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건축과 자연의 조화, 칠암사계와 금정사계
투어는 이어서 기장군의 칠암사계와 금정구의 금정사계를 탐방하며, 부산 지역의 고유한 건축적 아름다움과 자연경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 건축의 세련됨과 지역 전통의 맥락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두 장소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에서의 만찬과 네트워킹
저녁에는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아바니 센트럴 부산(Avani Central Busan) 호텔에서 유림 E&C가 후원하는 만찬이 진행됐다. 만찬 자리에서는 아바니 호텔 개발 과정과 비전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도시개발의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역 건축과 도시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투어
이번 투어는 부산과 경남의 건축적 성과와 도시개발의 혁신성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참가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안겨 주었다. 건축과 공간, 그리고 도시의 조화를 탐구하는 이들에게 이 행사는 단순한 투어를 넘어 의미 있는 여정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PDM 파트너스와 유림 E&C는 지역의 건축과 도시개발을 선도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축적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서울경제] 손형관 유림이엔씨 대표가 제22회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에서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후, “지속가능한 친환경 주거 문화를 선도하며,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림이엔씨는 ‘유림노르웨이숲’이라는 브랜드로 부산, 경남, 대구 지역에서 입지를 다진 중견 건설사로, 2023년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단지가 살기좋은 아파트 중견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손 대표는 “이번 수상은 주거환경 내 유해물질 저감과 친환경 주거 공간 조성, 건강한 주택 건설 및 보급 확산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유림이엔씨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손 대표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브랜드 리뉴얼 이후 공급한 첫 번째 단지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을 목표로 설계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까지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업그레이드하여 건강한 주거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요소를 도입하고 있다”며 “재생 가능한 자원 사용과 에너지 효율성을 고려한 건축 설계를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자연은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지켜왔으며, 그런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 속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남기고자 한다”며, “건강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자라고, 일상 속에 여가와 여유가 공존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은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주거환경 상이다. 이 상은 실내 공기질 개선, 층간소음 저감 등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을 창출한 건설업체와 자재업체에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유림이엔씨의 지속적인 환경 친화적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유림이엔씨는 소비자에게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와의 교감을 통해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림E&C는 지난 29일 경기도 양주시 옥정로2길에 위치한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으로 ‘2024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에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주거환경 내 유해물질 저감, 친환경 주거 공간 조성과 건강한 주택을 건설 보급확산시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은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주거환경 상이다. 이 상은 실내 공기질 개선, 층간소음 저감 등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을 창출한 건설업체와 자재업체에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유림E&C의 지속적인 환경 친화적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13개 동, 총 1,14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로, 2023년 1월 입주를 시작했다. 이 단지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을 목표로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친환경 요소를 도입했다.
유림E&C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건설 과정에서 친환경 건축 자재와 저VOC(휘발성 유기 화합물) 페인트 및 바닥재를 사용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유해 물질을 최소화했다.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단열재와 고성능 창호를 설치하여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함과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재활용 가능한 건축 자재를 활용함으로써 폐기물을 억제하고 자원 낭비를 줄였다. 단지 내에는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자연 체험을 위한 보타닉가든(온실하우스)이 조성되어 있으며, 가족 단위의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지원한다.
스마트홈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사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북유럽 컨셉의 커뮤니티 시설은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며, 어린이와 노약자 등 민감한 체질을 가진 입주민들에게도 안전한 주거환경을 보장한다.
유림E&C는 투명한 관리 운영과 입주민 의견 반영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있으며,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경영 방침을 통해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유림E&C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주거 문화를 선도하며,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가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1단계 구간 조성 공사를 수행할 지역 업체를 확정하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한다.
부산도시공사는 센텀2지구 조성 공사 중 1단계 공사 업체를 확정하고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공구 최종 낙찰자에는 (주)거성종합건설건축사사무소(90%)와 (주)육신종합건설(10%)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공구는 (주)백산건설(41%)과 (주)유림이엔씨(39%), (주)성우종합건설(20%) 컨소시엄이 맡게 된다.
이들 업체는 모두 부산 지역 업체로, 도시공사는 지역 건설사들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처음부터 공구를 나눠 입찰에 돌입했다. 도시공사는 화훼센터 등 지장물이 많은 서측 구간(1공구)과 동측 구간(2공구)을 나눠 발주를 진행했다. 1공구의 공사금액은 105억여 원, 2공구의 공사금액은 95억여 원 규모로 정해졌다.
지방계약법에 따라 공사가 계약을 발주할 때 종합공사 추정 금액이 100억 원 미만일 경우 관할 시도 내 본사 소재 업체로 입찰 자격을 제한할 수 있다. 1공구 역시 자재비나 부가세 등을 제외하면 60억~70억 원 규모가 된다.
지난달 초 나라장터에 공고를 게재한 이번 입찰에는 모두 48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1단계 구간 조성 공사는 전체 센텀2지구 사업의 약 9%를 차지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부산도시공사 등은 오는 11월 센텀2지구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15년 부산시와 풍산그룹이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밸리를 조성하기로 한 지 9년 만이다. 당시엔 2018년 착공해 2022년 완공하는 게 목표였다. 하지만 그린벨트 해제, 풍산그룹 특혜 논란 등으로 사업은 상당 기간 공회전했다. 이후 2021년 11월 센텀2지구는 정부의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단의 전체 규모는 191만 ㎡(산업용지 54만 9456㎡·지원 용지 22만 3111㎡·공공용지 88만 4433㎡·기타 용지 25만 5440㎡)다. 개발비는 2조 411억 원 상당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가 그리는 청사진은 ‘부산형 판교 테크노밸리’이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지식 서비스, 영화·영상 콘텐츠, 첨단해양산업, 융합부품소재 산업 등 4차 산업 중심의 기업을 대규모 유치한다는 게 시의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센텀2지구 사업의 조속한 진행과 함께 침체된 지역 건설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최근 잔여세대 선착순 모집을 진행 중인 부산 아파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구성은 84㎡~112㎡다.
이 단지는 부산 일광신도시 최초의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삼성물산 리조트 부분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설계와 시공을 맡았다. 리조트에 머무는 것처럼 느끼도록 1만여 평의 명품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대형폰드(인공호수)와 6가지 콘셉트의 테마 숲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자들은 휴가와 같은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북유럽 감성의 커뮤니티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라운지존과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 등으로 구성된 ‘노르딕하우스(1300여 평)’이 입주자들의 고품격 라이프를 기대하게 한다.
게다가 총 47대의 엘리베이터를 설치, 부산 전 지역 최초로 라인당 1대의 엘리베이터가 운행된다. 대단지임에도 단지 내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것.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 내 29층 이하 아파트 중 라인별 1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는 곳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유일하다.
상품성만큼 입지 역시 탁월하다는 평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일광신도시 중심상업지구 가까이 들어선다. 교통과 생활, 관광 인프라가 두루 갖춰진 만큼 생활의 편리함을 기대할 수 있다.
먼저,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에 단지가 계획돼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자랑한다. 기장군청과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CC, 아시아드CC 등도 가까워 생활편의 해결 역시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도보 거리에 일광초, 일광중이 있고 오는 2027년에는 장안고가 일광신도시 내로 이전할 계획이라 향후 초, 중, 고 원스톱 학군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생활도 예고돼 있다. 단지 근거리에 일광해수욕장이 있어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일광산과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가 들어서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과 풍부한 주변 인프라, 뛰어난 상품성 등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갖춘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다”라며 “입주 시 고품격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기회로,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기 바란다”고 전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현재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계약 이후 분양가 및 발코니확장비용, 중도금 이자 조건 등 분양 조건 변경 시에는 소급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는 분양조건 안심보장제가 시행된다.
또한 중도금 후불이자 중 연4.2% 초과분은 사업주체가 부담하여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하는 금리 안심보장제도가 포함되어 소비자의 안정적인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부터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비용은 기존 20%였던 계약금을 100만원부터 가능하도록 조건을 변경해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통장 유무, 거주 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 들어서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이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지하 3층~지상 29층, 1,294세대 규모로 주변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해당 단지는 부산 바다 명소로 꼽히는 일광해수욕장 인근 코스트라인에서 분양 중인 리조트형 아파트로 삼성물산 리조트 부분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설계와 시공을 담당해 리조트에 머무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명품 조경 설계를 자랑한다. 또한 대형폰드(인공호수)를 비롯해 6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테마숲이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북유럽 감성을 담은 약 1,300여평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에는 입주민들을 위해 대규모 아뜨리움과 카페라운지&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갖춰진 ‘라운지존’, 포레스트 키즈카페와 고급 사우나, 호텔식 게스트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 ‘패밀리존’,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존’이 조성된다.
또 총 21대의 엘리베이터의 추가 설치로 총 47대의 엘리베이터가 운행돼 생활의 편리함이 기대할 수 있으며,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 적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4세대 평면설계를 적용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도록 한 점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산 분양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은 해안가를 따라 형성된 ‘골드라인’”이라며 “골드라인에 위치한 주거지역은 주변에 공원 및 산책로 등 여가 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고 지하철, 도로 등 풍부한 교통망이 가까이 지나 이동편의도 좋다”고 전했다
이어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1차 계약금, 발코니 계약 조건 변경 등 초기 비용 마련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마련돼 있으며,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최근 부산에서 공급한 신축 아파트들의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서 공급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일명 착한 분양가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엔드 단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상품성까지 주목받으며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실제 최근 공급한 ‘e편한세상 범일 국제금융시티’는 전용면적 84㎡가 8억 916만원(최고가 기준)으로 책정됐으며,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전용면적 84㎡는 9억 2600만원(최고가 기준)으로 공급됐다. ‘블랑써밋74’는 3.3㎡당 3100만원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 단지의 주력 평형인 전용 117㎡의 공급금액(최고가 기준)은 15억5900만원~16억7400만원에 달한다.
울산도 상황이 다르지 않다.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공급한 '라엘에스'의 전용 84㎡의 최고가 기준 분양가는 8억8799만으로 9억원에 근접해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투시도
이런 가운데, 지난 4월 모집공고를 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은 최근 부산, 울산 신규 공급 단지들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자재비 및 인건비 인상으로 분양가 상승 추이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돼, 분양가 경쟁력과 높은 수준의 상품성까지 갖춘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북유럽 특유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은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시설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분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설계와 시공을 맡은 약 1만여평의 조경시설이 반영되었다.
실제 단지 내부에는 유림노르웨이숲 브랜드의 커뮤니티 시설 ‘노르딕하우스’가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과 북유럽 감성의 노르딕카페, 멀티클럽 등이 배치된다. 패밀리존에는 대형 실내 키즈카페인 포레스트 키즈카페, 입주민 전용 고급 사우나, 호텔식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라운지, 미니골프클럽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프리미엄 1인 독서실, 키즈도서관, 오픈독서실,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숲과 바다를 모두 픔은 리조트 같은 조경 설계도 반영된다.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이 마련된다. 여기에 에버랜드 테마가 적용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 등은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현재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유무, 거주 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부터 실시하며, 기존 20%이던 발코니 계약금도 100만원부터 가능하도록 조건이 변경돼 초기 비용 부담도 적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있다.
출처|주택플러스 2024년 5월호
글|구선영
사진|김명식
주택플러스 2024년 5월호.pdf
31566KB출처|한국경제 [2024.04.02]
경남권을 넘어 전국구 건설사로 거듭나고 있는 유림E&C(대표 박문수)가 입주민들의 만족감과 소속감을 높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유림E&C는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인 ‘유림노르웨이숲’ 브랜드를 비롯해, 오피스텔 ‘유림노르웨이 아침’, 상업시설인 ‘오슬로애비뉴’ 등을 선보이며 지역 내 랜드마크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림E&C는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유림 패밀리쉽’ 서비스를 론칭한다.
유림 패밀리쉽은 4월 공개되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에서 처음 적용된다. 현재 유림E&C가 시공한 아파트 및 주거시설에 입주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상 고객이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계약 시 잔금 납부 전 입주청소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권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유림E&C가 시공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만 확인된다면, 세대주 또는 소유주가 아니어도 유림 패밀리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부분의 건설사는 신규 아파트 입주 시 잔금 납부 전 세대 내부에서의 일체 행위를 금지한다. 잔금 전 행위로 인한 파손 등의 문제가 발생시 사업주체가 떠안아야 하는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일반적으로는 잔금 이후 입주청소가 가능하고,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유림E&C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청소업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입주청소를 진행한다. 잔금 전 세대 파손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사업주체가 입주청소 비용을 부담하는 만큼 계약자들은 입주 시 일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고객에게는 아파트 계약 시 입주청소권 형태로 지급되며, 지급된 입주청소권은 분양권 소유에 종속되어 분양권 전매 시에도 양도가 가능하다. 입주청소 서비스는 지역 내 검증된 전문 청소업체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박문수 대표는 “유림 패밀리쉽은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돕고, 입주민의 사소한 부분까지 고려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주요한 목표이다”면서 “그동안 유림E&C를 신뢰하고 지지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고, 유림 패밀리쉽은 특정 시기 및 특정 사업지에 국한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유림 패밀리쉽은 4월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 공급하는 1294세대 리조트형 아파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출처ㅣ시사타임즈 [2025.01.22]
기자ㅣ이종현 sisatime@hanmail.net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지난 21일 PDM 파트너스와 유림 E&C는 ‘부산/경남의 건축과 공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특별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건축과 도시개발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부산과 경남의 독창적인 건축물과 개발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3명의 건축, 시행, 시공, 호텔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한 이번 투어는 건축과 공간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며, 도시개발의 혁신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PDM 파트너스 본사, 금정사계 등을 탐방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c)시사타임즈
PDM 파트너스에서 시작된 건축 여정
투어는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PDM 파트너스 본사에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회사의 대표 건축 사례를 통해 설계 철학과 프로젝트의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도시와 건축의 조화를 구현하는 과정을 직접 체감했다. 특히 PDM 파트너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지역의 도시 풍경에 기여한 사례들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제공했다.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모델하우스에 방문해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로 이어진 도시개발 탐방
이후 일정은 유림 E&C의 주요 프로젝트인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로 이어졌다. 부산 기장군 일광읍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와 공사 현장을 방문하며, 참가자들은 개발의 설계 의도와 진행 과정을 생생히 느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오션뷰를 최대한 활용한 독창적인 공간 설계로 주목받고 있으며, 도시와 자연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도시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건축과 자연의 조화, 칠암사계와 금정사계
투어는 이어서 기장군의 칠암사계와 금정구의 금정사계를 탐방하며, 부산 지역의 고유한 건축적 아름다움과 자연경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 건축의 세련됨과 지역 전통의 맥락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두 장소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에서의 만찬과 네트워킹
저녁에는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아바니 센트럴 부산(Avani Central Busan) 호텔에서 유림 E&C가 후원하는 만찬이 진행됐다. 만찬 자리에서는 아바니 호텔 개발 과정과 비전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도시개발의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역 건축과 도시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투어
이번 투어는 부산과 경남의 건축적 성과와 도시개발의 혁신성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참가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안겨 주었다. 건축과 공간, 그리고 도시의 조화를 탐구하는 이들에게 이 행사는 단순한 투어를 넘어 의미 있는 여정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PDM 파트너스와 유림 E&C는 지역의 건축과 도시개발을 선도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축적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출처ㅣ서울경제 [2024.12.03]
기자ㅣ김동호 dongho@sedaily.com
[서울경제] 손형관 유림이엔씨 대표가 제22회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에서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후, “지속가능한 친환경 주거 문화를 선도하며,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림이엔씨는 ‘유림노르웨이숲’이라는 브랜드로 부산, 경남, 대구 지역에서 입지를 다진 중견 건설사로, 2023년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단지가 살기좋은 아파트 중견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손 대표는 “이번 수상은 주거환경 내 유해물질 저감과 친환경 주거 공간 조성, 건강한 주택 건설 및 보급 확산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유림이엔씨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손 대표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브랜드 리뉴얼 이후 공급한 첫 번째 단지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을 목표로 설계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까지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업그레이드하여 건강한 주거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요소를 도입하고 있다”며 “재생 가능한 자원 사용과 에너지 효율성을 고려한 건축 설계를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자연은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지켜왔으며, 그런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 속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남기고자 한다”며, “건강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자라고, 일상 속에 여가와 여유가 공존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은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주거환경 상이다. 이 상은 실내 공기질 개선, 층간소음 저감 등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을 창출한 건설업체와 자재업체에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유림이엔씨의 지속적인 환경 친화적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유림이엔씨는 소비자에게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와의 교감을 통해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dongho@sedaily.com)
출처ㅣ헤럴드경제 [2024.12.02]
유림E&C는 지난 29일 경기도 양주시 옥정로2길에 위치한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으로 ‘2024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에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주거환경 내 유해물질 저감, 친환경 주거 공간 조성과 건강한 주택을 건설 보급확산시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제22회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에서 ㈜ 유림E&C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이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시상하고 있다.
(좌측 이재성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대표, 우측 황양원 ㈜ 유림E&C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현장소장)>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은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주거환경 상이다. 이 상은 실내 공기질 개선, 층간소음 저감 등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을 창출한 건설업체와 자재업체에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유림E&C의 지속적인 환경 친화적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13개 동, 총 1,14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로, 2023년 1월 입주를 시작했다. 이 단지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을 목표로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친환경 요소를 도입했다.
유림E&C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건설 과정에서 친환경 건축 자재와 저VOC(휘발성 유기 화합물) 페인트 및 바닥재를 사용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유해 물질을 최소화했다.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단열재와 고성능 창호를 설치하여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함과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재활용 가능한 건축 자재를 활용함으로써 폐기물을 억제하고 자원 낭비를 줄였다. 단지 내에는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자연 체험을 위한 보타닉가든(온실하우스)이 조성되어 있으며, 가족 단위의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지원한다.
스마트홈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사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북유럽 컨셉의 커뮤니티 시설은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며, 어린이와 노약자 등 민감한 체질을 가진 입주민들에게도 안전한 주거환경을 보장한다.
유림E&C는 투명한 관리 운영과 입주민 의견 반영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있으며,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경영 방침을 통해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유림E&C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주거 문화를 선도하며,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출처|부산일보 [2024.09.18]
기자|안준영 jyoung@busan.com
부산 해운대구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일대 모습. 부산일보DB
부산도시공사가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1단계 구간 조성 공사를 수행할 지역 업체를 확정하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한다.
부산도시공사는 센텀2지구 조성 공사 중 1단계 공사 업체를 확정하고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공구 최종 낙찰자에는 (주)거성종합건설건축사사무소(90%)와 (주)육신종합건설(10%)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공구는 (주)백산건설(41%)과 (주)유림이엔씨(39%), (주)성우종합건설(20%) 컨소시엄이 맡게 된다.
이들 업체는 모두 부산 지역 업체로, 도시공사는 지역 건설사들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처음부터 공구를 나눠 입찰에 돌입했다. 도시공사는 화훼센터 등 지장물이 많은 서측 구간(1공구)과 동측 구간(2공구)을 나눠 발주를 진행했다. 1공구의 공사금액은 105억여 원, 2공구의 공사금액은 95억여 원 규모로 정해졌다.
지방계약법에 따라 공사가 계약을 발주할 때 종합공사 추정 금액이 100억 원 미만일 경우 관할 시도 내 본사 소재 업체로 입찰 자격을 제한할 수 있다. 1공구 역시 자재비나 부가세 등을 제외하면 60억~70억 원 규모가 된다.
지난달 초 나라장터에 공고를 게재한 이번 입찰에는 모두 48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1단계 구간 조성 공사는 전체 센텀2지구 사업의 약 9%를 차지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부산도시공사 등은 오는 11월 센텀2지구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15년 부산시와 풍산그룹이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밸리를 조성하기로 한 지 9년 만이다. 당시엔 2018년 착공해 2022년 완공하는 게 목표였다. 하지만 그린벨트 해제, 풍산그룹 특혜 논란 등으로 사업은 상당 기간 공회전했다. 이후 2021년 11월 센텀2지구는 정부의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단의 전체 규모는 191만 ㎡(산업용지 54만 9456㎡·지원 용지 22만 3111㎡·공공용지 88만 4433㎡·기타 용지 25만 5440㎡)다. 개발비는 2조 411억 원 상당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가 그리는 청사진은 ‘부산형 판교 테크노밸리’이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지식 서비스, 영화·영상 콘텐츠, 첨단해양산업, 융합부품소재 산업 등 4차 산업 중심의 기업을 대규모 유치한다는 게 시의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센텀2지구 사업의 조속한 진행과 함께 침체된 지역 건설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한국정경신문 [2024.08.14]
기자|임윤희 yunis1004@naver.com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최근 잔여세대 선착순 모집을 진행 중인 부산 아파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구성은 84㎡~112㎡다.
이 단지는 부산 일광신도시 최초의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삼성물산 리조트 부분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설계와 시공을 맡았다. 리조트에 머무는 것처럼 느끼도록 1만여 평의 명품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대형폰드(인공호수)와 6가지 콘셉트의 테마 숲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자들은 휴가와 같은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북유럽 감성의 커뮤니티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라운지존과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 등으로 구성된 ‘노르딕하우스(1300여 평)’이 입주자들의 고품격 라이프를 기대하게 한다.
게다가 총 47대의 엘리베이터를 설치, 부산 전 지역 최초로 라인당 1대의 엘리베이터가 운행된다. 대단지임에도 단지 내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것.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 내 29층 이하 아파트 중 라인별 1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는 곳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유일하다.
상품성만큼 입지 역시 탁월하다는 평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일광신도시 중심상업지구 가까이 들어선다. 교통과 생활, 관광 인프라가 두루 갖춰진 만큼 생활의 편리함을 기대할 수 있다.
먼저,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에 단지가 계획돼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자랑한다. 기장군청과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CC, 아시아드CC 등도 가까워 생활편의 해결 역시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도보 거리에 일광초, 일광중이 있고 오는 2027년에는 장안고가 일광신도시 내로 이전할 계획이라 향후 초, 중, 고 원스톱 학군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생활도 예고돼 있다. 단지 근거리에 일광해수욕장이 있어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일광산과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가 들어서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과 풍부한 주변 인프라, 뛰어난 상품성 등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갖춘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다”라며 “입주 시 고품격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기회로,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기 바란다”고 전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현재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계약 이후 분양가 및 발코니확장비용, 중도금 이자 조건 등 분양 조건 변경 시에는 소급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는 분양조건 안심보장제가 시행된다.
또한 중도금 후불이자 중 연4.2% 초과분은 사업주체가 부담하여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하는 금리 안심보장제도가 포함되어 소비자의 안정적인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부터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비용은 기존 20%였던 계약금을 100만원부터 가능하도록 조건을 변경해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통장 유무, 거주 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출처|국토일보 [2024.08.08]
기자|이경옥
부산의 아파트 시장에서 신규 공급이 이어짐에 따라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오늘이 가장 싸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신규 청약보다 이미 분양된 아파트의 합리적인 가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무조건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가격을 포함한 전반적인 평가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올해 2분기 부산 주요 분양 단지 중에서는 수요자들이 주목해야 할 단지와 아파트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비교해봤다.
최근 들어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세대 수가 많을수록 관리비가 줄어들고, 넓은 부지로 인한 조경 면적 증가와 높은 환금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 2분기 부산의 주요 분양 단지 중 1,000세대 이상인 대단지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1,294세대)와 동래 사적공원 대광 로제비앙(1,025세대)이다.
이 두 단지는 넓은 조경 공간과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완성된 인프라에 공급되는 대단지로, 실거주 수요자들에게 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입주자들의 주거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차 대수와 엘리베이터 비율 또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범일 e편한세상을 제외한 나머지 단지들은 평균 세대당 주차 대수가 1.4대 이상으로 쾌적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며, 동래 사적공원 대광 로제비앙은 세대당 주차 대수가 1.97대로 넉넉한 주차 공간을 자랑한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부산 내 다른 분양 단지들에 비해 세대당 엘리베이터 비율이 3.63%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총 47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는 부산 전역 최초로 라인별 엘리베이터 운행을 도입하는 사례로, 입주자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 2분기 부산 주요 분양 단지의 3.3㎡당 공급 금액을 살펴보면, 블랑써밋 74가 3,100만원대, 동래 사적공원 대광 로제비앙이 2,600만원대,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이 2,400만원대, 범일 e편한세상이 2,300만원대로 형성돼 있다.
이에 비해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오션은 1,500만원대로 가장 저렴하고,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1,600만원대로 매력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기장군의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와 장안지구 디에트르 디오션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기존 아파트의 거래 건수와 매매가도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착한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는 두 단지는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가격, 세대수, 교통, 학군, 편의시설 외에도 쾌적한 단지 구성과 커뮤니티, 주차공간 및 엘리베이터와 같은 요소들이 중요한 선정 기준으로 나타나고 있어, 각 요소 간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비교 분석을 통해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출처|서울경제TV [2024.08.02]
기자| 정의준 firstay@sedaily.com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조감도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 들어서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이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지하 3층~지상 29층, 1,294세대 규모로 주변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해당 단지는 부산 바다 명소로 꼽히는 일광해수욕장 인근 코스트라인에서 분양 중인 리조트형 아파트로 삼성물산 리조트 부분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설계와 시공을 담당해 리조트에 머무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명품 조경 설계를 자랑한다. 또한 대형폰드(인공호수)를 비롯해 6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테마숲이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북유럽 감성을 담은 약 1,300여평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에는 입주민들을 위해 대규모 아뜨리움과 카페라운지&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갖춰진 ‘라운지존’, 포레스트 키즈카페와 고급 사우나, 호텔식 게스트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 ‘패밀리존’,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존’이 조성된다.
또 총 21대의 엘리베이터의 추가 설치로 총 47대의 엘리베이터가 운행돼 생활의 편리함이 기대할 수 있으며,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 적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4세대 평면설계를 적용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도록 한 점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산 분양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은 해안가를 따라 형성된 ‘골드라인’”이라며 “골드라인에 위치한 주거지역은 주변에 공원 및 산책로 등 여가 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고 지하철, 도로 등 풍부한 교통망이 가까이 지나 이동편의도 좋다”고 전했다
이어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1차 계약금, 발코니 계약 조건 변경 등 초기 비용 마련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마련돼 있으며,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출처|이투뉴스 [2024.07.22]
기자|이재욱 jwlee05077@e2news.com
최근 부산에서 공급한 신축 아파트들의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서 공급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일명 착한 분양가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엔드 단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상품성까지 주목받으며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실제 최근 공급한 ‘e편한세상 범일 국제금융시티’는 전용면적 84㎡가 8억 916만원(최고가 기준)으로 책정됐으며,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전용면적 84㎡는 9억 2600만원(최고가 기준)으로 공급됐다. ‘블랑써밋74’는 3.3㎡당 3100만원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 단지의 주력 평형인 전용 117㎡의 공급금액(최고가 기준)은 15억5900만원~16억7400만원에 달한다.
울산도 상황이 다르지 않다.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공급한 '라엘에스'의 전용 84㎡의 최고가 기준 분양가는 8억8799만으로 9억원에 근접해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투시도
이런 가운데, 지난 4월 모집공고를 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은 최근 부산, 울산 신규 공급 단지들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자재비 및 인건비 인상으로 분양가 상승 추이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돼, 분양가 경쟁력과 높은 수준의 상품성까지 갖춘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북유럽 특유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은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시설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분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설계와 시공을 맡은 약 1만여평의 조경시설이 반영되었다.
실제 단지 내부에는 유림노르웨이숲 브랜드의 커뮤니티 시설 ‘노르딕하우스’가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과 북유럽 감성의 노르딕카페, 멀티클럽 등이 배치된다. 패밀리존에는 대형 실내 키즈카페인 포레스트 키즈카페, 입주민 전용 고급 사우나, 호텔식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라운지, 미니골프클럽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프리미엄 1인 독서실, 키즈도서관, 오픈독서실,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숲과 바다를 모두 픔은 리조트 같은 조경 설계도 반영된다.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이 마련된다. 여기에 에버랜드 테마가 적용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 등은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현재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유무, 거주 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부터 실시하며, 기존 20%이던 발코니 계약금도 100만원부터 가능하도록 조건이 변경돼 초기 비용 부담도 적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있다.